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웅
내용 | 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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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 서울 사직동교회에서 집사로 재직 중 목회 출발
- 대전교회 거일교회 수산교회를 거쳐 현재 새수원교회 개척
- 이 노선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평생 살아왔고 목회자로 오늘까지 진행
- 목회지에서 교인을 상대하거나 공회 회의에서 매사 발언과 행동에 앞장 서서 나서는 편
- 백목사님 사후 대구공회 소속 중 1990년 3월 총공회 한 주 전 극적으로 부산공회로 소속
- 이 게시판 '1326번,
사직동교회에서 목회를 출발했고
대전교회 등을 거쳐 거일교회에서 목회하다
백목사님 사후 1990년의 투표에서 수산교회로 이동한 후
이번 2006년 시무투표에서 불신임을 받고 개척하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목사님 사후
대구공회와 부산공회의 노선 분리 과정에서 대구공회 노선에 오래 머물렀으나
양측 공회가 총공회를 분리 개최한 1990년 3월 5일 총공회 한 주간 전에
최종적으로 부산공회 소속을 결정하고 가입했으며
백목사님 당시 목회자 서열로 본다면 소장측으로 분류되었으나
부산공회로 모인 교역자의 분포 성향 때문에 부산공회에서는 중진의 위치에 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교역자회에서 언행이 유달리 눈에 띄이도록 크고 굵기 때문에
좋게 보는 분들은 매사 앞장서는 소신있는 목회자라 할 것이고
비판하는 분들은 분쟁만 일으킨다고 할 수 있겠으며
목회하는 교회에서도 목회자에 대한 지지와 비판이 또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투표에서 그런 표시가 있었고 이번에는 불신임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입니다.
요약하면
공회 교역자 중에서 '힘있고' '소신있게' 발언하고 행동하는 유형의 목회자들이 계신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공회 인물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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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록 이해에 중요하기 때문에 설교록의 설교 배경 또는 설교록의 인용을 보충하는 자료입니다. 설교록에 언급되거나 목사님이 거쳐 온 걸음에 연관 된 분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한 이유는 설교록의 내용이 너무 엄청난 것이 많아서 자칫 지나친 자기 자랑이나 과대한 선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살피면서 이 노선과 설교의 또 다른 세계를 봤고, 오늘 우리의 소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