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교회, 평화교회
비고 | 새힘교회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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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 사후 공회의 분리 과정에서
1990년 길천교회 오손환 장로님 가족이 이종희 목사님을 모시고 '후리교회'를 개척
1995년 5.16. 고장환 목사님이 후리교회 부임하고 목회하던 중 대구공회 서울공회 분리에
후리교인들이 서울공회를 지지하게 되자 대구공회 소속 고 목사님은 평화교회 개척
2005년 1.17. 후리교회와 평화교회가 같은 대구공회 소속이 되어 두 교회를 합동하게 되고
고장환 목사님은 두 교회가 합하면 은퇴하겠다고 사전에 약속한 대로 한 달 뒤 은퇴
길천교회와 후리교회는 한 동네 200 미터 정도 떨어 진 거리였고 고 목사님이 언양 시내로 나와 평화교회를 개척했을 때 읍이 좁은 시골이어서 예전 교회에서 배척 당했다는 말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중, 의외로 합동 교단의 김진희 집사님이라는 분이 건축업을 하는데 평화교회를 돕겠다며 자기 임야를 매각하고 당시 4천만 원을 연보하고 예배당 건축까지 맡아서 대지 100 평에 건평 100 평이 넘는 2층 예배당을 아담하게 건축. 김 집사님을 천사와 같은 사람이라고 함. 그 분이 지금은 신학을 하고 목회한다는 소문도 있음.
한 편 고장환 목사님이 평화교회와 후리교회를 합동할 때 후리교회는 고삼룡 목사님이 담임이었고 두 교회를 합동하면서 고삼룡 목사님을 담임 목회자로 세웠는데, 합동을 하자 고 목사님은 합동한 교회명을 '새힘교회'라 하고 합동을 할 때 매각한 후리교회 예배당 돈을 고장환 목사님의 은퇴금으로 드렸는데
고삼용 목사님이 새힘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중에 후리교회에서 왔던 오 장로님 가족이 타 진영 교회로 가고 교인들도 흩어 졌고, 얼마 안 가서 울산 쪽에 새힘교회 예배당 매각 광고가 인터넷에 올라 옴. 이 것을 보고 손오영 목사님을 비릇 여러 목사님들이 만류하고 고 목사님께 이동을 권고 했으나 불응하고 결국 고 목사님은 2억 5천 만 원에 예배당을 매각하여 1억 원은 불어 난 빚을 갚고 양산으로 교회를 이전하여 1억 원은 사택을 구입하고 5천 만 원을 가지고 예배당 전세와 시설비로 사용하고 조금 남았다는 정도로 알려 져 있음.
이 번 6월 3일에 고 목사님의 장례 광고가 대구공회 사이트에 공지 되었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 졌으며 대구공회에서 장례에 연결을 가지고 공회 회복을 시도했으나 거절 되고 장례는 공회와 상관 없이 진행 된 것으로 알려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