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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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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1.언론의 보도 속성<br><br>언론은 <br>속보와 독자 호응 그리고 언론사의 보도 방향을 생명으로 하기 때문에<br><br>취재 대상이 된 사람이<br>취재 과정에서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방향과 내용이 보도 되는 경우가 허다하고<br>심지어 소설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미화되거나 사실과 정반대로 보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br><br>취재 기자도 중요하지만<br>회사 내 데스크에서 내용을 최종 확정하면서 보도 방향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br>문제는 언론사가 필요해서 보도하는 것이므로<br>취재 대상은 하나의 이용물에 지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br>펜대를 쥐고 글을 적는 사람이 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br><br/>특히 종교 관련 내용은<br/>중앙 전국지나 방송의 경우 공공성 객관성 때문에 굉장히 조심을 하게 됩니다.<br/><br/><br/><br/>2.한겨레 보도를 평가한다면<br/><br/>⑴긍정적인 면<br/><br/>①성향이 아주 다른 신문인 점을 고려한다면<br/><br/>보도 내용은 최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br/>물론 이번 보도는 한겨레의 지향하는 방향이 이 노선을 우호적으로 적어야 했지만<br/>그렇게 된 것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였고<br/>또한 한겨레의 일반 보도 취향을 고려할 때도 아주 뜻밖이라 할 만큼 잘 소개되었습니다. <br/><br/><br/>②자칫 공회 노선이 사회개선 교단처럼 오해될 사안이었으나<br/><br/>그런 오해가 없도록 잘 소개되었습니다.<br/>한겨레는 군사 정권과 생명을 걸고 싸운 세력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br/>따라서 공회가 유신독재와 맞서 투쟁한 것처럼 보도가 될까 크게 염려했으나<br/>이 홈의 누차 지적하고 강조한 것이 그대로 반영된 점을 크게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br/><br/>우리 공회 노선은 <br/>반독재나 무슨 사회개선을 위해 투쟁하는 소위 민주화 또는 양심 종교단체가 아니고<br/>세월과 정권과 사회가 어떻게 변해도 우리는 오직 신앙의 한 길만 걸었을 뿐이고<br/>정권과 사회가 신앙을 버리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는다고 가끔 핍박한 그런 경우 중 하나인데<br/>만일 한겨레에서 문익환씨 같은 식의 정치투쟁 희생 종교단체로 보도했다면 <br/>달리 해명하지도 못하고 이 노선은 크게 수치를 당할 사안이었습니다.<br/><br/><br/>③국기배례 문제에 있어 공회 노선의 특별한 점이 소개되었습니다.<br/><br/>국기배례 문제는 현 우리 사회가 양심적 행동에 대한 피해사례로 다루는 바<br/>고신측의 김해여고 사건과 재건교회의 광양사건 등 전국의 크고 작은 사건이 많지만<br/>다른 노선에서는 그런 사건이 있었다 해도 일부였고 그 투쟁의 성격이 피해였지만<br/>우리는 전면적 사건이었고 그 마찰의 성격도 정통적 신앙투쟁의 중요한 면을 담고 있습니다. <br/><br/>이번 보도 내용이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단순한 하나의 과거 소사 정도일 수 있으나<br/>교회사학자나 이런 신앙마찰의 내면을 깊이 살필 수 있는 전문가라면<br/>공회의 신앙 내면이 한국교회 최고 중심에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를 봤을 것입니다. <br/>지금 시간 관계상 일단 간단하게 소개하지만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br/><br/><br/>④보도 내용과 분량을 좀 아쉽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br/><br/>중앙언론사의 보도 방향과 분량 또는 표현 등을 고려한다면<br/>그리고 우리가 이런 사건으로 우리 사회에 너무 드러나는 것도 불편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br/>이번 취재는 우리 총공회 중심으로 그 분량이 아주 적절하고<br/>공회 노선의 덮어있던 면을 대외 객관적 필요 자료로 활용하는데 좋은 정도였습니다.<br/><br/>취재 기자는 1개월 정도 우리를 깊이 또 넓게 살펴보았습니다.<br/>이 홈을 찾아 이 홈의 여러 자료들을 세밀하게 살폈으며<br/>위천교회 주일학교 역사를 파악했고 남천교회 관련 자료나 내용도 전부 인용했으며<br/>그 자료의 사실여부와 관련 내용을 폭넓게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최종 보도한 내용인데<br/>보도한 언론사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노선에 대하여 더 좋은 출처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br/><br/><br/>⑤가끔 하나님께서 우리가 생각도 하지 않은 역사를 하십니다.