THE PKIST
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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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1. 실제 계산을 해 보셨으면<br><br>매 2 년마다 한 번씩 각 교회에 목회자 월급을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누구 마음대로 뚝딱 해 치우듯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목회자들이 내세울 것이 없어 자신들을 자학하여 인도식 고행주의나 염세주의를 가지고 의인 흉내를 낸다고 혹평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애세주의 이단이 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일단 교역자회가 제시한 원칙 자체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을 듯하고, 그렇다면 그 원칙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액수를 조사해 보면 교역자회가 제시하는 금액이 거의 적정액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목회자가 우리 사회의 중산층이나 그 교회의 중산층 정도로 사는 것은 분명히 양심 문제가 있을 것이고, 교인 가정이 20 세 이상 된 자녀를 부모가 뒷바라지 한다 해서 목회자까지 교회 경제로 그렇게 한다면 사회적으로 봐도 너무 큰 모순일 것이고, 목회자가 보험이나 저축을 들어 노후를 대비한다는 것도 이 노선 기준에서는 노선을 버리기 전에는 입에 담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각 교회의 일반 서민층 교인 중에서 살림을 좀 알뜰하게 사는 몇 가정을 살펴서 실제 월 생활비를 구체적으로 조사한 다음에 교역자 사례의 범위를 결정해 왔습니다. 그리고 매 번 월급을 올리자고 말씀하신 분들께는 말로만 하지 말고 각 교회에서 실제 '살림을 아껴 사는 서민층'의 월 생활비 지출을 산출해서 제시해 보도록 요청해 왔습니다. 그 결과, '80 - 95만 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산출이 된 것입니다. <br><br><br><br><br>2. 아쉬운 것은 표현 문제<br><br>우리 나라 사람들, 특히 우리 공회인들은 벙어리가 대부분이어서 할 말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사례가 적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사례가 적당하다는 사람들은 말이 없고 심지어 이 정도의 사례도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속내를 더욱 감추고 있습니다. <br><br/>교회의 연보 사용은 소위 공금 문제입니다. 자기 돈처럼 아끼는 분들이 기탄 없이 발언을 한 다음 객관적으로 적절한 선을 맞추면 되는 일인데 목회자 월급을 깎는다는 말을 들을까 해서 발언을 하지 않아 버리므로, 교회의 목회자 월급 회의를 하게 되면 어지간한 교회들은 불신자가 봐도 눈이 휙 돌아 갈 정도로 월급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교회의 그런 교인들이 그 교단과 교회가 생사를 걸어야 할 노선이나 소속 문제를 만날 때 또 마음에 없는 말을 하거나 침묵하여 일을 벌이고, 훗날에 뒷말을 하게 됩니다. <br/><br/><br/><br/><br/>3. 한 가지 예를 듭니다. <br/><br/>공회 교회 중에서 1989년에 60만 원 하던 월급을 95만 원으로 인상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평소 60만 원 월급을 받고도 교인이 운영하는 문방구에 와서 볼펜 하나를 사면서도 교회에 청구하라 하고 그냥 가 버렸습니다. 시골 교회에서 김장 신문 연탄 학비까지 다 따로 받고도 60만 원인데 정해 놓은 60만 원 외의 것을 청구할 때는 교회 회계에서 직접 지출을 하기 때문에 볼펜까지 다 청구하는 모습이 교회 돈을 최대한 긁어 간다는 불만이 찼었는데 1989년 1월의 권찰회에서 새해가 되었으니 교역자 월급을 올리자는 의견이 나오면서 5만 원, 10만 원 등의 추가 소리가 나오자 '한 90만 원을 해 보지'라고 화가 나서 내 뱉었습니다. 그러자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고 그 집사님은 자기가 한 말이라 속만 끓이고 있었는데 반대가 없자 결국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일조가 바로 적자가 났고 교회는 몇 달째 돈을 빌려 대느라고 앓고 있었습니다. <br/><br/>몇 달 후에 온 후임은 전임지 월급을 기준으로 35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야 교인들이 어느 집사님이 내 뱉은 말 때문에 속만 끓이고 있었다는 등 과거 모든 불만들이 봇물처럼 터졌습니다. 후임은 자기 기준에 맞췄으니 된 것이고 문제는 그 교회 교인들입니다. 이리가 와서 교회를 뺏어 간다면 목숨 걸고 지키는 것이 신약 교인의 의무이고 이 노선 공회 교인들은 이런 면을 평생 배웠는데도 마음에 없는 말을 하고 뒤 돌아 서서는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 그 정신 그 자세로 가지고는 이 노선을 지킬 수 없습니다. <br/><br/><br/><br/><br/>4. 