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성령? 성부? 성자?
롬01:04 성결의 영으로는
롬0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고후04: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갈01:01,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요06:63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생명 역사는 최종적으로 성령?
롬08:02 생명의 성령의 법 > 생명은 성령의 최종 역사 분야
고후01:09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 1절 이하에서 보면 성부일 듯
고후03:06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03:17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04: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고후05:05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수님의 인성과 모든 성도의 중생 부활을 직접 책임진 것이 아닌가?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
이것은 헬라 원어 "프뉴마 하기오쉬네스(πνεῦμα ἁγιωσύνης)"나, "성령"이란 말 "프뉴마 하기온(πνεῦμα αγιον)"과 구별된다. "성결의 영"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학계(學界)의 견해는 여러 가지가 있다.
⑴ 예수님의 영혼을 가리킨다는 학설, 이 학설은 합당치 않다. 그 이유는 이 의미를 취한다면, 이 구절에 말한 예수님의 부활이 예수님의 영혼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것은 롬 8:11과 맞지 않는다.
⑵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가리킨다는 학설, 이 학설도 합당치 않으니, 그 이유는, 다음에 말한 제 5 학설이 정당하기 때문이다.
⑶ 그저 성령, 곧, "프뉴마 하기온"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는 학설, 그러나 "프뉴마 하기오쉬네스"란 말은 여기에 한 번만 사용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그 많은 다른 명칭과 같은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을까?
⑷ 창조 또는 개조의 능력 있는 신성(神性)을 가진 성령에 대한 칭호라고 하는 학설(H. N . Ridderbos).
⑸ "프뉴마 하기오쉬네스"는, 예수님이 받으시고 그와 함께 계시는 성령을 가리킨다. 이 견해가 정당하다(Greijdanus).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 밖에서 새로 들어오시는 성령의 역사로 된 것이 아니요 이미 그에게 내재(內在)하시는 성령님의 활동 결과였다.

갈04:0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엡0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하사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살전01:10 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840230화새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우리를 제사장 만들고, 선지자 만들고. 왕 만들라고 하는 이 직책을 책임지고 나선 이가 그리스도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지금 그리스도의 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