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목사님 자녀분 대부분은 추도식을 합니다.
| 설명 |
|---|
교역자
0
13
2010.09.09 00:00
백 목사님 순교일은 8월 27일입니다. 21년째입니다. 순교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사망일입니다. 돌아 가신 그 날에 예배를 드리면 추도예배가 되고, 그 날에 모이기만 해도 추모가 됩니다. 백 목사님께서 생전 설교를 통해 엄하게 금했습니다. 신앙이 어린 가정이라면 하루를 당기거나 하루를 늦추라고 시키셨습니다.
우리나 목사님의 자녀분들은 그 의미를 다 알고 있습니다. 불신 식구들이나 친척이나 이웃들이 그들 생각에 기독교인들도 제삿날을 찾는다고 오해할까 해서 금한 것입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은 모든 가족 친척이 그 돌아가신 날에 모인다고 해서 제사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 줄을 압니다. 특히 서부교회나 공회 전체는 남달리 제사를 엄하게 금지했고 목사님은 말씀 하나에 목숨을 걸고 사셨고 결국 목숨을 걸고 마지막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순교일에 그 순교하신 당시와 평생 우리에게 가르친 것을 기억하여 오늘에 우리가 좀더 새롭게 각오를 하고 각자 신앙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려고 모이는 것입니다. 백 목사님 가족들은 특별한 일이 있어서 그 날에 오지못하는 분은 계셔도 제가 알기로는 돌아가신 그날에 묘소에 와서 장시간 예배를 드립니다. 백 목사님은 당신의 생일도 모르시고 또 자신을 추억하지 말라 했으나 그건 당신이 할 수 있는 말씀이고 제자된 우리나 유족된 가족분들은 그분의 교훈의 뜻을 생각하여 그뜻을 어기지 않고 오히려 그 뜻대로 더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 순교일에 21년째 묘소를 찾고 있습니다.
순교일에 묘소에서 진행되는 수백명 규모의 추도예배는 목사님 자녀분들이 지도하고 있는데 왠 목사님 유족을 거론하며 그분들의 행동과 반대되는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대구공회든 부공1이든 2든 3이든 순교한 그 날에 묘소를 찾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서영호 목사님 쪽은 서 목사님이 부임한 직후부터 하루를 비켜서 찾아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 날이나 하루를 비킨 날이나 본질은 같습니다.
요는 제자된 우리가 미신 섬기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자신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라 우리가 신앙의 부모로 모시고 배운 분의 순교와 그분의 평생을 돌아보며 우리가 그때 배운 것과 그때 은혜를 새겨서 오늘에 더 바로 살아보려고 하고, 그 분의 뜻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 분 가족들이 추도식예배까지 드리고 있는 마당에 그분의 가족의 이름을 가지고 그 반대를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에 대한 우회적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님이 쓰신 내용 <<
:
: 산곡에 백합화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주관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 그러면서도 한국총공회의 신앙이 확립 되신분이라 생각하여 늘 기분좋게 생각하였습니다 만은 오늘은 그렇지 못합니다.
: 하지 말라고 했을때는 그를만한 이유가 있었을 테고 혹여나 10계명을 범할 우려에 대한 염려와 오늘같은 잡음에 대한 경계였을 것입니다.
: 그렇게 백목사님의 설교에 가깝게 사시려고 하고 접하고 계신분이며, 백목사님을 사모하시는 분께서 그렇게도 강하게 반대했든 말씀에는 강한 부정을 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들어 집니다.
: 맹목적 신앙은 죽은자를 욕되게 할 뿐아니라 그들의 후손에게도 해가 되어집니다.
: 저 또한 백목사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기억하는 많은 성도중 한사람이며, 당신께서 젊어시절 살아온 일부를 몸으로 느끼며 자라온 사람중 한사람 이지만은 당신께서도 그렇게 존경하시고 서승으로 모셨든 주남선 목사님의 기념일을 강하게 반대 하셨고 살아생전 주남선 목사님의 산소를 찾지 않으시다 노년에 찾은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모든면에서 백목사님의 신앙을 계승하고 노력 하시는 분께서 당신이 금하셨고 유족들 조차 반대 하는 행동을 괜찮다는 이름으로 위안삼아 하고자 하는 의도를 진정 이해하기 힘듭니다
: 항상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는 자리가 백목사님의 위치였으며, 이는 순교 이후에는 후손된 우리가 해야할 몫이기도 합니다.
