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달성의 영원 후 모습
우리의 영은 롬08:15 양자의 영을 받았고, 우리의 심신은 롬08:23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 했으니,
우리의 영과 심신 전부는 영원히 가도 주님과는 존재적으로 다르다.
주님의 삼위일체 안에서 삼위일체 중 한 분인 신성이고, 우리는 영원히 가도 하나님은 아니고 대우와 자격만 주님처럼
되어지는 면을 가리켜 양자라 한다.
그런데 양자로 출발한 것이 영원 후 얼마나 주님과 가까워 질 것인가?
그 영원 후의 모습이 2위 성자 하나님고 접함에 그칠까,
접함을 넘어 서는 정도까지 이를까?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으므로 끝없는 소망을 주신 과제다.
경건의 비밀은 이 정도일 때 해당 한다.
우리의 신화를 이야기 하면 만물까지 하나님의 것이 뻗어 나간 결과라면서 자연을 신으로 보는 범신으로 몰아 붙이는데
롬0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까지니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의 소망과 우리에게 이용물로 주신 일반 피조물의 소망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