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KIST
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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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 개인 이메일로 들어왔던 질문이므로, 윗글 질문에는 생략이 되었으나 원래 질문 내용까지 포함해서 폭넓게 답변하겠습니다. 영어로 문답한 것을 우리 말로 바꾸었습니다.<br><br><br><br>1.서부교회의 분리 현장을 보여 주신 하나님의 뜻<br><br>부산 서부교회에서 본 것을 직접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보통 좋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면 어린 신앙에 손해가 될까 해서 감추려 하지만 이 홈은 그런 것을 볼 기회가 있다면 봐야 하고 그런 것을 보고도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진정 총공회 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본 것은 서부교회의 단면을 잠깐 본 것이지만 그 본 것 중에는 질문자께서 자기 신앙 앞날에 알아야 할 수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 노선의 말씀을 깨닫고 기쁘하시는 사람이 되었다면 이제 평생 신앙생활에서 각오해야 할 앞날의 상황을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br><br>왜 그런 일이 있는지, 어디가 고장이며 왜 그것이 잘못인가? 그리고 질문자께서 잘못 되었다고 본 것이 정말 잘못인지, 모든 것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어느 쪽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에 상관없이 이 노선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면 어떤 일까지 각오를 해야 하는지를 본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잘못 알고 잘못 판단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된 길을 걷게 되며 어떤 일까지 벌어지게 되는지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br><br><br><br>2.역사적 현장과 의미<br><br>질문자는 역사의 의미를 좀 더 공부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하나를 볼 때 그것을 남다르게 살필 줄도 알아야 하고 특히 그런 문제가 앞으로 내가 믿고 살아갈 때 나에게 그런 일이 닥칠 때를 두고 미리 살필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로 인도하셨고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런 뜻이 있어 그렇게 인도하시고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현재 서부교회의 상황은 지극히 평온한 상태입니다. 오늘 그런 두 예배가 있고 양측이 소리 없이 있기까지는 10여 년 넘게 그곳에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세상적 싸움이 있었습니다. 서로 예배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수십 명 때로는 수백 명이 뒤엉켜 강단 위에서까지 주먹 다짐이 있었고 때로는 경찰이 출동해서 말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br/><br/>서부교회는 현재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며,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인류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신앙 노선은 둘입니다. 신앙의 노선이 둘이면 싸움은 없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신앙으로 탈선한 쪽이 싸움을 걸든지 어떻게 하든지 신앙의 길을 걸으려는 쪽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을 따라 갈 것인가? 그들을 따라 갈 수 없다면 그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가, 무엇은 양보하며 무엇은 양보할 수 없는가? 이런 문제입니다. 질문자께서 본 현장은 신앙의 옳은 길을 걸으려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인 바로 그 현장의 끝을 조금 본 것입니다. <br/><br/><br/><br/>3.이해 못할 현실에 대한 이해<br/><br/>무신론자들이나 신앙 없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왜 세상에 모순과 불합리와 고통들을 만들어 내셨는지를 늘 의심합니다. 그런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그런 것까지 우리에게 주셨는지를 살핍니다. 믿는 우리들은 봄과 가을도 필요하나 여름과 겨울도 필요해서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낮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밤도 필요한 것을 압니다. 신앙생활을 잘하여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사는 면도 필요하지만 신앙을 지키려 하면 말 못할 고통과 어려움이 닥칠 때도 필요한 것입니다. 고통과 어려움 중에는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형 10명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다가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의 경우는 이해 못할 환란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창피해서 말을 할 수 없는 어려움도 포함됩니다. 정말 진실되게 믿으려 한다면 안 믿는 사람들의 오해와 마찰보다 신앙 세계 안에서 오는 오해와 마찰이 더욱 심하고, 그보다는 함께 믿는 신앙 동지들로부터 당할 그 어떤 상황도 미리 각오하고 있어야 합니다. <br/><br/><br/><br/>4.