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공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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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내용 이 노선 제자로 독자 노선 개척

김석준


경북 영일군 출생(1930년)

대구 신학교 졸업


남산 총회신학교 10회 졸업(총신대 전신)


대구 동교회 15년


서울 대동교회 15년. 1988년 하나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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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편저자 김성봉


1. 썩을 면류관 / 고린도전서 9:23-27

2. 썩지 아니할 면류관 / 고린도전서 9:23-25


3. 소망의 면류관 / 데살로니가 전서 2:13-20


4. 기쁨의 면류관 / 데살로니가 전서 2:13-20


5. 자랑의 면류관 / 데살로니가 전서 2:13-20


6. 영광의 면류관 / 베드론 전서 5:1-4


7. 의의 면류관 / 디모데 후서 4:3-8


8. 생명의 면류관 / 야고보서 1:1-8, 12


9. 생명의 면류관 / 요한계시록 2:8-11


10. 가시면류관 / 마태복음 2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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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의 초대


저자 : 김 석준


출판 : 생명의샘


ISBN : 0237000083


바코드: 2000237000086


페이지: 187 쪽


사이즈: 151.5 X 219.5mm


두깨 : 7.3mm


무게 : 247g


정가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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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김성봉


- 약력:

53년생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Th.M.


독인 뮌스터 대학교 신학부 Th.D.


- 경력:

독일 부퍼탈 한인 선교교회 담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역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 및 원장 역임


나누며 섬기는 교회 당회장 역임


현, 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 - 2006.2.19.~ 현재


08년, 대신교단 부노회장


김성웅


- 1958년 대구시 불로동 출생(김석준 목사의 4남 5녀 중 2남)

- 1992년 개혁신학원 졸. 목회대학원 졸(북한선교원)


- 대동교회 4년, 서울강남교회 3년, 나누며 섬기는 교회 3년 사역


- 현재 ) 빛과 진리의 교회 개척 사역


열두지파 이름으로 성도에게 집행하신 62가지 축복!

신명기 33장 강해설교집!


구약 1331쪽 신약 423쪽 도합 1754페이지에 실린 말씀이 모두 중요한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 중 <신명기 33장>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축복의 엑기스 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두번 강해설교를 전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제가 깊은 기쁨에 넘치며 받는 자도 큰 은혜를 함께 체험했습니다.


성도에게 신명기 33장이 빠지면 수박 겉핥기 입니다.


목사님의 축도가 빠진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성령의 감화를 입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유언으로 대언한 62가지의 엄청난 축복입니다.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제 겨우 축복의 제목만 발굴한 느낌입니다.


때가 되면 좀더 깊이 충실히 전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매 주일 발간되는 주보에 실린 설교요약의 글로는 감동을 다 할수 없으나 일부는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몸과 마음이 심히 어려울 때에 힘이 되어주신 목사님들의 추천을 받아 출간했으므로


저를 아껴주시는 동역자들과 뜻이 있는 성도님들의 충정어린 비판과 격려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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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ord.net 자료)


히스기야와 요시야 강해서에서 발취

고김석준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강해집에서 직접발취 96페이지


고 김석준목사님은 신학교 졸업반에 있을 때 이 교훈을 처음 받았습니다. 그는 이전에 설교나 목회를 부흥식으로 했습니다. 그런 목회를 하기도 하고 부흥회도 많이 인도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반에 있으면서 이렇게 깨달아 가지고 이 교훈을 받으려니까 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설교 원고를 보내 달라고 하니까?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 김석준목사님은 보따리 싸 가지고 새벽기도 마치고는 그냥 저 언덕 밑에 가서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다가 묘지 옆에 가서 이렇게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여, 김현봉 목사님에게 주신 성령 김석준에게는 안 준다는 법칙이 없지 않습니까?" 라고 떼를 썼죠? 할 수 없이 떼를 썼습니다. "백영희 목사님에게 주신 은혜, 성령님, 내게는 안주신다는 그런 법은 없지 않습니까?" "주실줄 믿습니다."하고는 그때는 뭐 밥 먹을 생각도 안 나고 이 은혜 안 받으면 우리는 밥도 안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한 몇개월 금식하면서 주암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냥 "김현봉 목사님에게 깨닫게 하던 각성적 염감의 감화, 백영희 목사님에게 내렸던 그 각성적 영감의 감화, 이병규 목사님에게 내렸던 그 각성적 영감의 감화를 내게도 주실줄 믿습니다."하고는 기도했습니다. 하니까 하나님께서도 아마 "에이, 이놈, 참 고집불통이구나!"하시고는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고김석준목사님께 져 주신 것입니다. 제가 나쁜 것을 요구했으면 하나님께서 안된다 했겠습니다만, 은혜를 갈망하는 데야 왜 안주시겠느냐 말입니다. 주십니다. 은혜를 안준다는 그런 법칙이 없습니다. 성경에 없어요.


