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KIST
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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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1.존경하는 지도자란, 그 분에게 흠이 없고 문제점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요?<br><br>①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br>알만 한 분이 말씀하셨으면 좀 심하게 반론을 드렸을 것입니다. 순수하게 말씀하시니 이곳도 꼭 필요한 내용으로 요약하겠습니다. 이곳은 '총공회 내부'에서 발언하고 있기 때문에 답변 자세도 안방에 둘러 앉아 식구들끼리 할 수 있는 정도로 편하게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br><br><br>②어쨌든, 존경하는 지도자를 두신 복은, 참으로 큰 복입니다. <br><br>권사님을 신앙의 지도자로 존경하신다면, 복된 분입니다. 존경할 수 있는 신앙의 지도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존경할 수 있는 지도자를 발견하신 분이 계신다니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질문하신 분과 같이 순수하게 의견을 주시는 분들께는 어디에 소속이 되었던 진심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 사실이 그렇습니다. <br><br>한 가지 추가해서 말씀을 올리자면 존경하는 신앙의 지도자가 계신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계속해서 존경하고 따르시는 것이 옳습니다. 이미 자기가 존경할 수 있는 분이 계시고 그 분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크나큰 복입니다. 그 복을 뺏길 필요도 없고 또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br><br><br>③이곳 표현은 어린 사람들의 구원에 유익이 없다는 염려도 있으나,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br/><br/>지금 질문자께서 존경하는 지도자를 이곳에서 지적하신 것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낙심'이 된다고 하셨는데, 눅18:6에서 소자 하나를 실족하도록 하면 죽는 것이 낫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한다면 이미 이곳은 죽을 죄를 지었다고 보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br/><br/>그러나 이곳은 대구공회나 부산공회(2)의 홈처럼 모든 것을 가루고 덮어야 어린 신앙을 시험에 빠지게 하는 죄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속에 들어 있는 문제점을 덮어 가루다가 만일 그것까지 폭로가 되면 어린 신앙의 실족은 더 큰 법이며 또한 그것은 감추려고 노력해도 감추어지지 않고 반드시 밖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그 감추려는 노력이 자기 잘못을 덮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한다면 이는 사울에 해당될 일입니다. <br/><br/>이곳은 남의 단점을 그냥 드러내거나 밝히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 대하여는 이곳이 가장 신중한 곳이고 조심하는 곳입니다. 적어도 공회 내에서는 이곳만큼 끝까지 이 원칙을 지킨 곳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개할 때는 이미 그 문제나 관련된 문제가 알려지지 않을 수 없도록 터진 뒤입니다. 천인과 만인을 죽이는 염병처럼 퍼지게 된 사안에 대하여는 사실 여부에 대하여 또 그 평가에 대하여 이곳의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br/><br/><br/>④이곳의 언급이 너무 심했습니까? 사실 존경하는 지도자의 행동이 심했던 것입니다.<br/><br/>KBS MBC TV 등 뉴스를 통해서 이미 만신창이 되도록 알려진 일이 서부교회 분규입니다. 경찰 진압 중대가 출동하여 교회 내로 진입한 사실을 불신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목사님이 있고 그 서목사님 뒤에는 서부교회의 지도부가 있습니다. 물론 서목사님측을 말할 때는 그 반대측도 꼭같이 거론을 해야겠지만 이번 질문은 서목사님측에 대한 문제가 주제이기 때문에 이쪽만을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br/><br/>유례없는 상황으로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황도 문제지만, 그 원인을 전혀 모르고 무조건 한쪽 말만 듣고 오해하여 시험드는 어린 신앙들에게 차라리 실상을 바로 알려 무엇이 원인이며 어디가 고장인지를 판단하도록 한 다음, 모든 것을 알면서도 신앙이 자라도록 안내하고 소개하는 것이 이곳은 어린 신앙들을 진정 바로 살려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br/>여기서, 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가 첩놓이지 않고 완전히 황폐하게 된 것처럼, 서부교회는 최고 지도부 머리 꼭대기에서 어린 중간반 학생 하나까지 구원면을 두고는 완전히 망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서목사님의 반대측인 중간반에만 혹시 돌리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br/><br/>지시에는 손가락 지시도 있고 입으로만 움직이는 지시도 있고 입은 뻥긋도 하지 않고 눈만 깜빡거리는 지시도 있습니다. 지시 중에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고급 지시도 있습니다. 