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과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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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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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00:00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나 집에서 누워서 드리나 같다는 말이 있다면 공회는 반대합니다.
입원해서 누워 있는 어린 신앙에게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게 한다면 공회는 찬성합니다.
오래 기도할 일이 있어 산에 간 분이 기도실 전화기로 예배를 듣는다면 공회는 권합니다.
앉아 있지 못할 정도로 몸이 불편하면 집회를 빠지라 하는가 천막에 누워서 보라 하는가?
공회는 앉을 사람이 천막에 누우려 하면 극구 막고 나서지만 환자는 누워서 보게 합니다.
이렇게 지도하는 것은 변질 속화나, 세상 기술과 문화로 탈선하는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공회는 예배당 안에 스크린이 별로 없던 시절에 방송 장비와 재독용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이 노선은 설교록 출간에 전산체계를 적용할 때 국내 전산출력기계 제1호를 구입했습니다.
예배당 건축에 세멘을 비빌 때 처음에 삽으로 했으나 나중에는 레미콘을 들이 부었습니다.
교인의 주거와 건강과 직장과 가족 구성을 두루 살펴서 개별 신앙은 개별적으로 결정하되
전체적으로 더 좁게 더 어렵게 더 정성 성의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원칙이나
어리거나 어려운 형편의 교인이 그 위치에서 말씀과 예배에 가까와 지려는 것은 돕습니다.
주일학교에 차량을 사용하고 마루를 의자로 바꾸고 원거리를 위해 분교를 설치했었습니다.
실시간에 정성이 없다며 예배조차 없애고 있는 일반 교회로 갔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며
가본찬송을 예배 외 시간에 찬송 연습으로 사용한다고 21세기 찬송을 사용하는 곳을 갔다면
아마 다른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신앙의 노선은 원칙에 엄할수록 좋고 이 좋은 길로 인도하는 목회는 전도와 심방 차원에서
여러 면을 고려한 것이 공회입니다. 생명을 지키며 바르게 자라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노선을 지킨다고 자라 가는 것을 다 잘라 버린 바리새인이 되지 않고
자라 간다는 핑계로 생명을 버린 일반 교회의 세속에서 먼 것이 공회입니다.
생명이, 정말 자라 가는 데 필요하다면, 공회는 역사 교회 중에서 가장 진취적이었습니다.
공회처럼 보수가 없고 공회처럼 진보가 없고 공회처럼 산 진보, 발전하는 보수가 없습니다.
공회 만세!
이렇게 외치고 싶은데 말 꼬리 잡을 분들이 죄를 지을까 봐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귀한 이 노선 주셔서!
금방 설명한 이 것이 공회의 '보수와 발전'의 공회관이며 공회 노선입니다.
예를 든 교인들은 필시 다른 사정이 있는데 체면 때문에 말씀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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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은 우리 공회 정서에서 허용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은 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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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공회는 세상 기술이나 문화를 따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화 탈선의 길이 아닐까요?
: 우리 공회는 예배를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설교록에도 방송설교를 많이 비판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바치기 원하니 정성 없는 은혜는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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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을 하는 것에 실망을 해서 공회를 떠나 일반 교회로 가는 교인도 있고 가본찬송가 때문에 실망해서 공회를 떠나는 교인도 있습니다. 어떤 교인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공회는 어려운 곳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