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공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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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내용 목수에서 목사로

목수 김용수목사님


1939년생으로

이재명집사님의 소개로 부산에서 군생활을 하던 중

1964년 서부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어릴 때부터 했지만 군에서 입원 중에 구약을 처음 보았는데 재미를 붙여 구약만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이재명씨는 전방에서 발이 아파 후송되어 있었고 홍순철은 병기창, 김용수는 부산 방공학교에 근무했습니다. 제대 후 서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1970년에 목공소를 하면서 건축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복순구역이었고 12년 간 남구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다른 남권찰들은 일반 심방을 했고 김집사님은 구역 자체 남구역장이었습니다.


백목사님이 주일예배 시간에 이름을 부를 때 '김용수목사님'이라고 불렀는데 일어나라는 말에 교인들은 어리둥절했고, 목사님은 실수로 불렀는데 부르신 뒤에는 '김집사님은 앞으로 목사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 가신 뒤에 남정교회로 갔다가 성광교회로 왔고 그후 박상이집사님이 따라 왔는데 박집사님이 왕노릇하는 바람에 교회 내에 문제가 생겨서 거창으로 양성원 다니다가


1993년 3월에 개척을 하고

1995년 안수를 받았습니다.

2000년경 뇌졸증으로 병원에서 한 겨울 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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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21-02-20 14:43

최재진




의성 도리원 출신으로 영남대를 거쳐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 목회 출발

사모님은 서부교회 김현갑집사님 처제

공회 인물사는
설교록 이해에 중요하기 때문에 설교록의 설교 배경 또는 설교록의 인용을 보충하는 자료입니다. 설교록에 언급되거나 목사님이 거쳐 온 걸음에 연관 된 분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한 이유는 설교록의 내용이 너무 엄청난 것이 많아서 자칫 지나친 자기 자랑이나 과대한 선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살피면서 이 노선과 설교의 또 다른 세계를 봤고, 오늘 우리의 소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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