이 노선 월급 원칙은 <br/><br/>백 목사님처럼 자기가 벌어 자기가 먹고 목회를 하되 그 목회가 전임 목회자보다 낫든지<br/>그런 실력이 되지 않으면 월급을 받고 그 대신 월급이 미안해서라도 충성을 하는 것입니다.<br/><br/>적어도 세상 일반 생활을 하려면 교회를 상대로 생활을 영위할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 세상에서 돈을 벌면 될 것이고, 적어도 목회 이름을 가지려면 경제 생활은 목회에 필요한 최소한에 맞추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br/><br/>교회를 비워 두면 비워 두지 경제 면을 초월하지 못한 목회자가 교회를 맡게 되면 교회가 그 날로부터 단체 탈선을 하게 된다는 것이 이 노선의 교역자 충성 원칙 중에서도 첫 원칙입니다. 이성 결백이나 충성 결백과 같은 것은 재 볼 수가 없으니 본인에게 맡겨 놓을 수밖에 없으나 경제 문제는 재 볼 수가 있으면서도 가장 쉽고 첫 단계에 해당합니다. 첫 단계가 제대로 되면 그 다음은 희망이라도 있고, 첫 단계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이성 결백과 충성 결백은 밑뿌리부터 무너 져 내린다는 것이 이 노선의 기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의 고급 수준을 가지고 대화한 것이 아니라 유치원 입학 자격 문제를 가지고 논했습니다. <br/><br/><br/><br/><br/><br/><br/><br/><br/><br/><br/>>> 독립신앙 님이 쓰신 내용 <<<br/>:<br/>: /소식/1570번/에서 이동 - 관리자<br/>: --------------------------------<br/>: <br/>: 목회자의 사례는 전체교인의 중간보다 못미치는 선을 책정하여 여러모로 초신자나 환경이 열악한 자가 보아 시험에 들지 못할 정도의 위치에서 희생하는 경제면의 십자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의 말과 같이 성도입장에서는 당연히 사례를 많이 드리고자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실상 옛날의 사례수준이라 할지라도 현실면에 있어서는 150만원을 드려도 현실적인가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 교회의 형편에 맞추어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하지만 최소한의 사례는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br/>: 많은 분들이 각 교인들이 최소 한달동안 시간을 두고 목회자가 받는 사례를 가지고 정상적인 활동을 해보고 이 정도는 있어야 하겠다는 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교인으로 그냥 간과할 수 없는 귀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 <br/>: <br/>: ------------------------------------<br/>: 주) 간과할 수 있는 -> 간과할 수 없는<br/>: <br/>: <br/>: <br/>: <br/>: <br/>: <br/>: <br/>: <br/>: >> 산곡백합화 님이 쓰신 내용 <<<br/>: :<br/>: : 현재 목회자의 사례가 80여만원이고 일년 중 배 사례가 두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 것은 전면 폐지되어야만 합니다. 교회 사정이 정 안 되면 몰라도 가능하다면 200만원을 월 사례로 정하기를 제안합니다. <br/>: : <br/>: : 현재 사례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런 수준에는 없을 것입니다. 사례에 관한 한 혁명적 개혁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70-80만원 사례는 백 목사님이 계실 적에나, 백 목사님이나 하실수 있는 것이지 제자들이 실력도 없으면서 이런 정책을 고수 한다는 것은 현재 실력에 부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회는 말한 것도 없고 부공(2)도 이런 수준의 사례를 하는 교회는 지금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런 사례를 지급하는 것은 실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생계에 한참 미달되는 사례 지급으로 눈에 안보이는 폐해가 매우 많다고 생각하며 크게는 교회 부흥에 치명적 저해 요소가 된다고 보는 것이 저의 사견입니다. <br/>: : <br/>: : 내가 아는 한 에서는 부공(3)에서는 전통을 고수한다고 또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로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거의 없는 최저 생계 미달의 사례는 하나의 효과만 알지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거의 거지 수준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사례 