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Re: 원래 글을 삭제하면서 대신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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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Re: 원래 글을 삭제하면서 대신 쓰는 글

설명
한 병영 0 12


나는 그간 공회 내의 일부 교회의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서 총공회성의 상실에 대해서 우려하여 옳은 것을 변론하고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부정적인 것으로 비판하는 글을 수개를 올렸다. 현재 변화의 바람은 일반교회를 추종하는 추세속에서 일어나는 폭풍이거나 미풍이다. 이러한 바람은 봄날의 향긋한 꽃내음을 산 넘어 남촌에서 실어오는 것이거나 봄비와 더불어 와서 공해를 씻어가는 신선한 바람이 아니다.

총공회는 여러가지가 부족한 가운데서도 다른 교단보다는 그래도 보수적이고, 주를 위해 자기 희생하는 면이 다른 교단보다 많고, 무슨 동기던지 자기 보다 주님을 중심하고, 악(주님 아닌 것 중심)을 멀리하려는 성향과 실행을 가진 면이 일반교단보다는 많다. 일반교계보다는 좁은 길로 가고자 노력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백 목사님으로 부터 배운 덕택이다.

오늘 우리 공회중 많은 교회들이 총공회에 염증을 느끼고 자신이 없어한다. 일반교회를 열망하여 추종하고파 한다. 멀리 보이는 잔디가 더 푸른 것 같아도 지금 서있는 발 아래 잔디가 더 푸르르다.


성경의 표준새번역을 보라. 성경을 다시 번역할 필요가 무엇이 있느냐. 일반교회의 작위적 연출적 설교의 모습을 보라. 그냥 보통 발음대로 하면 되지 일부러 말의 고저청탁을 꾸며서 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 마셔도 다시 목마르는 물을 주지 않고 대신에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을 주기 위해 육적 자선사업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다. 최소한 총공회의 교역자의 삶은 사유재산이나 정기적 휴가나 무슨 퇴직 후 보장 같은 것도 없다. 이것만 해도 우리 공회의 교역자님들이 더 깨끗하지 않느냐.


나의 그간 여러 글의 내용은 총공회성을 벗어나서 일반 교회를 따라가지 말자는 것이 주된 것이었다. 백 목사님의 생존시에 애써 키워온 심지를 꺾지 말자는 주장이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썼던 것이었다.

그러나 나의 이러한 의도와는 달리 일부에서 나에게 비난을 하는 글로 대응하였다. 이런 것을 보고서 나의 의도와는 달리 그들, 형제들에게 감화를 주지 못하고 역으로 반발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나는 아침부터 이 시간 까지 일을 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들의 심한 언사에서 죄를 짓게 만든 원인을 나의 주장이 제공했다고 생각되었다. 결국 나는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한 행동을 한 셈이 되었다. 이는 내가 정말 원치 않은 결과를 낳았다. 나의 비판적 주장이 무익한 결과가 되었다.

따라서 나의 글이 일부에게라도 구원의 유익을 주지 못한 면을 후회하고 나는 그간 올렸던 글을 일부 삭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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