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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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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1.부산공회(3)의 집회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br><br>목사님 사후 부산공회(3)은 광야를 유리방황하는 이스라엘과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다른 공회들의 집회는 홍해바다를 건너지 못하고 눌러 앉아버린 경우와 애굽으로 되돌아가는 집회라고 봤습니다. 그렇다고 부산공회(3)의 집회가 가나안에 입성하여 예루살렘을 건설하고 성전을 짓고 안정된 상태라고 보지 않았으므로 광야 40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br>정해진 땅도 없고 정해진 체제도 없으며 가는 길의 자세한 일정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당시당시 주시는 현실에서 받은 말씀으로 순종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런 면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산공회(3)의 집회는 단 한번도 고정할 수 있는 면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장소도 시기도 기간도 횟수도 내용까지 포함해서 어떤 면으로든지 짐작만 하고 현실 형편대로 왔을 뿐입니다. 변치 않았다고 확신하는 것은 총공회 신앙노선에 가장 충실했다는 점뿐이었습니다. <br><br><br>2.어린 아이 한 사람이라도 원하면 집회를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하여<br><br>부산공회(3)에서는 그런 지적이 바로 공회의 신앙 생명이라고 생각하여 삼가 두렵게 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공회 전체적으로 집회 운영을 두고 확정지은 것이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주일학생 하나라도 원한다면 이 집회를 계속해야 하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아직까지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br><br>백목사님 생전이라면, 백목사님이 인도하는 집회는 혼자라도 끝까지 참석한다는 것이 이곳의 신앙노선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사후에는 이재순목사님이나 백태영목사님이 집회를 인도한다면 끝까지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가져야 하느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백목사님 설교라고 한다면 그 집회 참석을 그렇게 하지만 그 외 다른 분의 설교라고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할지 세월 속에 지켜볼 일이지 속단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만일 백목사님 재독설교로 집회를 한다면 5월과 8월 집회를 끝까지 해야 하느냐는 문제를 두고도 그렇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으로 볼 때 만일 총공회 신앙노선에 충실한 공회가 공회적으로 집회를 해야 한다면 그 집회 설교만은 아마 재림 때까지 이 말씀 재독으로 가는 것이 필연적인 결론이 아니겠느냐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br>백목사님 사후 단 2회만 공회 집회를 공식적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그다음부터 명백하게 집회가 교권투쟁의 장소로 사용되면서 이곳은 집회를 두고는 은혜 중심이 아니면 집회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은혜가 있든지 없든지 참석해야 하고 그 질서나 형식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 있으나 집회는 순수하게 은혜중심이어야 한다는 면이 있어 그랬습니다. 그후 1년동안은 집회를 하지 않으므로 집회 없는 것과 과거 집회를 하던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보았고, 또 집회를 하되 한 교회만 집회를 하는 것과 여러 교회가 함께 집회를 하는 것도 살펴보았습니다. <br><br/>다만 어떤 집회든지 집회 내용은 꼭 재독으로만 했었으니 목회자가 직접 설교를 하는 것과 백목사님 설교를 재독하는 차이는 비교해 볼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집회 기간도 2박 3일과 3박 4일을 비교해 보았으며 현재 3박 4일과 4박 5일 집회를 비교해 볼 마음도 있습니다. 장소 문제는 어느 곳이든 재독하기 편리하면 한 곳에 정착하기를 원했으나 처음 시작했던 신풍기도실은 1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교역자 개인 기도실이므로 거창 완대분교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매각이 되므로 고제기도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br/><br/><br/>3.현재 부산공회(3) 집회는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있는 상황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br/><br/>지금 부산공회(3)의 역량으로는 감당 하지 못할 만큼 크고 좋은 장소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건축도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는, 나뉘진 공회가 함께 모여서 재독을 하고 은혜를 받는 것은 오랜 세월 어렵겠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황이 그렇습니다. 또한 5월과 8월로 집회를 2회 계속하는 것도 확정을 짓고 있습니다. 원래 이번 5월 집회에 차질이 없도록 서둘렀지만, 현재 구입한 장소는 작년에 있었던 수십년 만의 폭우 피해로 진입도로가 막혔고 지난 겨울 기간동안 특별히 눈이 많아서 3월까지도 측량을 하지 못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되고 있는 봄비 때문에 아직도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br/><br/>5월 집회는 3월 말부터라도 공사가 시작되었다면 집회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된다고 보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상 조건 때문에 5월 집회가 확정적으로 새로 구입한 곳에서 개최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게 된 것은 4월 초였습니다. 그래서 4월 교역자회의 때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장소에서 집회를 개최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부산공회(3)은 지난 10여년 간 매번 집회 장소를 두고 수많은 곳을 확인하며 집회를 할 수 있는 장소들을 확인해 두고 있었습니다. 장소를 선정하는 원칙은 한번 집회를 하고 움직여야 하는 곳이 아니고 한번 장소를 정하면 비교적 장기간 그곳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조건을 첫째 조건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여건 상 우리에게 가장 좋은 곳은 이전에 집회를 했던 주상 분교와 고제기도원이었습니다. <br/><br/>따라서 금번 집회 장소를 한번 구입한 이상, 앞으로는 집회를 하지 못하면 장소를 옮기는 대신 차라리 집회를 취소하고 다음 집회를 기다려야 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백목사님 생전 집회도 1982년 병환으로 집회를 취소한 적이 있었고, 또 냇가 물이 마르면 어린 교인들이나 학생들을 고려해서 집회를 취소해야 한다면 강우량을 계속해서 체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장소를 이동하게 되면 집회 장소를 찾아오는 분들이 길을 잘못 들 수도 있습니다. 이유 중에 분명히 한 가지입니다만, 그 이유 하나만으로 집회를 취소한 것은 아닙니다. 한번 장소를 정하면 될 수 있으면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집회는 반드시 개최해야 하는 것이냐 라는 문제를 두고, 형편에 따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공회의 방향입니다. 만일 주일을 지키듯 꼭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장소를 어떻게 어느 곳에 마련해서라도 집회를 했을 것입니다. <br/><br/><br/><br/><br/>4.현재 부산공회(3)에는 특별한 지도자가 없다는 점을 늘 양해하셨으면 합니다.<br/><br/>지금까지 설명 드린 것은 답변자의 생각입니다. 답변자의 이런 방향이 백영희신앙노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부산공회(3)으로 모여서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산공회(3)에는 지도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현재 답변자는 부산공회 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는 회의의 사회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총공회의 역사와 교훈과 교리와 입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답변자는 부산공회(3)에서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공회(3)의 운영을 두고는 아무도 책임을 질 수가 없고 또 누가 먼저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서도 안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br/><br/>그 대신 어느 분이라고 해도 하고 싶은 발언이 있으면 경청할 것이고 그 주장이 옳으면 따라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전원의 일치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모든 발언은 발언의 순서만 조절될 뿐이지 발언 자체는 제한이 없습니다. 5월 집회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것이 목회자들의 생각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통고가 된 교회가 있었다면 죄송한 일입니다. 그러나 혹 조금이라도 일찍 이런 말씀을 해 주셨더라면, 또 이 문제를 두고 의논은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몇 분에 지나지 않는다면, 공회적으로 집회를 할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재독을 할 수 있도록 따로 여건을 만들어 드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br/><br/>밑도 끝도 없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부산공회(3)의 방향 자체가 이러하므로 깊이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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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3.10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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