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감리교의 어떤 모습을 보셨는지? - 총공회 제일이라는 발언의 부언 설명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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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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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00:00
1.하나님만 아신다는 말씀과 교만에 대하여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만 아신다는 말씀은 분명히 옳습니다. 질문자의 그 말씀이 옳기 때문에 다음에 설명드리는 답변자의 주장은 한번 더 고려해 보시도록 요청하겠습니다.
①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알려주면 아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사람은 무엇이든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면,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알려 주시면 미리 알 수 있고, 뒤에 알려 주시면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것은 미리 알려주시고 어떤 것은 뒤에 알려주십니다. 미리 알려주시는 것을 미리 알아듣지 못하면 노아홍수 때와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미리 알려주지 않은 재림날을 미리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단입니다. 잘못입니다.
또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살펴본다면, 이번 주일예배는 주님이 예배 참석을 좋아하실까요 아니면 싫어하실까요? 이런 문제로 교인들끼리 따지고 변론하는 것을 한번씩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침례교인과 총공회 교인간에 이런 토론을 벌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미리 말씀해 놓았기 때문에 미리 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기쁘할지 누가 아는가? 해서 주일을 빼는 사람의 말은 궤변이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발언록입니다. 성경이 명한 것은 하나님 앞에 가보기 전에 이 세상에서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명확하지 않은 내용은,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하실지 성급하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질문자 지적하신 것처럼 하나님만 아신다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 양심으로 짐작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는 데까지는 알려고 노력하고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라고 했습니다.
②교회를 비교하는 것과 하나님만 아신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본다면
우리는 어느 교회가 더 옳은지 더 바른지를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어느 교회가 더 옳은 교회라고 알려 주시면 그때는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알아야 합니다. 그때는 반드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가르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안내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구약교회가 외식이어서 잘못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가 싫어도 인정에 끌려 머뭇거리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그들을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옳고 그른 것을 바로 구별하여 자타의 걸음이 바른 걸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구약교회는 외식교회고 이를 벗어나야 한다고 발언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알리셔서 우리가 아는 경우입니다.
천주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주교는 틀렸고 기독교가 옳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하늘나라 가서 하나님을 뵙기 전에 이 세상에서 미리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천주교는 성경을 금했고 말씀에 또렷히 반대로 가르친 것이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에 틀렸기 때문에 틀렸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가 옳은지 하늘나라 가봐야 안다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③총공회 교회가 제일 좋다는 것과 하나님만 아신다는 말씀과를 살펴본다면
이 문제도 앞에서 살펴본 문제로 따져본다면, 하나님 앞에 가 봐야만 알고 이 세상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발언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발언은 신중히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성경에 명백한 문제들을 두고 확연하게 표시가 난다면, 그 분야와 관련해서는 옳다 틀렸다 할 수 있고, 또 등급도 매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마음 속에 영이 있는 것이 옳은데 영이 없다고 말한다면, 총공회 교리는 옳은 것입니다. 만일 믿은 이후에 노력해서 자라가야 할 구원이 있는데 다른 교회들이 이를 모른다면 틀렸고, 만일 애매하게 알고 있다면 2등 3등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총공회가 이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다면 이 면에 관하여서만 말한다면 1등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전남 바닷가 시골에만 있어 외부를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곳이 알고 접하는 외부 교계는 적지 않습니다. 이곳이 아는 범위로만 말한다면, 사실 이런 표현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읽는 분들이 그런 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반 교회와 공회의 다른 교리 다른 교훈 다른 행정은 아직까지는 공회 노선이 옳습니다. 우수합니다. 혹 애매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장단점을 확인하는데 아직 세월이 더 소요될 문제입니다. 물론 예배당 크기나 인재들의 사회경력 인품 성격 경제력...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교단들에 비하여 거의 바닥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외부 교단과 다른 시선과 기준을 가지고 교회들을 비교합니다. 두번째 기준들은 적용하지 않고 앞에서 말한 기준으로만 비교하기를 즐겨합니다. 그렇다면 총공회 신앙노선은 성경을 근거로 따져볼 때 탁월합니다. 이런 경우는 1등입니다. 그리고 옳습니다. 이렇게 표현할 때는 다른 곳이 틀렸습니다. 그런데 수도 없이 많은 항목들을 가지고 일일이 평가를 하면 복잡하니까,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서 공회 노선은 제일입니다. 이것이 이곳 시각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못한 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국을 못간 사람은 가려고 하고, 미국에 간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으려는 것을 볼 때 전반적으로 말하면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낫다고 표현합니다. 그래도 김치 담그는 것은 우리나라가 우수합니다만, 총평을 두고 말할 때는 미국은 선진국이며 우리가 본받고 싶은 면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교회끼리 만일 비교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이곳은 총공회가 제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기 전에도 확실하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성경 근거 때문입니다.
