ĮÖĄĻæĄĄü “ėĒ„±āµµ ¹ę¹ż

공회내부 문답      

ĮÖĄĻæĄĄü “ėĒ„±āµµ ¹ę¹ż

설명
yilee 0 10


1. 대표 기도의 위치
교회는 한 몸이며 예배는 한 몸이 단일 행동을 하는 사례입니다. 눈으로 보고, 손은 음식을 떠 넣고, 입은 씹어야 하는데 눈이 보고 뜨고 씹으려 한다면 우스꽝스럽고 밥상이 어지럽게 됩니다. 눈으로 과잉 충성으로 엉망이 되고 입과 손은 놀고 있는 죄를 짓게 됩니다.

주일 오전 예배는 교파를 막론하고 대예배라고 합니다. 공회는 사실 대예배의 개념이 없습니다. 어떤 교파는 1 주일에 1 회 예배를 드리고, 어떤 교회는 주일에 여러 예배를 두고 하나를 택하게 하고, 어떤 교회는 1 주에 여러 예배를 준비하고 다 같이 참석합니다. 우리는 11 회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나 적어도 주일 오전 예배는 어떤 경우라도 가장 대표적 예배입니다. 대표적인 이 예배 시간에 인도자는 한 사람일 수도 있으나 대표 기도나 찬송 지휘 등을 다른 교인이 맡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 기도라는 것은 목회자의 예배 인도에 목회자가 아닌 다른 분이 예배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순서입니다.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 방법'에 대한 인터넷 자료는 예배 순서를 여러 사람이 맡을 때를 예로 들었다고 보입니다.



2. 누가 맡든
그 날의 설교는 그 예배의 중심인 말씀 순서입니다. 찬양대, 찬송 지도자, 사회, 대표 기도, 연보나 안내 위원까지 직책은 여러 가지며 전체가 합하여 하나의 예배를 진행합니다.

대표 기도를 하는 분이 대개 설교자 다음으로 그 예배에 중요한 순서를 맡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신앙도 있고 교회 전체를 파악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이 순서를 맡으면 자기가 그 예배에 어떤 위치인지 모르고 자기 아는 대로 할 수 있는 대로 다른 분들이 해야 할 일까지 다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사회는 모든 예배의 순서를 안내하며 진행을 맡아야 하고
설교자는 그 예배에 필요한 말씀으로 전체를 안내해야 하고
대표 기도는 사회와 설교자와 찬송 등 예배 순서 등을 위해 기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 말씀에 대한 소원과 은혜의 자세를 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표 기도가 마치 설교의 축소판처럼 또 하나의 설교처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집 온 신부가 신랑 집 모든 식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에 맏 며느리가 신부에게 일장 연설을 하면서 시아버지가 부탁할 말에 시어머니 입장에서 할 말까지 전부 다 해 버리면 시댁 전체를 짓밟는 일이 됩니다.



3. 구체적으로
: 1. 목회기도를 하지 말라 (교회 각 기관들을 위한 축복기도 등은 목회자에게 맡겨 놓으라)

->
목회자가 기도에 담을 내용입니다. 대표 기도자는 '우리 교회 모든 기관에도 은혜를 주옵소서' 정도로 간단히 한 마디 하고 지나 갈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 해도 목회자가 담을 내용과 대표 기도자가 담을 내용은 달라야 합니다.


: 2. 회개와 성령의 임재만을 구하라(설교조로 훈계하며 기도하지 말라, 겸손 하게 기도하라)

->
대표 기도는 오늘 설교에 우리 마음을 열어 듣게 하시고 실행의 능력까지 주시며 설교자를 직접 붙드시고 역사해 주시라는 내용 정도면 사실 충분합니다.



: 3. 은혜롭게 기도하라.(설교자를 위하여 은혜의 길을 열어 놓으라)

->
동의합니다. 당연한 표현입니다.