대개 아이들이 부모가 뒤를 버티고 있으면 그 부모 보는 데에서 저 집 아이 이빨 하나를 부질러 놓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는 그 부모에게 100%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명령합니다. 부모가 시켰고 사주했고 책임을 져야 할 일로 보는 것입니다. 교회의 책임자는 자기가 온 몸으로 막고도 힘에 부쳐서 엎어졌다면 할 말이 있을지 몰라도 상대방을 치고 폭행한 이들에게 의의 분을 가질 수 있다는 방향으로 격려를 했다면 이는 하나님 앞에 사주한 범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행위범죄가 됩니다. <br/><br/>이런 점에서, 이곳은 이곳의 표현이 지나쳤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존경하는 지도자의 행동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지나친 행동이 공회와 소속 모든 교회 교인 전체에 미친 영향은 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그 여파로 신앙에 손해를 보는 전국의 수많은 숨어있는 피해자들에게 그 실상과 그 사건 속에 흐르는 원인과 그 속에서 가져야 할 자세를 안내드림으로 그런 사건을 인하여 시험에 드는 데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더욱 이 노선에 힘을 얻고 이 노선이 자랑스러워 만 천하에 외치고 있는 이곳처럼 되시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r/><br/><br/>⑤오늘 존경하는 지도자와 목회자는, 무력으로 교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닙니까?<br/><br/>지나 온 날 서부교회는 양측의 무력충돌로 1990년대를 전부 보냈습니다. 지금은 조용하다고 하지만 양측의 정전상태이지 상황이 종료된 상태는 아닙니다. 한쪽이 확실하게 무력으로 상대방을 점령할 수 있다면 양측의 지도부는 바로 상대방을 접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기도는 없었고 인간끼리 고함만 있었으며, 하나님의 능력은 없었고 고소고발만 있었으며, 상대방의 구원을 생각한 면은 없었고 예배당 점령목표만 있었던 것이 양측의 오늘까지 걸어온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br/><br/>어느쪽이 더 악하고 독하게 웅크렸으며 어느쪽이 무력과 법정투쟁을 더 잘 전개했느냐에 따라 현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바는 아니므로 상세한 설명은 피하겠으나 간단하게 결론을 내린다면, 현재 서목사님측이 서부교회 예배당을 점령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서목사님측이 더 큰 무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 정도에서 막을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서목사님측이 법정 투쟁과 모든 인간 방편을 동원하고 머릿수를 확보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지금 서부교회 큰 예배당을 장악한 것입니다.<br/><br/>오히려 반대측은, 힘에서 밀렸기 때문에 현 상태와 같이 4층에 밀려가 있겠지만 겉으로는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이렇게 쫓겨 있다고 해도 사실 그 속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교회 싸움에서 진 쪽은 항상 하나님 속으로 도망갈 핑게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력싸움으로 교회를 점령한 쪽에서는 전혀 할 말이 없습니다. <br/><br/>그렇다면 현재 서부교회 예배당을 차지하고 있는 서목사님측에서는 신앙과 양심과 하나님을 앞에 놓고는 아무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죄송해야 그것이 양심이고 그냥 할 말이 없어야 그것이 솔직한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완전히 해부 파괴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왔다고 말한다면 이는 서목사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일인데 그 따르는 교인들이 자기 목회자라고 하여 무조건 흠과 점이 없는 목회자로 만드는 일이니 이는 우상화로 나서는 행동이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br/><br/>질문자의 핵심 질문 내용과 관련하여 덧붙이자면, 이 모든 서부교회 분규와 파멸행위에 있어 존경하는 지도자는 빠지고 혹시 서목사님만 모든 책임을 지울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지도자와 서목사님 두 분은 빼놓고 그 밑에 철없는 청년 몇 명에게만 책임을 지울 수 있겠습니까? 머리는 결정하고 팔 다리는 움직여 저쪽을 치는 것입니다. 머리가 좌우로 회전하면 입이 이 말 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진정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부교회 투쟁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래야 할 수 없는 세월과 강단 설교와 교회 내부에 관련된 너무 많은 인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br/><br/><br/>2.질문에 직접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br/><br/>①우선 서목사님과 김권사님의 관계입니다.<br/><br/>질문자께서는 서목사님은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는 분이고 권사님께는 신앙 어른이며 선배기 때문에 자기보다 후배이며 어린 서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뜻을 여쭐 수 있고 또 의논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보셨습니다. 