고 김석준 목사님은 백영희 목사님, 김현봉 목사님, 이병규 목사님의 제자입니다. 이분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백영희목사님에게 안수받은 1기생들은 다음과 같다. 김현봉, 이병규, 한순직, 김응익, 이용규, 5명 목사님을 서부교회로 청빙안수.


백영희 목사님은 설교집을 집필하였고 이병규목사님은 성경전권 강해집을 집필하였으며 김석준목사님은 체계적 신앙 신학, 즉 조직신학을 집필하였습니다. 이병규목사님은 현제 살아 계시며 현 계약신학대학원 이사장으로 계십니다. 이병규목사님은 저의 스승입니다. 그러니 신앙노선과 계열이 같은 계열입니다. 백영희 목사님의 스승은 순교한 주기철목사님과 주남선목사님이 스승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주기철목사님 순교하신 후 그분이 사용하셨던 성경을 평생 읽으며 사역을 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은 설교도중 괴한의 칼에 찔려 순교하셨다. 부산서부교회의 부흥이 시대적 영감의 흐름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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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nrbook.com/board/board.php?pagetype=view&num=1340&board=board03&block=&gotopage=&search=&s_check=


공론이 필요합니다 ...(궁극구원에 대하여)


이광희, 2008/08/13 19:36, HIT : 447


이와 관련한 토론을 하려면 우선 저희교회 홈피의 초기화면에 있는 게시판의 다른 글들을 모두 읽으시기 바라며, 특별히 이 게시판에 있는 체계적 신앙신학의 구원관과 조직신학의 구원론을 다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단판정을 하려 한다면 이 정도의 노력은 마땅히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위에 말씀드린 글도 읽지 않고 논하려 한다면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토론에 응하지 않겠습니다. 더 원한다면 생명강수 방에 있는 김석준목사님 자료 코너에서 체계적 신앙신학과 조직신학도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두 책 다 상권만 올려져 있습니다.


김용수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총공회 백영희목사님의 신앙을 토대로 백영희목사님과 동역하시던 고 김석준목사님께서 더 깊은 깨달음을 전하고자 신학교를 세워 교육하실 때 저희교회 김경형목사님께서 김석준목사님께 신학을 배우셨다고 합니다.]...이광희님께서 올려주신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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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조사를 해본 바로는 궁극 교회는 소위 '예장 백파' 라는 교회인것 같습니다. 목회총서3번 <이단의 정체>라는 책(김의환 편)에서 한종희목사가 독립교회에 대한 분석 비판을 했는데. 합동측 경북노회가 1968년 3월 82회 노회에서 백0희목사를 중심으로한 집단(일명 백파)을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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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지는 칼빈신학과 배치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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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구원을 기본 구원과 성화구원으로 나누는데, 보통 4개로 나누어 기본 구원, 성화구원, 부활구원, 영화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예장 홍대위 목사는 3개구원론으로 칭의구원, 성화구원 영화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워치만 니의 3분설에 맞춘 구원론입니다. 또 백파의 일파라고 할수 있는 목사의 한 구원론을 보면 10가지 구원론을 펼치는데 그밑에서 배운 또다른 목사는 19가지 구원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무데나 '영'을 붙이는 특성의 목사가 있는가 하면, 아무데나 구원을 붙이는 목사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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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의 신학이 이단판별의 기준은 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칼빈 신학과 다르다고 너무도 쉽게 이단시하는 경향에는 거부반응이 있습니다...그러나...이런 사실이 분명하다면 이곳에서 공론화 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합니다...만약 문제가 있다면 더 이상 이광희님이 이곳에서 이단이라고 판정을 받은 교리를 설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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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희님 입장에서는 억울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는 목회자분들도 계시고 나름 교리에 능통하신 분들도 다수 계실 것입니다. 침묵하셔서는 안될 때라고 생각합니다...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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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목사님의 간증( 신반포중앙교회시무)

2008.12.9.


http://blog.naver.com/avixhan?Redirect=Log&logNo=40058456925[op


지금도 종종 자라던 시절의 기억이 꿈으로 재현된다. 학생 시절, 좀 더 자고싶어서 잠이 깨었음에도 자는 척하며 잠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에 "성봉아, 새벽 기도 가자!" 하시던 그 음성. 조금 있다 들려 오는 성도들의 찬양 소리. 미안한 마음에 "일어나야 가야지" 하고 기를 써서 일어나 보면 기억도 선명한 한 바탕 꿈.


내게 있어서 나의 아버지는 대단히 엄격하시면서도 참으로 다정하신 분이셨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 내가 소위 '천재여행'을 하느라 며칠을 연거푸 학교를 빠지고 이산 저 산으로 돌아다녔을 때에, 교회 마당에 있던 버드나무 가지를 다 꺾어 회초리를 만들어서라도 맏아들을 바로 기르시려고 벼루시던 모습. 그로부터 몇 년 후 계성 중학교 특설반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며 비싼 일제 자전거를 선물로 주셔서 통학케 하시던 일. 그 때 이후로는 줄곧 믿어주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셔서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고 애썼던 기억들.

