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한국교회 내의 총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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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4
5. 한국교회 내의 총공회
총공회는 1966년 제1회 모임을 갖고 오늘까지 한국교회 내에서 특별한 의미로 진리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고신을 이어, 오늘까지 계속된 공회 역사는 한국교계가 교회로서 최소한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수없이 탈선할 때에도 항상 진리노선에서 그 중심을 잡고 있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세상 정치에 휘둘려 어떤 때는 정권에 하수인이 되고 또 어떤 때는 세상 인권이나 민주화운동에 일부가 되었을 때에도 총공회는 과연 한국교회의 생명성을 보유한 교단답게 유일하게 그 정위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없이 분열하여 그 분열의 상황을 교계 스스로도 파악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을 때에도, 또 그 분열을 해결한다며 교회 통일운동을 벌일 때에도, 또 성경번역과 찬송가 통일운동이 일어날 때에도, 그리고 교회의 교세확장 경쟁이 불붙어 교회가 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으로 쓸려갈 때에도 총공회는 원래 한국교회가 서야 할 곳에 서 있었고, 지켜야 할 길을 홀로 지켜왔습니다.
자세한 자료와 상황은 다음 기회에 다른 책이나 pkist.net 홈페이지를 통해 살피겠습니다. 이 책은 간단한 소개책자로 출간되므로, 한국교회 내에서 총공회 신앙노선이 가진 의미만 간단하게 전달하려 합니다. 그 의미는, 한국교회가 원래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바로 걸어가야 할 길이 있었다면, 그 길에는 늘 총공회 노선이 홀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총공회노선은, 한국 내의 수백 개가 넘는 교단 중의 하나로 파악할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앞을 보는 눈이요, 한국교회가 원래 걸어야 할 노선이며, 한국교회가 아직도 희망이 있다면 그 한국교회의 남아있는 생명의 구현이라 하겠습니다.
총공회는 1966년 제1회 모임을 갖고 오늘까지 한국교회 내에서 특별한 의미로 진리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고신을 이어, 오늘까지 계속된 공회 역사는 한국교계가 교회로서 최소한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수없이 탈선할 때에도 항상 진리노선에서 그 중심을 잡고 있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세상 정치에 휘둘려 어떤 때는 정권에 하수인이 되고 또 어떤 때는 세상 인권이나 민주화운동에 일부가 되었을 때에도 총공회는 과연 한국교회의 생명성을 보유한 교단답게 유일하게 그 정위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없이 분열하여 그 분열의 상황을 교계 스스로도 파악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을 때에도, 또 그 분열을 해결한다며 교회 통일운동을 벌일 때에도, 또 성경번역과 찬송가 통일운동이 일어날 때에도, 그리고 교회의 교세확장 경쟁이 불붙어 교회가 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으로 쓸려갈 때에도 총공회는 원래 한국교회가 서야 할 곳에 서 있었고, 지켜야 할 길을 홀로 지켜왔습니다.
자세한 자료와 상황은 다음 기회에 다른 책이나 pkist.net 홈페이지를 통해 살피겠습니다. 이 책은 간단한 소개책자로 출간되므로, 한국교회 내에서 총공회 신앙노선이 가진 의미만 간단하게 전달하려 합니다. 그 의미는, 한국교회가 원래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바로 걸어가야 할 길이 있었다면, 그 길에는 늘 총공회 노선이 홀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총공회노선은, 한국 내의 수백 개가 넘는 교단 중의 하나로 파악할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앞을 보는 눈이요, 한국교회가 원래 걸어야 할 노선이며, 한국교회가 아직도 희망이 있다면 그 한국교회의 남아있는 생명의 구현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