지급으로 인하여 이를 억지로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실은 별것 아닌 데 무슨 위세나 되는 것 처럼 교인들에게 잠재의식이라도 나는 이렇게 사는데 교인들 저그들은 잘 먹고 잘 살면서 무슨 할말이 있다고 맨날 비판만 하고 따라오지 아니하고 저러느냐 식으로 하는 식으로 생각을 품거나 이런 사례를 지급 받고도 이런 감당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사는 데 내가 교인들보다 훨씬 열심히 충성하고 하니까 다른 것은 좀 못해도 묻혀 가지 않겠느냐 하고 위안한다면 결국 교회 부흥에 치명적 오류를 범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 : <br/>: : 많이는 못 주어도 부공(2) 수준 정도로나 받고 겸손한 태도로 충성을 다 하여 교회를 부흥시켜야 그것이 바른 것이지, 살아갈 수 없을 정도의 사례 지급으로 인하여 이것에 치여, 기가 꺽여 목회에 큰 지장을 가져 온다면 이는 분명 큰 지장이 있습니다. 더 이상 적은 사례 지급은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백 목사님의 시대도 아니고 이런 형식적인 것은 제발 따라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정규적 사례만 70-80만원이고 다른 명목의 지급도 있는 줄 아는 데, 이런 것도 없애고 총사례에 포함시켜 사례 액수를 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br/>: : <br/>: : 현재 이런 거의 생계 불가 수준의 사례 지급은 목회자 자녀에게도 나중에 교인들이 원망 들을수 있고 성장기에 무슨 오해를 가지는데에 기여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br/>: : <br/>: : 우리 공회의 어느 별세한 목사님의 딸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 목사님은 백 목사님이 생전에 인정한 목회자 입니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당시 사정대로 딸을 많이 낳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관습대로 너무 적은 사례 지급에다가 부친 목사님이 요절을 하는 바람에 사후 생활보장이 안 되니까 사모님이 잠실동 교회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거의 거지 수준으로 옷도 입혔던 모양입니다. 내가 아는 분은 헌 옷들을 안 입는 집에서 가져다가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춘기 시절이지만 그 딸이 자기 엄마에게 "엄마 이렇게 할려면 왜 나을 낳았어" 이런 원망조의 말을 자기 엄마에게 하였다는 것을 나는 듣고, 물론 사춘기에 예민한 감정에서 나온 말이겠지만 나로서도 거의 피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그 별세한 목사님은 백 목사님이 인정한 목회자인 데도 그 자녀들은 그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십자가는 억지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질만 한 실력이 있고 자원하는 심정으로 기<br/>: : 쁜 일로 여겨서 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상에서 "나를 어찌 버리시나이까" 하면서 말씀을 하셨는데 ---- 이 성구가 우리 공회와 일반 교계가 해석 차이가 나는 대표적인 것입니다만, 일반 교계는 거의 다 이 성구는 예수도 인간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순간적으로 한 원망의 말이다 라고 해석하고, 우리 공회는 그렇지 않다 만약 예수가 이런 원망을 하였다면 완전한 대속은 되지 못한다. 이는 예수께서 기쁘고 기뻐서 어찌 이런 대속을 나를 통해서 하시나이까 진심으로 기뻐서 너무 황공하여서 하여서 하신 말씀이지 절대로 십자가에 죽는 못박히는 처지를 비관이나 원망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라고 해석합니다. <br/>: : ---------------------------------<br/>: : <br/>: :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소 비판적 어투 라서 죄송합니다. 제안합니다. 이젠 부공(3)도 사례를 현실화 시켜야 합니다. 150~200만원이 최소한 수준으로 적당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기회 있으면 공론에 붙여 볼 만하다고 생각치 않으신지요.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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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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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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