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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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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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목회를 배우기 위해 백목사님 계신 부산 서부교회를 찾았고 반사로 시작했습니다. 1982년에 목회연구소의 전신인 서부교회 편집실 직원으로 교회 일을 시작했으며, 1984-6년 사이에 백목사님의 지시로 잠깐 미국 카브난트 신학교에서 2년 공부하였습니다. 1986년, 서부교회 주일학교 부장을 맡게 되었고 1988년부터 총공회 양성원에서 헬라어강의를 맡았으며 1989년 3월에 현재 여수 신풍리에 있는 신풍교회를 담임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57년생이며 목회경력 불과 14년, 목사 안수 12년째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백영희신앙노선에 관한 모든 사안을 두고 글을 적게 된 것은, 1977년 백목사님을 찾아 서부교회를 향할 때부터 자료수집과 함께 백목사님의 목회세계를 특별히 연구하고 싶었기 때문에 '백영희신앙노선'에 관한 모든 면을 주의깊게 보게 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일 것입니다.

백목사님 주변에는 다른 교회들과 달리 '자료' '역사' '연구'라는 업무나 인물이 존재치 않게 되어 있는데, 백목사님 사후에 필요하도록 하나님께서 본인에게는 이 면을 미리 준비케 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을 개인적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설교 연구 등 그 신앙노선에 대한 연구를 1977년 이래로 계속해온 것이 이곳에서 답변할 수 있는 모든 배경입니다.

참고로, 백목사님은 이론과 연구는 반드시 실제 목회와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을 평생 조심시킨 분이며 본인에게도 이 면 때문에 1989년 순교 직전 현재의 목회지를 맡게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곳의 모든 발언과 연구는 본인의 개인 경험이나 사상이기보다는 '백영희신앙노선 상의 입장'이 되도록 전념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적 경건은 시골 한 교회를 맡기에도 벅찬 정도에 지나지 않으나 우리가 걸어갈 걸음이 어느 방향을 향해야 하는지, 또 그리로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한 한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을 아는 사람으로 느끼는 기본적 사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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