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헌
내용 | 외부에서 오셨고 총공회를 끝까지 고수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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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소개해야 할 분인데 1994년 경 인터뷰했던 내용을 찾을 수 없어 소개가 늦어 지고 있습니다. 부모처럼 모시던 분이고 장시간 자세하게 인터뷰에 응해 주셨는데 당시 자료를 분실했다며 다시 인터뷰를 청하기에는 너무 죄송하고 이 홈이 가진 자료가 많고 해서 자세한 소개가 늦어 지고 있습니다.
백영희 신앙 노선은 그 출발의 경남 거창 산골 마을 주변에 살던 분들이 4대 5대 6대를 이어 가며 이 노선의 중심에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번 이 노선을 접하면 대개 오래 갑니다. 또한 이 노선의 특별한 면이 워낙 깊고 많아서 외부에 계신 분들이 접하고 유입 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회의 역사와 성격상 하층민이 주류인데 우리 사회와 교계적으로 돋보일 만한 분들은 대개 외부에서 이 노선이 좋아서 들어 오신 분입니다. 그 중에서 목회자로 유입 된 분들은 모두 나갔고 끝까지 남은 분은 실제로는 없다 할 정도입니다.
이진헌 목사님은 들어 오실 때도 직전 교단에서 유명하고 촉망 받는 분이었고, 들어 와서도 늘 중심에 계셨고, 백 목사님 사후 90을 넘어서는 현재까지도 공회 중심을 지키는 분입니다. 본 연구소의 출발 당시와 초창기에 이 곳을 위해 가장 크게 수고한 분입니다. 지금은 1998년 이후 부공2 쪽에 계십니다.
(이진헌)
- 다음 수치는 1년 안팎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개 1개월 단위 정도로 맞을 듯합니다.
- 원래 '호창'이란 이름, '먼지 하나까지 다 바친다'는 뜻으로 개명했고 평생 그렇게 생활
- 성결교단 출신으로 외부교단의 실력자로 사실 수 있었으나 백목사님의 권유로 공회 출발
- 평생 백목사님의 책망과 동역자의 견제 핍박이 수많았으나 끝까지 이 노선 유지한 유일
- 큰 딸 '이도영목사님 부부' 아들 '이민영목사님'이며 /총공회/인물/ '이진헌'편 참고
출생: 1932.8.4.
목회 경력
* 나사렛 성경교단에서 전도사 > 목사, 서울에 근무 > 부산 수정동교회 근무
* 백 목사님의 제안으로 1963년경 공회 가입
* 대구 동성로교회 원동교회
* 부산 거제동교회 개척
* 1971.11 거창 창동교회
* 1972.5. 경북 청도읍교회
* 1975.2. 거창 개명교회
* 1977.4. 거창 위천교회
* 1978.11. 여수 신풍교회
* 1982.12. 포항 포양교회
* 1983.6. 서울 청량리교회
* 1985.5. 서울 상남교회
* 1986.11. 서울 상계동교회 개척
* 1987.10. 서울 중계동교회로 교회 이전
* 1990.9. 서울 하계동교회로 교회 이전
* 새공릉교회로 교회 이전, 원로 목사님
연도나 사연에 수정, 가감, 기타 의견이 계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호적의 이름은 이호창이지만 목회 출발 때 '먼지 하나까지 > 진塵' '다 바친다 헌獻'으로 이진헌 성함이 되었습니다.
자녀는
첫째: 이은수 따님 (이도영 목사님)
둘째: 이민영 아들
세째: 이달영 아들
네째: 이지영 아들
공회 인물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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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록 이해에 중요하기 때문에 설교록의 설교 배경 또는 설교록의 인용을 보충하는 자료입니다. 설교록에 언급되거나 목사님이 거쳐 온 걸음에 연관 된 분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한 이유는 설교록의 내용이 너무 엄청난 것이 많아서 자칫 지나친 자기 자랑이나 과대한 선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살피면서 이 노선과 설교의 또 다른 세계를 봤고, 오늘 우리의 소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