내가 초등학교 시절, 30대 초반의 젊은 목사로서 성경연구에 불이 붙어 새벽 4시에 일어나 예배처에 나가시면 낮 12시나 되어서야 돌아오시던 모습. 그 때 이후로 내게는 그 분에게서 성경을 배우려고 모여오신 목사님들과 함께 그 모습이 기억된다. 폐결핵 환자, 행려 환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심방하시다, 병을 얻어 피를 토하시던 모습. 신앙의 결단을 추구하며 머리를 중처럼 빡빡 깎았던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어느 토요일 저녁의 기억. 사춘기 시절 까다로운 질문으로 곤란하게 했을 때에도, 끝까지 진지하게 대답해 주시던 모습. 눈물을 흘리며 묻는 아들에게 시원한 대답을 못해 주어 미안한 듯 얼굴을 붉히시면서도 끝까지 인내하시던 모습. 다음 주 설교 시간에 우리가 나누었던 대화가 소재가 되어 말씀으로 선포될 때에 가졌던 뿌듯함.


대구에서의 목회를 정리하시고 서울로 오셔서 개척하실 무렵 차비가 없으셔서 두 분이 점심도 못 드시고 한양대에서부터 어린이 대공원까지 함께 걸어오셨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이 미어지는 듯 하던 일. 우리들이 시험 준비하느라고 예배실 책상에 옹기종기 붙어 공부하고 있으면, 대걸레로 의자에 앉아 있는 우리들의 발 사이를 대걸레를 밀고 당기시면서 청소해 주시던 일. 때로는 솜씨를 부리셔서 빵도 구워주시고, 때로는 어린 동생을 업고 계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손에 걸레를 쥐시고 방과 거실을 청소해 주기도 하시던 모습. 아들이 사귀는 애인을 사랑과 관심으로 받아 주시던 모습.


때가 되어 결혼하게 되었을 때에 아들의 요청을 따라 주례를 맡아 하시면서 "바울이 실라를 택하여"라는 사도행전의 본문으로 주례사를 해 주시던 모습. 첫 손자를 안고 감격해 하시며 마음껏 축복해 주시던 모습.


한번도 누워 계시던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그 분. 내가 일어날 때는 언제나 일어나 계시던 분. 50을 넘기면서 과로한 몸에 병세가 나타나면서 투병하시던 모습. 생의 시간이 단축된 줄 아시고는 더욱 열정적으로 밤낮으로 성경을 읽어 가시던 모습.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유학 중에 급히 귀국한 아들에게 "아비 때문에 매이지 말고 주님의 종의 길을 계속 가라"고 말씀하시며 차마 돌아설 수 없었던 발걸음을 다시금 유학 길로 내미신 그 분. 그 길이 그 분을 이 땅에서 마지막 보는 길인 줄은 미처 몰랐었다.


내게서 찾아볼 수 있는 많은 좋은 것들이 그 분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나의 설교에서 느낄 수 있다는 영감과 감동, 교훈의 깊이는 거의 모두 그 분을 통한 영향이다. 사춘기, 청년기, 장래를 결정해야 할 결단의 시기들을 거치면서 나를 강력하게 붙들어 놓는 것은 그 분의 모습이었다. "주어진 한 생애를 저렇게 진지하게 살아가시는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 분은 늘 성공만 하고, 늘 승리만 했던 분이 아니시다. 때로 실패와 패배의 처절한 형편에서도 다시금 일어나셔서 앞을 향하여 가시던 그 모습이 내 눈에는 지울 수 없는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 그 분의 설교를 듣는 동안 우리에게는 가난도, 시련도, 역경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난도, 시련도, 역경조차도 영원한 나라에서의 면류관 마련에 둘도 없는 기회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 분의 설교를 듣고 있노라면 성경의 인물들이 살아서 성경 밖으로 걸어나오는 듯이 느꼈다. 그 분을 기억하면, 나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도,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일에도, 그 말씀을 붙들고 일사 각오의 자세로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도.


은혜로 받은 기회를 은혜로 잘 감당하고 싶다. 주께서 부족한 종에게도 잘 감당할 만한 은혜를 더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지난 2002. 5. 12에 쓴 글이다.) 내가 주일학교다닐때 주일학교반사님을 하신 분이다 물론, 그의 아버님인 소천하신 김석준목사님도 잘 알고 있다, 나의 아버지께서 김석준목사님이 개척하신 교회의 초대집사였다, 아버지와 목사님이 손수 성구와 장의자를 나르시던 모습이 아련하다,,,,


[출처] 김성봉목사님의 간증(신반포중앙교회시무)|작성자 에버그린

공회 인물사는
설교록 이해에 중요하기 때문에 설교록의 설교 배경 또는 설교록의 인용을 보충하는 자료입니다. 설교록에 언급되거나 목사님이 거쳐 온 걸음에 연관 된 분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한 이유는 설교록의 내용이 너무 엄청난 것이 많아서 자칫 지나친 자기 자랑이나 과대한 선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살피면서 이 노선과 설교의 또 다른 세계를 봤고, 오늘 우리의 소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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