한국 민족의 장단점<br/><br/>질문자께서는 하나님께서 한국인이라는 혈통에서 나게 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있는 장점과 단점은 우리 모두에게 함께 있습니다. 한국인의 장점은 단기간 열심으로 큰 성과를 내는 면이 있습니다. 단점으로 말하면 너무 성급하고 시야가 좁아서 변동이 심합니다. 정말 신앙의 한 길 밖에 없다면 어떤 불편과 고난도 각오해야 하지만 어떤 때는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타고 난 성질 때문에 분열과 공연한 투쟁을 서슴지 않는 것이 우리의 약점입니다. Paul에게는 그런 장단점이 얼마나 어떻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다소간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들을 자주 만나야 하고 또 그들 속에서 살아야 할 경우를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br/><br/><br/><br/>5.서부교회의 약사<br/><br/>서부교회는 백목사님 사후에 과거 신앙노선을 지키느냐 아니면 외부 일반 신앙을 도입하느냐는 문제로 여러 차례 나뉘어졌습니다. 2차례는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서 세상 뉴스에까지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1차례는 거의 소리 없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1990년 우선 대구공회 소속 교인들이 서부교회를 벗어날 때는 1개월간 설교 시간 도중에 수백 명이 박수를 치며 계속 예배를 방해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1991년 현재 서목사님이 오신 뒤 저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부산공회3 을 따르는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서목사님과 신앙노선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조용히 그리고 얼른 나왔습니다. <br/><br/>1992년부터 현재까지 2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분들은 그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2층에서 예배 본 목사님과 그 따르는 교인들은 외부 신앙노선을 도입하는 것을 따르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4층에서 예배를 따로 보는 분들은 과거 신앙노선을 지키려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신앙만을 두고 말한다면 4층은 총공회 신앙노선에서 그대로 믿는 분들인데 현재 목회자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몇 가지 다른 이유 때문에 테이프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2층 교인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이미 일반 신앙노선을 향해 방향을 바꾼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신앙노선만을 두고 말하면 2층은 틀렸고 4층이 옳습니다. <br/><br/>잘못 된 2층은 일반 노선을 향해 나가는 분들이므로 따질 필요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총공회 원래 노선을 지키려는4층 교인들의 행동입니다. 그들은 지금 서부교회라는 예배당과 그 이름을 지키려고 그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고 있는데, 바로 그런 싸움은 우리가 싸울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디까지 무엇을 두고는 싸워야 하는가? 어느 선 이상으로는 가서 안 될 것인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br/><br/><br/><br/>6.쉽게 생각할 수 없는 문제<br/><br/>현재 질문자 가정을 두고 생각한다면 더욱 간단하고 밝게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다니시던 그 지역의 대구공회의 신앙노선이 잘못 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질문자 가정은 따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단 한 가정이라도 바로 믿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만일 단독 소유의 예배당을 따로 가지고 있고 그 예배당이 유명하여 교인들이 예배당 이름만 듣고도 몰려 오는 교회라면, 그리고 그 예배당의 건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곳이라면, 그런데 그런 교회를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위치와 실력이 있다면, 그런 교회를 두고 밖으로 따로 나온다는 것은 손해도 많고 또 그렇게 하는 데에는 망설일 면들이 많을 것입니다. 돈도 손해지만 그런 손해는 사실 조금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넘어설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돈보다 그 교회 이름을 듣고 찾아오는 많은 교인들은 그 교회를 차지 하는 쪽에서 가지게 되는데 새로 찾아오는 교인들은 대개 앞에서 끄는 대로 따라갈 것입니다. 따라서 죄 되지 않는 정도까지는 쉽게 교회를 내 줄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한 교회에서 예배를 분리하여 두 교회가 존재하고 예배를 본다면 무조건 비판할 일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그렇게 해야 하는가? 이것은 각자 자기 양심과 판단을 따라 해야 합니다. <br/><br/><br/><br/><br/>7.질문자의 앞날<br/><br/>특히 질문자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재 서부교회의 2층이나 4층에 있는 분들이 언젠가 한번은 질문자처럼 이 노선 말씀의 은혜를 겪었던 이들입니다. 