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9
비고 | 서부교회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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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12.28
이름: 김영웅
1968년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산교회로 목회 첫 부임
서부교회 건물을 지을 때 위산교회를 유차연 목사님이 오셨고, 김영웅은 다시 서부교회로 와서 교회 건축에 종사하면서 이 기간인 1969년 결혼. 이상원 집사님과 세멘 철근 자갈 모래 등 가리지 않고 일했고, 기억 나는 것은 목사님이 차비 주면서 양산 등 모래 나오는 데를 보내며 먼저 샘플을 직접 가져 오게 하심. 가져 오면 왕사 몇%에 세사 몇%인지를 보며 왕사가 부족하다 좋다 하면서 전부 그렇게 보고 나서, 서부교회로 모래 실어 나르는 차가 있어 차를 가져 가서 재료들을 가져 왔고, 벽돌은 울주에 가서 찍으라 해서 찍었고. 박은석 목사님이 벽돌 찍어 내는 것을 맡아 현장에 있으면서 부산으로 보냄. 중2층 스라브를 칠 때 실수로 떨어 졌는데 마침 이종희 목사님이 사시던 집의 지붕에 떨어지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짐. 부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고 다시 위산교회로 돌아옴. 위산교회에 빈 기간은 유차연 목사님이 맡음. 당시 교회 공사 중 마지막 층 목사님 들어 가는 입구 계단에 자재를 빼내다가 낙상하고 사망. 위산교회에 있던 중에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