질문자께서 질문 내용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권사님은 어른이고 목사님은 비록 담임목회자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지만 권사님 앞에는 어린 신앙입니다. 그러니 어른의 경험과 지도는 어린 사람이 먼저 가서 여쭈어야 하고 또 순종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br/><br/>그러나 이런 내부 관계를 서목사님측이 아닌 이곳에서 객관적으로 표현을 한다면, 김권사님이 직책으로는 교인 중 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서부교회의 주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서목사님은 서부교회를 하나님 앞에서 책임진 최고 책임자입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을 직접 찾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목사님 사이에서 찾아 보아야 할 분이 있다면 이 분의 위치는 교회를 움직이는 분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란 부동산 소유자라는 뜻도 있지만 그 단체의 최고 권위를 가진 분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br/><br/>안에서 본다면 김권사님의 책임이 더 크고 서목사님의 책임이 그 다음입니다. <br/>밖에서 본다면 서목사님의 책임이 더 크고 김권사님의 책임은 그 다음입니다. <br/><br/>따라서 답변자가 따로 물증을 제시할 것도 없이 질문자께서 스스로 물증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질문자를 어린 신앙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어린 신앙에 있는 질문자까지도 이 정도로 알고 있다면 교회 내에서 질문자보다 더 서부교회 내부를 알고 지켜본 분들이 볼 때는 이곳 답변자가 표현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심한 표현이 나오겠습니까? 이곳 답변자는 아직까지 그 표현과 단어를 선정할 때 감정 때문에 그 표현과 단어 사용에 담길 내용을 소홀히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br/><br/><br/>②아마 더 이상의 내부 사안은 그냥 모르고 계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br/><br/>초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질문자께서는 아마도 서목사님과 존경하는 지도자께 은혜를 받고 계시며 또 그 은혜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그대로 신앙생활에 열심을 더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곳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만일 물증을 제시받아 속 시원하게 아시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 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때 질문자 뿐 아니라 질문자처럼 순수하게 은혜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많은 말씀이 오고 갈 수 있음을 고려하시기를 권합니다. <br/><br/>꼭 아시고 싶다면 질문자 스스로 어린 신앙이라 하셨으니 그 내부 사정에 모르시는 바가 많을 것이고 차라리 서목사님을 지키기 위해서 지난 10여년 이상 온 몸으로 반대측과 부딪히며 교역자회에서 무수히 발언을 했고 또 발표문을 냈으며 서부교회 사건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참모회의를 했던 주요 목사님들이 계시니 그분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말씀하셔서 이곳이 왜 틀렸는지를 지적해 주시라고 부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br/>'서목사님의 최측근 4분의 김목사님들'이라고 찾으면 서목사님측에서는 누구를 말하는지 모를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여 오늘 부산공회(2)와 서목사님의 서부교회를 이룬 1등 공로자들입니다. 참고로, 그분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표현이 '물증'입니다. 그러나 '물증'이란 하나님을 증명하지도 못하고 삼위일체를 증명하지도 못하고 '물증'이란 자기 마음이 있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이곳은 마음을 증명해 내는 것을 물증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br/><br/><br/>③그 중심이 뜨거우신 것 같아서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br/><br/>그런데,<br/><br/>질문자께서는 혹시 질문자의 이런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br/><br/>질문자께서 존경하시는 지도자는 흠과 점이 없어야 합니까 라고 여쭙고 싶어 그렇습니다. 백목사님도 흠이 있고 점이 많습니다. 이곳 답변자는 백목사님에게 뒤집어 씌운 흠과 점을 빼놓고 정말 존재했던 흠과 점을 두고 말한다면, 아마 가장 많은 것과 많은 양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의 단점, 부족한 점, 백목사님의 잘못된 점을 낱낱이 소개드리려면 이 홈의 모든 자료만큼이나 그 양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곳은 백목사님에 대하여 깍듯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마 질문자께서 존경하는 지도자를 대함보다 이곳에서 존경하는 백목사님에 대한 면이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을 것입니다.<br/><br/>질문자께서 존경하는 지도자에 대한 흠과 점은 답변자로서는 몇 가지 밖에 알지 못합니다. 