<br/><br/>1979년 주일학생 미아사건 때문에 <br/>주일학교 취재가 시작되어 외부 교계와 어린 신앙들에게 엄청난 복음 역사가 일어났고<br/>1989년 백목사님 순교소식으로<br/>신앙의 깊은 내면을 가진 최고 수준의 신앙가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신앙을 깨우쳤는데<br/>2006년 비록 작은 뉴스로 보도되었지만<br/>이 보도로 인해 향후 이 노선에 교회사나 한국교계 전체를 향한 이 노선의 위상 정립에 있어 더 없이 좋은 자료를 갖게 되었으니 <br/><br/>아다시피 우리는 <br/>못난 점 약점은 만천하에 공개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고<br/>좋은 점 장점은 본인들조차 다 잊어버릴 만큼 덮어버리는 신앙 본능을 가졌는데<br/>생각하지도 않은 언론사에서 뜻밖의 주제와 방향을 정했다가 <br/>우리 노선이 한국교회사 최고 최중심에 있다는 정통성 확인을 하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br/><br/>당신이 하셨으니<br/>당신이 어디 사용할 곳이 있는가 우리는 지켜볼 뿐입니다.<br/>할 수 있는 일을 주시면 하면 되고<br/>할 필요가 없도록 인도하시면 우리는 돌부처보다 더 움직이지 않습니다. <br/><br/><br/>⑵아쉬운 점<br/><br/>①분명히 답변자 실명은 금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는데<br/><br/>백목사님 장례 기간 중에 <br/>세상신문과 교계신문의 언론 접촉을 답변자가 책임 맡았고 여러 신문에 기고를 했으나<br/>그때마다 기고한 글들은 다른 목회자 이름을 빌렸고 인터뷰는 이름 공개가 되지 않는 조건을 요구하여 지켜왔고<br/><br/>그후 대규모 취재를 받을 일들이 많아도 항상 그럴 상황 자체를 피했고<br/>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때는 익명 전제 조건을 확실히 담보하여 <br/>귀한 총공회 목회자 이름이 세상 일에 거론되는 일이 없도록 기자들을 상대로 확실하게 관리를 했는데<br/>이번에는 실명이 표시되어 아쉬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br/><br/><br/>②위천교회 주일학교 역사에 대한 내용<br/><br/>거슬러 올라가면 이것은 일제 신사참배와 일장기 배례에서 시작된 사건이며<br/>해방 후 위천초등학교 주일학생 사건이 더 중요했습니다.<br/>그때 이미 우리는 다 이겼고 세상 사회까지도 인정을 했으므로<br/>정작 1973년에는 다른 교단들에게는 시험이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시험이 되지 못했습니다. <br/><br/>물론 한겨레로서는<br/>우리 공회의 기관지가 아니므로 그들의 취재 방향의 본질이 초점을 잃지 않도록<br/>유신정권 하에서의 인권피해 문제만 집중했다고 느껴집니다만<br/>우리로서는 우리의 더 본론적 서론적 역사가 누락되어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br/><br/><br/>③개인의 경건한 신앙 내면 때문이었지만<br/><br/>이번 한겨레측에서 취재를 하려 했던 정말 핵심 피해 학생들은<br/>본인들의 현재 신앙이 하나님 앞에 당시를 감사하며 조용히 숨고 싶다고 하여<br/>취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이야기들은 더욱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br/><br/>답변자가 취재에 제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따로 대화하고 기록하여 두었으며<br/>우리 공회의 추후 내부 자료로만 사용할 내용이지만<br/>해당 본인만 양해 한다면 오늘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간증이 될 내용이었습니다. <br/><br/><br/>④공회는 우리 사회 전체가 주목할 내용이 수도 없이 많은데<br/><br/>국기배례 사건 중 73년도 남천교회 건 하나만 소개 되도록 하나님이 하셨으니<br/>앞으로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br/>공회의 일반 교인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한국사회가 주목해야 할 내용은 수없이 많은데<br/>우리 공회 내부의 우리 그릇이 남을 위해 본보기로 소개될 수준과 실력이 아니어서<br/>우리를 더 사랑하므로 공회 내부의 수많은 좋은 점들을 묻어두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br/><br/><br/>⑶이번 취재를 한 '남종영'기자의 경우<br/><br/>그의 개인 사상도 그러하겠지만 자기 회사의 사상과 투쟁 방향 때문에 <br/>우리를 보도했을 것입니다. <br/><br/>그러나 지금까지 경험과 역사적 통계와 자료를 가지고 말한다면<br/>믿든 안 믿든 그 어떤 동기든 목적이든 그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br/>이 노선을 호평하고 도와 준 외부인들은 훗날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셨고<br/>이 노선을 비판하고 훼방한 외부인들은 너무 처참하게 되었습니다.<br/><br/>정치인 행정공무원 대법관 기자 주변의 이웃까지 <br/>그 사례를 구체적으로 짚어보면 <br/>복 받은 사례의 경우는 듣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고<br/>벌 받은 경우를 들어보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입니다. <br/><br/>이번 공회 노선을 보도한 남기자는 현재 젊은 분인데 <br/>하나님께서 제일 아끼는 교회를 좋은 방향으로 보도하도록 일을 시키셨으니<br/>그의 앞날은 이제 일반 세상 기준으로 볼 때 크게 열려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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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3.10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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