④총공회 제일이라는 표현과 교만이라는 지적을 살펴본다면
다시 한번 본인을 되돌아 볼 뿐입니다. 그러나 이곳의 노력은 이곳이 교만할 만큼 실력이나 인질이나 그 어떤 무엇이라도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교만할 여유도 교만을 누릴 정도의 밑천도 없습니다. 그런데 못난 것이 잘난 척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교만하다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이곳이 '총공회가 제일'이다는 발언을 해서 교만하다고 지적하신다면, 할 말이 있습니다. 총공는 제일입니다. 그러나 이곳 답변자는 지금 총공회 출석부에 목회자로 이름은 올라가 있지만, 그 실력과 내면으로 평가한다면 총공회 회원이 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다른 목회자들도 거의 다 그렇습니다.
총공회 소속이면서 동시에 총공회인으로서 인정할 만한 분은, 이곳 답변자 눈으로 과거 3-4명 정도 만나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지금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답변자를 포함하여 현재 진정한 총공회인은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총공회 신앙노선이 제일이니, 출석부 상 총공회인으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할 일은 무엇이겠는지요?
자신의 출석과 호적과 주민등록이 총공회라 해서 총공회 신앙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질문자께서 지적하신 대로 교만죄에 해당될 것이고 그 위에 정신착각이라는 병명까지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자와 총공회 교인들은 모두들 총공회 신앙노선은 제일인데 자신들은 못나고 가련하고 비천하기 그지 없어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못난 이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신앙노선을 바로 눈 앞에 두고 있으니 그 길을 부지런히 배워서 그 길을 걸어가서 그 길에 합당한 사람이 되자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공회노선이 제일이라는 발언에 한하여서는 교만이라고 지적하시기 보다는 다른 면으로 비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감리교회의 교회정치
①우선 '공산당'을 두고 예를 들겠습니다.
원래 공산주의는 세금이 없고 집세가 없으며 수익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중국을 운영하는 공산당은 세금도 있고 집세도 받고 수익사업도 합니다.
만일 누가 공산당을 두고 평가하면서, 공산주의는 세금도 집세도 수익사업도
하지 않는 나쁜 곳이다고 비판한다면, 그 비판은 맞습니다. 분명히 사실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이, 공산당에게 세금도 집세도 수익사업도 부정하는 곳이라고
비판하면 공산당을 잘못 알았다고 공산당을 옹호한다면, 그 사람의 말도 맞습니다.
한쪽은 공산주의의 본질을 두고 비판한 것이고, 뒷사람은 공산주의의
본질과 역사와 변화과정 일체를 무시하고, 단지 오늘 세계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된 현재 진행형만 파악하신 점이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②감리교회의 정치형태에 대하여 우선 몇 말씀을 올린다면
질문하신 분께서 혹 감리교를 다니셨던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다니신 분이거나 또는 어떤 특별한 기회로 내부를 잘 파악하셨다면, 분명히 감리교의 오늘에 대하여는 답변자보다 감리교를 훨씬 잘 파악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곳 홈에서 답변자가 올리는 글은 교회나 교리 전반을 평가할 때 표현이 있고, 오늘 현재 진행되는 현상을 보며 비판하는 글도 있습니다. 만일 오늘 감리교는 교인들의 의사가 반영되고 평신도들의 참여가 증가되었다면 충분히 그럴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천주교도 그렇습니다. 이곳은 천주교를 표현할 때 수십만 수백만명을 죽이고 불에 태운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천주교는 세계 평화와 인권과 민주절차 확보의 일등 공신입니다.
