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교회

공회 교회      
​​

덕수교회

비고 1971년

(묘창교회 개척)

김철수 조사님이 나온 뒤 묘도교회는 통합측 목회자를 새로 맞지만 이제는 공회 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확고하게 해 본 은혜 경험 때문에 예전처럼 그대로 있을 수가 없게 되고 그 중에서 큰 은혜를 받아 완전히 공회 교인이 된 김상곤 김정식 등 청년들이 공회 교회를 추진했고 자신은 이를 공회로 출발하게 연락 지도. 1973년 그 해 가을에 묘도교회에서 찬송가 궤도 걸이 등 몇 가지만 받아 나와서 가정 집에서 공회 소속 묘창교회 출발.


▷ 1973년 대구 덕수교회

송종섭 목사님이 대구 간호학교의 교수로 근무하면서 군인 신분에 개척한 곳이 덕수교회. 송 목사님이 반 년 정도 군사 교육 과정 때문에 서울로 가게 되어 임시 목회로 부임. 일반적으로 장기 군 교육을 받게 되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는데 만일 다른 곳으로 발령 나면 덕수교회에 계속 목회하고 대구로 다시 발령이 나면 송 목사님의 빈 자리를 임시 맡기로 했는데 반 년 교육 후 특이하게 원대 복귀. 덕수교회 시절 전임 묘도교회 교인들의 묘창교회 개척을 지도.


▷ 1974년 울산 남산교회

(개척)

송종섭 목사님의 덕수교회 복귀가 결정 되자 다음 목회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백 목사님께 개척을 하겠다고 건의. 지역은 울산으로 신청. 목사님께서 울산은 어려운 곳이라 하며 허락을 하지 않고 잘 생각해 보라고 몇 차례 보류하며 남해를 권했고 꼭 가 보겠다고 말씀 드리니까 미리 한 번 가서 살펴 보라 하심. 몇 번을 방문하고도 뜻을 말씀 드리니까 허락.

이름 설립 자립 개척 추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