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KIST
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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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1.양해 요청<br><br>전통의 정통 신학에서 사용하는 표현은 대부분 알고 있는 편입니다.<br>그런데 최근 신학계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표현들은 잘 모르는 편입니다.<br>그 표현들을 익히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br>물론 그런 표현을 알아야 외부와 대화할 수 있을 것인데 시간과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br>일단 질문자께서 신학 표현과 함께 문제의 글을 소개해 주셨으니 간단히 평가해 봅니다.<br><br><br><br>2.신앙의 균형<br><br>교리는 나무의 둥치와 같습니다. <br>나무의 둥치가 바르게 견실하게 서 있지 못하면 나무 자체가 부러지고 넘어집니다.<br>그러나 교리는 무미건조하며 아름다움이 없어 생명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br/><br/>경건은 나무의 잎과 같고 꽃과 같으며 열매와 같습니다.<br/>바로 선 교리 위에 잎이 무성해야 나무가 혈기왕성한 청년처럼 청청하게 자라게 되고<br/>바로 선 교리 위에 꽃이 피어야 아름답고 주인이 기뻐하시고 주변이 다 화사롭게 되며<br/>바로 선 교리 위에 열매가 맺혀야 결실이 있어 먹고 배부를 수 있습니다. <br/><br/><br/>흔히 정통 장로교는 교리에 강하다고 합니다. <br/>정통 장로교는 어느 이단도 틈을 볼 수 없도록 치밀하고 체계적이니 잘 쌓은 성벽 같으나<br/>그 성벽 안에는 생명의 활동 모습이 없고 말라빠진 교리만 붙들고 있는 꼴이 되었습니다. <br/><br/>흔히 정통 감리교는 경건에 강하다고 합니다. <br/>정통 감리교는 눈물이 있고 감격이 있으며 신앙에 생명을 가진 기쁨에 충만합니다.<br/>그러나 교리가 허물어지니 세월이 지나면서 꽃도 잎도 떨어지고 나무조차 넘어진 꼴입니다.<br/><br/>바로 된 교회라면<br/>교리가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빈틈이 없고 견실하여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어야 하며<br/>그 교리 위에 생명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활발한 표시가 경건으로 나타나야 합니다.<br/>교리로만 치우치고 경건을 잃어버려 말라빠진 뼈다귀처럼 고목처럼 냉냉한 것도 문제고<br/>경건을 강조하다가 뛰고 구르고 춤을 추는 방종과 방탕으로 나가는 것도 잘못입니다. <br/><br/><br/><br/>3.소개한 글들을 읽으며<br/><br/>그 글을 적은 분들의 이력이나 목회나 다른 모습들을 봤으면 더욱 좋겠으나<br/>일단 주신 글만 가지고 볼 때는 신앙의 생명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br/>만일 바른 교리에 선 종들이라면 위 글로 소개한 내용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br/>그 분들의 그런 내용에 상관 없이 우리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내용을 가졌어야 합니다.<br/><br/>하나님을 교리서의 교리 표현에서만 상대한다면 <br/>비록 이단에 빠지지는 않을 수 있으나 그 하나님께서 현실마다 인도하고 은혜를 주시는 <br/>우리의 생활 속에까지 뻗쳐 있는 매 현실의 실제 은혜는 전부 내버리는 사람일 것입니다.<br/><br/>물론 질문자께서 우려하신 대로 교리와 신앙 노선의 확실한 바탕을 잊어 버리게 되면<br/>세상의 사조에 따라 인간이 자기 된 대로 제 멋대로 제 기분대로 신앙을 뒤 바꾸어서<br/>팝송 가수는 찬송을 팝송 식으로 부르고, 타령하는 사람은 성경을 타령 식으로 읽고<br/>랩 가수는 찬송도 성경도 설교도 랩 식으로 뱉어 내며 나갈 것이니 아주 잡탕일 것입니다. <br/><br/><br/><br/>4.구체적으로<br/><br/>성경을 연애 편지로 표현한 것은 하필 세상의 저질 애정 행각에 비교한 것이 불쾌하지만<br/>신앙이 어리다면 그렇게 표현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니 그렇게 이해할 수 있으며<br/>성경에는 생명의 맥박이 뛰고 있다고 한 것은 성경을 읽은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br/>공산주의 책을 읽으면 부자를 때려 죽이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겨지게 됩니다.<br/>불경을 바로 읽은 사람이라면 가족을 떠나고 세상을 다 끊고 산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br/>성경을 성경으로 읽었다면 구구절절 기쁨 회개 통한 감사가 요동을 쳐야 정상일 것입니다.<br/><br/>기도의 응답을 연기하신다고 했는데, 기도하면 즉각 들어 주셔서 기를 때가 있고<br/>기도를 해도 응답을 끈질기게 연기하면서 우리를 만들어 가는 때가 있지 않습니까?<br/>요셉이 출옥하는 분들께 부탁한 것, 욥의 인내 등 그 예는 무수합니다. <br/>기도할 때 즉시 즉시 들어주면 신앙이 더 자랄 것 같지만 출애굽 40 년을 기억하셔야 하고<br/>정말 신앙으로 크게 기르는 이들은 오랜 세월 만들어 가는 과정을 주십니다. <br/><br/>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이 하실 여백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한다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br/>하나님은 주님이시고 우리는 종인데, 우리가 명령하고 하나님은 종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br/>기도하는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지시하고 하나님은 우리 지시대로 해야 할 정도니<br/>말로만 우리가 종이지 실제로는 우리가 주님이고 주님이 우리 종이 되어 있습니다. <br/>게을러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만사 결정할 때<br/>주님이 전결 처리하시도록 백지 위임장을 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br/><br/><br/><br/>5.좋은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br/>위 글에서 소개한 분들은 답변자가 그 이름을 처음 들어 보는 분들입니다.<br/>그러나 시대가 다르고 사회가 다르고 서로 한 번도 교통하고 대화해 본 적이 없으나<br/>믿어 본 사람이라면 이런 말들을 저절로 하게 되어 있고 또 들을 때 와닿는 것이 있습니다.<br/><br/>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끼리는 무슨 알아 듣지도 못할 소리를 끝도 없이 평생하게 됩니다.<br/>시집을 살아 본 며느리들이 나이가 많아지면 그 때를 생각하며 모두 자기 말처럼 합니다.<br/>아이를 기르고 있는 새댁들이 서로 만나면 남의 말이 구구절절이 다 자기 말입니다. <br/><br/>성경과 기도와 결단의 순간을 차례대로 소개해 주셨는데<br/>과연 성경은 그러하고 기도도 그러하며 성도의 결단은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br/>다만 그 분들의 교리 입장은 답변자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의 경건 신앙은 참 훌륭한데<br/>만일 그 분들이 교리에 바로 서지 않았다면 둥치가 부실한 나무처럼 그 화려한 모든 것이<br/>어느 날 갑자기 으스러 지거나 아니면 어느 바람 한 번에 허무하게 흩어질 것입니다.<br/><br/><br/>교리에 튼튼하게 선 분들은, 그 입에서 위 글에서 소개한 그런 경험이 저절로 나와야 하고<br/>위 글 내용을 체험한 분들은, 그 머리 속에 교리의 체계가 빈 틈 없이 엮여 있어야 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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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03.10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03.10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3.10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3.10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3.10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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