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원
내용 | 서부교회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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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덕원
교회: 서부교회 > 남정교회
부인 박창희 권사님은 추순덕 집사님 구역이며 1남 2녀가 계시고
주 장로님은 올해 82-83세로 7-8년 전부터 폐암으로 고생하시다 최근까지 임규완 목사님과 구덕산에 기도도 다니시고 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가심
북한에서 부모님 때부터 믿은 모태 신앙으로 38선을 넘으며 신앙으로 특별하게 각오했고
본인 스스로 기본 신앙이 확실하고 선교에도 평소 늘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서부교회에서 평생 의사로 살면서 많은 사람을 위해 수고했음.
1963년에 임규완 목사님이 부산의 제3육군병원에 근무할 때 군의관이었고, 당시 부산에는 전시에 설치 된 제5육군병원과 제3육군병원이 있었는데 임규완 목사님이 사병으로 3육군병원에 근무할 때 국군통합병원이 공사 중이었고 완공 전에 제대했는데 그 때 일을 주덕원 장로님은 소상하게 기억하며 임규완 목사님을 본 기억을 잘 하고 있음.
제대 후 구포에서 신경외과를 개설했는데 손님이 줄을 섰고 유명한 병원으로 성공함.
공회 인물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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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록 이해에 중요하기 때문에 설교록의 설교 배경 또는 설교록의 인용을 보충하는 자료입니다. 설교록에 언급되거나 목사님이 거쳐 온 걸음에 연관 된 분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한 이유는 설교록의 내용이 너무 엄청난 것이 많아서 자칫 지나친 자기 자랑이나 과대한 선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살피면서 이 노선과 설교의 또 다른 세계를 봤고, 오늘 우리의 소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