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대구공회와 서울공회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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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대구공회와 서울공회 무엇이 다른가?

설명
공회비교 0 2


이곳의 기준시각으로 보면
공회의 입장에서 볼때 대구공회보다 서울공회는 세상으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기준점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아마 속내용보다는 겉테두리만 가지고 평가가 되지 않았는지?
서울공회가 총공회에서 벗어나려고 스스로 간판까지 내려 일반교단으로 동화되려고 노력하였지만 외부교단은 서울공회의 그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공회를 "백파"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공회가 최첨단의 세속화로 일반교단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앞질러간 열린예배로 인해 서울공회가 1,2로 분열되고 서울공회 1은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성공하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백파도 변하면 일반교단 못지 않게 변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상교회에 다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공연등에 있어서 일반교단이 부러워 할 정도까지 되었으니 빈말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공회 2는 세상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백파라고 보기에는 백파쪽에서 인정조차 하지 않으니 외톨이가 되어 개교회주의 노선으로 나가는 개공회보다 못한 처지가 되었군요.
그러나 진정 예배론에서 대구공회와 서울공회2의 차이는 분명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대구공회는 일반교회와 다를바 없을 정도로 공회의 예배형식은 그 흔적조차 찾아 볼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으나 서울공회 2는 그래도 총공회의 예배관습이 적지 않게 남아 있는 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 달산교회를 보고 느낀점이 있어 한말씀 올립니다.
달산교회는 대구공회와 서울공회 2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는 잘 모르지만....
1층 예배당은 강대상 바로밑 중앙에는 누구나 볼수 있도록 타악기(대형악극단이 가지고 있는 그런유형들)가 설치되어 있고, 대형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2층은 서부교회 2층 예배실의 축소판으로 보일 정도로 비슷한 유형이고 일반 총공회 모습 그대로 입니다.

아무래도 1층은 서울공회 2가 되어야 하고 2층은 대구공회가 되어야 공회노선의 흐름에 맞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2층 본당은 서울공회 2가, 그리고 1층은 대구공회가 예배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공회는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의 지도방향과 크게 차이가 나 공회안에서도 여러시각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목사님이 대구공회를 일반교단의 통합측으로 비교하지만 통합측보다는 합동측과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통합은 교단본부의 획일적 운영방향에 개교회들이 복종하지만 합동은 자유분방한 점을 보아서도 목사님의 표현방법중 부산공회와 대구공회를 통합과 합동으로 비유한 것은 좀 무리인 듯 싶습니다)
그런반면 서울공회 2는 신앙노선이 분명하게 정립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서울공회 2는 목사님의 개인적 취향보다는 목사님들의 공통된 신앙노선으로 뭉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획일적으로 움직이는 통합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서울공회 2는 신앙노선의 취향이 같은 목사님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움직이는 반면, 통합교단은 강제적인 획일주의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공회 2를 표현한다면 겉모양은 일반교단으로 따라가고 있으나 속모양은 일반교단과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공회의 관습을 다 버리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표현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서울공회 2는 고려개혁과 교류중에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일반교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한데 꼭 그렇지 않은 면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8월 집회는 거창군 고제면 모 수련원에서 서울공회2의 대표교회인 부산 서정교회와 대구 달산교회의 두분 목사님과, 고려개혁의 마산산창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연합강사로 교단교류차원에서 연합집회가 있는데 서울공회 2가 5월과 8월의 집회의 모습을 외형적으로나마 그대로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성공적으로 일반교단화 되었다고 보는 서울공회 1처럼 일반교단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구공회의 대표교회인 부산 남정교회와 서울공회 2의 대표교회인 부산 서정교회의 모습을 보고 비교한다면 두 교회의 모습은 마치 쌍둥이나 형제처럼 예배형식이나 그모습이 전혀 다르지 않고 닮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정교회는 서정교회보다 더 개방적이고 일반교단화 되는 것을 지향하는 듯(이곳에서 소개한 대구공회의 동영상자료를 보아서도 분명히 단언할수 있음)하지만, 서정교회는 일반교단화 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 시각이 앞서 있어 일부소수 서울공회 2의 교회와 같이 개공회처럼 개교회주의로 나가고 있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신앙노선의 아이러니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걸어온 발자취와 현재의 처한 환경을 보면 앞으로의 신앙노선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미리 예측할수 있을 것 같아 보이나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그 예측이 또다른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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