: 유족들이 반대 하는것은 선친께서 당부하신 말씀을 자식된 도리로써 따르고 순종하기 위함이고, 혹여나 많은 공회 교인들께서 오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조심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아였으면 합니다.
: 내가 괜찮다고 모두가 다 괜찮은 것도 아니고, 내가 좋다고 누구나 다 좋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하시고, 누구나 다 내 마음같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와 또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어 진다는 것을 아시고 저는 이 시간 이후 이건에 대하여 더이상 구구절절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 세상말에도 참외밭에서는 신발끈도 고쳐 매지 말라 했으며, 정치 세계에서도 오해에 불씨가 있는것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을 보시면 더욱 확신 하리라 생각합니다.
: 내 부모의 그것도 기념하지 않는것이 우리 공회 교훈 이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함이 올을것이라 생갃합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에 만물을 지어신 이유중 하나는 자연의 이치를 보고 하늘 나라의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산곡백합화 님이 쓰신 내용 <<
: :
: :
: : 순교자의 전기를 읽거나 믿음의 위대한 선전들의 기록을 대할 때에 신앙에 힘이 솟고 자각하게 되어 유익합니다.
: :
: : 우리 공회가 무조건 다 은밀하게 하고 무엇이든지 숨기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5,8월 집회시의 광경도 사진을 찍어 놓고나 해서 비디오 촬영을 다 해놓아 - 설교는 해 놓았지만, 당시 집회 광경, 텐트촌, 산골짜기의 운집한 모습, 도평에서 장생골 까지 집회 시작과 끝날 때에 구름 같이 전국에서 몰려든 허다한 무리 들의 모습- 기록물을 좀 많이 남겨 놓았다라면 좋았을 걸 하고 저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 :
: : 이 홈의 서양의 산상 집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가 그림을 게시해 놓았는데 지금 우리 가 보니까 아, 과거에는 서양사람들이 이렇게 순수하게 신앙생활을 하였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우리 공회 집회와 비교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서양의 모습 보다 기껏 20여년 밖에 안 되었는데 5,8월 집회 사진은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우리 공회는 그간 너무 알리지 않고 폐쇄적이고 은둔적이었습니다. 설교를 듣다가도 저는 아쉬운 것이 있는데 설교 전후에 부르는 찬송가는 녹음을 안 했는지 제공이 안돼요. 당시의 찬송가도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 :
: : 백 목사님의 사후 20년 등의 식으로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북돋우는데 유익하다고 봅니다.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신실한 종인 백 목사님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것은 바로 주님 자랑이요. 묘소를 차고 꽃을 바치고 하는 것은 스승에 대한 예우에 해당하고 실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바람직할 것 입니다.
: :
: : 기족에게도 백 목사님의 위대한 신앙를 전파하는 것이고 뉴스메이커 잡지에 소개한 것도 좋습니다. 아무 문제도 안되는데 자꾸 가족을 빙자하여 이야기를 언급하시면 이간 시키는 행동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 :
: :
: :
: : >> (부공1) 님이 쓰신 내용 <<
: : :
: : : 백 목사님 탄생 100주년, 추모식 이런 것은 백 목사님이 반대했습니다. 유가족들이 다 반대합니다. 두 번째 경고합니다. 그리고 뉴스메이커에 기자에게 전화를 해 봤습니다. 탄생 100주년 이런 기사가 나간 것은 가족들이 다 싫어 하는 것입니다. 가족들을 직접 잘 알고 그 의사를 다 확인했습니다. 가족들은 다 하나입니다. 그리고 백 목사님의 출생연도와 생일이 다 잘못 되었습니다.
: : :
: : : 가족들의 의견을 대신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