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향할 최종은 무한하신 하나님 자체다. 영계는 하나님을 향한 영생에 기본 무대다.
그러면 세상은 무엇인가? 자유성을 가진 우리를 길러 가기 위해 처음부터 무한을 줄 수 없으니 유한의 세상을 주시고 세상을 통해 무한의 영계를 가지게 하고,
그 영계를 통해 하나님께 무한히 가게 했다. 마18:18 오늘의 우리 생활은 영원과 정확히 맺어 져 있다. 이 곳의 실패는 영원한 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오늘의 실행은 영원한 기회를 갖는 것이다. 내가 접하는 지극히 작은 안팎의 주변과 그 조화를 위해 오늘의 세상 역사 전부와 현재가 하나의 인체처럼 짜여 있고,
이 순간순간은 영원으로 뻗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