대부분 20년 전에서 50년 전에 백목사님 설교를 듣고 새로운 신앙세계를 만나게 되어 그들의 신앙과 세상생활까지 완전히 바꾸어 살았던 이들입니다. 그리고 주일학교의 기록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오늘 현대 교회사에서 굉장한 역사들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백목사님이 돌아가시게 되자 현재 그들은 그들에게 있어 더 중요한 그들의 마지막 신앙걸음을 극단적으로 혼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Paul 신앙으로 볼 때는 주님을 위해 말씀에 옳다면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세월 속에 흐려졌습니다. 첫 신앙의 강한 결심이 오래 가지 못한 것은 마태복음 13장의 돌밭에 뿌린 씨와 같은 결과입니다. <br/><br/>받은 말씀을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잊어버렸고 흐려졌기 때문에, 백목사님 돌아가신 뒤 어떤 이들은 무조건 과거 그대로만 가면 된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과거 서부교회의 모든 것을 지켜 내기 위해 어떤 투쟁과 희생을 해도 서부교회라는 이름과 재산과 찾아오는 교인들을 잡겠다는 이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과거 배운 것은 이전에나 소용 있는 것이고 앞으로는 소용 없고 불편한 것이라 해서 자기들의 걸어가는 방향을 완전히 바꾼 이들이 아주 많고 어떤 이들은 바꾸기는 바꾸되 슬슬 바꾸어야 따라오는 사람들이 놀라지 않고 따라 올 것이므로 지혜 있게 바꾸자는 이들도 있습니다. <br/><br/>어떻게 하는 것이 원래 백목사님이 가르쳤고 성경이 가르친 바른 길인가? 과거에 옳아서 걸어온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걸어왔기 때문에 걸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옳기 때문에 현재도 앞으로도 걸어가야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것 때문에 백목사님이 그렇게 큰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그래도 끝까지 걸었기 때문에 총공회 신앙노선이라는 것이 생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총공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바로 그런 걸음이 좋아서 백목사님을 따라서 그런 걸음을 걸었던 것입니다. <br/><br/>그런데 어느날 앞장 서 걷던 백목사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뒤를 따르던 사람들이 여러 길로 흩어진 것입니다. 급격하게 그리고 아주 철저하게 외부 일반 신앙노선으로 방향을 바꾼 사람들, 서서히 바꾸어 가는 꾀 많은 사람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그때 걸었던 모든 모습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해서 무조건 외부 모습을 바꾸는 것을 다 거부하는 분들이 생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br/><br/>백목사님 설교를 자세히 들어보면 오늘 백목사님이 없는 우리가 이 신앙노선에서 걸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너무도 환하여 혼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받으면서 단순히 말씀의 은혜만 생각했지, 이 말씀대로 살 때 앞으로 닥칠 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상 일이 생기니까 모두들 이렇게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이며, 기독교 역사입니다. 그리고 오늘 진행되고 있는 Paul이 걸어갈 신앙길이기도 합니다. <br/><br/>말씀의 은혜를 받기에 주력하십시오. 말씀의 은혜를 잘 받고 많이 받는 것이 Paul 신앙의 기본 체력이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받은 말씀대로 실제 살아갈 때 어떤 일이 있겠는지를 미리 생각하고 그럴 때에 어떻게 할지를 미리 자꾸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br/>지금 질문자께서 그 사회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자기 실력만큼 자기 살아갈 직장과 가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주일날 국가 시험을 치르지 않으려 하면 교사가 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에는 아무 회사도 어떤 공무원도 교사 시험도 칠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고 나의 결혼 가정 문제가 있고 결혼을 한 사람에게는 자녀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br/><br/>현재 서부교회의 문제는 바로 이런 성질의 문제입니다.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옳고 맞는데 그렇게 하려면 세상 취직이나 살아가는 생활에서 여러 가지 편리하고 유리한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2층 교인들은 일반 신앙노선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4층 교인들은 신앙 자체는 옳고 바른데 2층과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싸울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싸워서 안 되는 선이 있는데 이것을 넘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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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3.10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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