답변자가 존경하는 백목사님에 대한 흠과 점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백목사님을 존경하는 일에 그분의 흠과 점이 지장이 되고 손해가 되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 면에 대하여 한번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br/><br/><br/>③질문자께서 존경하시는 지도자는 흠과 점이 없어야만 합니까?<br/><br/>그렇다면 예수님도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었고 아무리 봐도 멸시를 하고 싫어서 버려야 할 분이었다고 사53:2-3에서 말씀했으니 어느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존경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었으며 마지막 십자가에 달린 명패가 역적이었고 죄인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시험에 들 만 했습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그들의 과거가 아주 못됐기를 이루 표현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br/><br/>질문자께서는 질문자가 존경하는 지도자에게는 과거 어떤 흠과 점도 없었어야만 하는지요? 이렇게 반문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 답변자에게 반론하신 글을 면박하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님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질문은 한 분이 하시지만 읽는 분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질문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수많은 종류의 반론자들을 고려하고 폭넓게 글을 적기 때문에 질문자 한 분에게 마치 모든 혐의를 다 씌우는 듯 답변되는 점이 있습니다. 항상 이 곳의 글을 읽을 때는 이 면을 고려해 주셔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br/><br/>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질문자께서는 존경하는 지도자는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해야 한다고 혹시 생각하시는지요? 아마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극진히 존경하는 분도 부족이 많았습니다. 서목사님이 비록 하나님 뜻을 찾아 순종을 잘 하시겠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안은 답변자가 알지 못하나 단정하고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시무투표를 두고 서부교회에서 1990년대를 지나 현재에 이르고 있는 과정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br/><br/>그러나 그 처신이 잘못되었다고 서부교회 교인들이 서목사님에게 은혜를 받아서는 안된다거나 그분을 존경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목회자와 교인의 관계는 부모와 자녀 관계로 비유되곤 합니다. 제 자식이 제 부모를 좋아해야 옳고 제 자식이 제 부모를 존경해야 옳고 제 자식이 제 부모를 하늘 끝까지 따르고 믿어야 옳습니다. 그러나 그 자식이 제 부모의 학교 성적표를 보고 생활기록부에 적힌 담임교사의 표현에 피동이 되어 내 부모가 초등학교 때 항상 말썽꾸러기로 쥐박혔다고 하여 그 동안의 존경과 사랑과 신뢰를 철회한다면 이는 천부당 만부당입니다.<br/><br/>부모란 성적표로 존경을 받는 관계가 아닙니다. 비록 살인한 부모가 사형 집행을 기다린다 해도 자식은 그 부모를 사랑해야 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 부모이기 때문에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강변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제 부모에게 나쁜 평가를 적은 담임이 잘못 적었다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br/><br/>제 부모가 완벽해도 그 부모에게 존경과 사랑을 갖지 못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제 부모가 병신이고 술주정뱅이라도 자식이 제 부모라고 하여 천하 효도를 다 하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 자식에게 네 부모 성적표가 이러니까 존경치 말고 사랑치 말아라고 해서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부모와 자녀의 특별한 면입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일반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의 실력이 그 사람에 대한 존경이요 그 사람의 과거가 그 사람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그냥 부모와 자식의 관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관계는 그런 관계로 맺어놓았습니다. <br/><br/><br/>④서목사님과 권사님은 서부교회 분란의 총책임자입니다. 그러나 자녀된 교인은 존경해야 합니다. <br/><br/>서목사님이 백영희신앙노선의 목회자로서는 못할 일을 대단히 했습니다. 그리고 권사님도 백목사님 신앙노선과 서부교회 어른으로서는 못할 일을 한 것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밑에 교인으로서는 그 분들을 존경하는 지도자로 모시고 극진히 따르기를 있는 힘을 다해서 그리 하셔야 옳습니다. 그분들이 누구입니까? 그분들이 바로 질문자의 부모 입장에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우셨습니다.