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2] 서부교회 우유를 오랫동안 맡았던 유집사님 부인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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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2] 서부교회 우유를 오랫동안 맡았던 유집사님 부인 소천

우유없던 시절, 꼬박꼬박 우유를 마시던 서부교회시절이 있었습니다.

건강이 그렇게 허무했던 시절, 더구나 이 복음을 따라 죽도록 충성하던
분들이 많았던 서부교회의 초기 중기 시절, 백영희목사님은 서부교회 교인들 중 교역자와 같은 입장으로 구역이나 여러 교회 일을 전임하던 분들을 중심으로 우유를 먹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양심적인 우유가 적을 때였으며, 또 우유공장이 대규모로 운영되지 않던
때라 도시 외곽에서 우유나 염소젖을 생산하여 도심 개인 집들에 배달하던
비싼 우유를 먹을 수 없어, 유차연목사님 동생 유집사님 박집사님 부부에게
대티고개 농장을 맡겨 매일 아침 새벽기도 마치고 나오는 교회일 맡은 분들
을 중심으로 이 우유를 먹게 했었습니다. 사랑방 같은 분위기로 대가족의 따뜻함이 있었던 때입니다.

1950년대 밀양까지 사람을 보내서 우량 젖을 생산하는 좋은 종자를 확보하여
시작했었습니다. 서부교회 현재 본당 왼쪽 계단에 붙어있는 제일 아랫층에
들러 마시고 가던 충성스런 종들의 모습이 원래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늘 새벽마다 고생하던 분이 유집사님 부부였고, 그후 키우던 소에 부인 집사님이 갈비뼈를 밟혀 많이 고생하셨고 백목사님의 많은 기도가 있었던 설교를 기억하시는지요? 이번 주간에 부인 집사님이 소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