4. 공회식 대표 기도는
* 구체적 사례
과거 1980년대 주일 오전 설교에 사회자가 대표 기도를 했는데 '강상녕' 장로님의 기도가 대표 기도자의 기도의 길이, 내용, 자세, 표현 등 거의 모든 면을 두고 가장 모범적이었습니다. 물론 기도의 은혜적이거나 감동적인 면은 더 나은 분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대표 기도의 모습만 두고 말한다면 강 장로님의 기도가 정답입니다. 백 목사님이 가끔 사회 기도에 대해 주의를 주셨는데 강 장로님이 제일 잘 알아 듣고 그대로 했고, 다른 분들은 주의를 듣고도 실제 기도에 반영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 참고로,
장례식을 맡아 출발하는 분들에게 백 목사님은 늘 '짧게 해라'고 주의를 주신 적이 있습니다. 장례식 결혼식은 은혜도 은혜지만 그 은혜 못지 않게 '행사'이므로 '절차' 자체를 무시할 수 없고 불신 가족과 여러 교파의 교인들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이 나가고 결혼의 필수적인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모처럼 괜찮은 분위기에 마이크를 잡은 서툰 설교자는 장례식이나 결혼식을 마치 부흥회처럼 또는 본 강단 예배 설교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 주관자나 설교자조차 그 예배와 그 설교의 위치가 대예배인지 새벽예배인지 심방예배인지 또는 장례식이나 결혼식 주례인지에 따라 처신해야 하는데, 예배의 대표 기도자가 예배의 전체 순서 중에 '기도'라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조절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 한 가지만 더합니다.
대표 기도자가 '이 나라 교회들의 죄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라는 기도문을 타 교단 교회들을 겪어 보면 아주 쉽게 나옵니다. 거의 공식처럼 나옵니다. 미국 같은 기독교 국가는 과거 전쟁 등의 국가 고난기에 기독교 국가 차원에서 그런 기도를 할 수가 있고, 우리 나라는 6.25 전쟁과 같은 시기에는 그런 기도를 사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평상시의 기도라면 '저희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부족했으나 다시 필요한 말씀을 주시니 이 번에는 꼭 이 말씀을 삼가 듣게 해 주시고...'라는 정도가 필요합니다. 즉, 남들이나 타 교회들이나 전국 교회의 잘못을 내 걸고 기도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교회 전체 교인들이 겸손히 주님 앞에 구할 바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표 기도자인 이상 교인 전체를 걸머 지고 기도하는 것이니 대표자의 사적 사정은 절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종합적으로 한 번 설명해야 할 내용이지만 분량이 너무 길어 질 듯하여 우선 급한 몇 가지만 안내해 보았습니다.




>> 높은다리 님이 쓰신 내용 <<
:
: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아래는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 방법에 관한 인터넷 자료입니다.
:
:
: 주의점
: 1. 목회기도를 하지 말라 (교회 각 기관들을 위한 축복기도 등은 목회자에게 맡겨 놓으라)
: 2. 회개와 성령의 임재만을 구하라(설교조로 훈계하며 기도하지 말라, 겸손 하게 기도하라)
: 3. 은혜롭게 기도하라.(설교자를 위하여 은혜의 길을 열어 놓으라)
:
: 자료를 보고나니까, 제 기도가 위의 주의점에 해당되는것 같아서...
:
:
: 혹시,
:
: 공회식 대표기도 방식이 있나요?













쓰기 공회내부 문답 초기목록
어린 신앙에 혼란을 주는 글은 '공회 회의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내용이 애매하거나 글의 진행이 적절치 않으면 관리자가 이동하겠습니다.
(1) 게시판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상담 비판 노선 갈등 인물 교회 서부 기타
부산공회 (부산공회1, 부산공회2, 부산공회3, 부산공회4) 대구공회 서울공회
번호제목이름파일날짜
  • 3190
    무명
    2014-01-12
  • 3189
    신학
    2014-01-11
  • 3188
    지교회
    2014-01-08
  • 3187
    서부인
    2014-01-11
  • 3186
    공회원
    2014-01-05
  • 3185
    yilee
    2014-01-06
  • 3184
    원로
    2014-01-04
  • 3183
    yilee
    2014-01-04
  • 3182
    2층교인
    2014-01-05
  • 3181
    무명
    2014-01-05
  • 3180
    목회
    2013-12-30
  • 3179
    yilee
    2013-12-31
  • 3178
    부공
    2013-12-27
  • 3177
    yilee
    2013-12-28
  • 3176
    서부인
    2013-12-25
  • 3175
    yilee
    2013-12-26
  • 3174
    부공
    2013-12-21
  • 3173
    yilee
    2013-12-22
  • 3172
    독자
    2013-12-23
  • 3171
    yilee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