<br/><br/>그러나 동시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질문자의 신앙의 부모님으로 존경하는 것은 복받을 일인데 그렇다고 해서 서목사님은 흠도 없고 점도 없다고 한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서목사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인데 밑에 사람들이 나서서 서목사님 자신이 원치 않는 우상의 자리에 올려놓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권사님도 그렇습니다. 권사님은 교역자회의 중에서 백목사님 경제 부정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그런 것을 공개할 날을 위해 백목사님보다 오래 살려놓고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발언을 하게 했다고 공식 공개 발언을 했었습니다. <br/><br/>권사님이 백목사님의 흠과 점을 어린 교인들 앞에서 얼마나 어떻게 발언했는지 다음에 다른 분의 반론이나 이의가 있다면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만, 권사님은 백목사님을 그렇게 흠과 점이 있었다고 발언하고 그 밑에 교인들은 권사님에게는 흠과 점이 없었다고 발언한다면, 아무래도 자체 모순같습니다. <br/><br/><br/>⑤참고로, 질문자의 애초 질문하게 된 그 글에서는 권사님 성함을 말하지 않았었습니다.<br/><br/>백목사님 사후 서부교회 혼동시기에 서부교회 방향을 결정지을 권사님은 총 4분이었습니다. 이 4분의 결정이면 서부교회의 결정이 된다는 것을 부인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일반 교인들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의 회의를 최고 회의로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4분 권사님의 결정이었습니다. <br/><br/>4분 권사님 중에서는 김권사님이 두 분이었고 이 두 권사님의 결정이 서부교회의 결정이 됩니다. 김권사님 두 분의 뜻이 맞아지면 나머지 두 분 권사님은 수동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그 두 분 김권사님은 백목사님 사후 후임 선정을 비롯하여 모든 서부교회 결정의 대소사를 전부 확정지어 왔었습니다. 물론 이곳은 두 분 권사님 중에서 한 분을 내심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외부에서 먼저 거론하거나 아니면 피할 수 없이 발언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지목한 적이 없습니다.<br/><br/>이유는, 질문하신 분과 같이 서부교회 내에서는 김권사님들께 은혜받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남의 집 자녀가 자기 부모를 좋아서 따르고 존경하는데 옆집에서 공연히 그 집 부모의 학교 성적표를 공개하고 나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 분 중에 어느 분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권사님 또는 김권사님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에서도 끝까지 김권사님이나 권사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br/><br/>물론 3-4년 전에 한 분은 돌아가셨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말하면 지금 오가는 글의 김권사님은 두 분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분들은 공회 내부인이라도 자기 소속이 아니면 거의 연락이 두절되어 두 분 권사님 중에 한 분이 돌아가신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1991년 서목사님이 서부교회를 담임하고 그 후 수없은 세월 속에서 서목사님측이 반대측과 투쟁하는 가운데 두 김권사님은 함께 생존해 있었고 그 중 한 분은 질문자께서 지적한 표현대로 '서부교회 주인'이었습니다만, 그냥 '김권사님'이라고 할 때는 두 분 중에 어느 분을 가르치는지를 다른 분들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br/><br/>김 권사님 중에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이미 서부교회 내부의 무력충돌은 끝이 되고 서목사님은 대세를 완전 장악하셨을 때입니다. 따라서 이 홈에서 가끔 언급하는 서목사님 대모가 되는 권사님은 권사님들의 생존 연대와 서부교회 투쟁사의 연대기를 현재 시점에서 잡아놓고 설명한 것이 아닙니다. 서부교회 내부투쟁사와 권사님들의 생존 연대 그리고 이 홈의 글이 올려진 시점을 전부 아는 분이 이 글을 적는 사람이 어느 권사님이라고 지칭하지 않기 위해서 '김권사님'이라고만 표현했는데, 스스로 그 '김권사님'을 2003년 현재 생존하고 계신 김권사님으로 못을 박아버렸습니다.<br/><br/>따라서 앞에 서부교회 주인으로서 김권사님이라고 표현할 글은, 그 글을 적던 시점에 생존하고 있는 권사님이라는 전제나 단정이 없었음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나쁜 말로 말하면 그 김권사님에 대한 존경이 지나쳐서 그 김권사님에게 해당이 되는지 정확하게 '특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이 앞서 가버렸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br/><br/>물론, 이 문제는 이번 질문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두 김권사님 중에 어느 분이 되었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곳은 비록 착오가 있다해도 본심이 무엇이며 원 뜻이 무엇이었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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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3.10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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