이곳은 오늘 천주교의 모습은 가증한 탈을 쓰고 시대 변화에 맞추어 또 다른 나쁜 일을 하는 집단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천주교를 사랑하는 이들이나 혹 종교에 대하여 객관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볼 때는 이곳 글이 대단히 편협되고 오만하며 저질이라고 혹평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그런 비판에 대하여 전혀 상관치 않습니다. 일본에서 보면 한국은 서쪽나라이고, 중국에서 보면 동쪽이기 때문에 한국을 동쪽이라고 표현하면 이곳은 그 사람이 서쪽에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질문자께서 비판하신 내용을 보며, 질문자께서 보신 시기와 장소를 대충 짐작할 뿐입니다.
감리교는 기본적으로 개신교입니다. 그렇다면 천주교가 싫어서 나왔다는 곳입니다. 또한 모든 정통 교단들이 정통 교회로 인정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감리교를 두고 평가한다면, 그 역사적으로 그 본질적인 단면에서 가지고 있는 2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이곳은 혹 관련 되는 문제로 지적할 때는 감리교를 사랑하는 분들이 들을 때 화가 치밀 정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감리교를 비판한다고 보실 수도 있으나, 사실을 사실대로 전달한다고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읽을 때 동쪽이라고 읽은 분은 서쪽에 계신 분이고, 이런 혹평을 들을 때 서쪽으로 들은 분은 그분이 동쪽에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보면 너무 감격스럽게 좋은 평가라고 은혜를 받는 분은 이 글이 훌륭해서가 아니고 이 글을 적는 사람과 같은 신앙노선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③감리교회의 교회정치는 목회자 주도입니다. 실은 목회자 독재입니다.
질문자께서 이곳 표현을 지적하셨지만 그 지적을 두고 아무리 생각해도 또 다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적당하고 정당합니다. 만일 이렇게 평가하지 않는다면 감리교의 본질을 아시는 분들이 감리교를 모독했다고 이곳을 명예훼손 또는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 고발을 하실까 두려울 정도입니다. 감리교는 그 기본성격이 성직자가 교회를 딱 거머쥐고 알아서 처리하면 교인들은 조용히 순종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휘딱 바뀌어버려 무엇이든 젊은 사람 밑에 사람들이 쥐고 흔드는 세상이 되다보니까 원래 감리교 정치를 제대로 펼치기가 어려워 그 기본입장을 포기하고 슬슬 타협주의로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목격하셨다면, 감리교는 목회자가 주도하지 않는다는 현상이 바로 그런 현상입니다.
장로교는 본질적으로 역사적으로 장로교헌법적으로 의회민주주의 정치 형태를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세상도 아다시피 장로교목사님들이 예배당을 자기 부동산으로 취급하고 교인들을 회사 직원정도로 상대하여 물의가 많습니다. 이것이 오늘 장로교의 모습이라고 누가 비판해도 오늘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침례교는 장로라는 직함이 없어야 하고 있으면 안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10여년 어느 유력한 침례교 지도자를 사석에서 만났을 때, 지금 침례교 내부에서 장로제도 신설문제를 두고 갈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취지는, 오늘 감리교와 원래 감리교는 다릅니다. 원래 감리교는 말씀과 성령의 감격에 충만하여 정신없이 전도하고 죽도록 충성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되 생활 속에 말씀생활이 뜨겁게 솟구쳐오르도록 시작한 곳입니다. 그러나 감리교의 근본 사상이 알미니우스적 인본주의가 바탕이고, 그 교회 정치는 성직자들이 완전 장악하고 주도하며 교인들이 목회자를 감시하는 데는 너무 취약한 교단이어서 오늘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총공회의 문제를 가장 목소리 높혀 비판하고 있으며, 그다음은 총공회와 비교적 가까운 일반 보수 교단, 그다음은 감리교나 순복음처럼 비교적 멀리 있는 교단을 비판하는 수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일반 교인들 때문에 가장 최소한의 상식 몇 가지만으로 비판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는 최대한 못들은 척 못본 척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홈처럼 자기가 가장 옳다고 주장하는 자기 신앙노선을 그 신앙노선 안에서 이렇게까지 사정없이 비판하는 곳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곳 답변자가 이 총공회 노선을 이렇게까지 보배롭게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4.'총공회가 제일'이라는 이곳의 표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앞의 글을 보충합니다.
①질문자께서는 총공회에 오신 지 3년이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 대에 이르러 총공회 소속 교회로 오신 일반 교회 소속 교인이라시면, 비록 집사님이라 해도 이 총공회 노선이 얼마나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를 잘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질문자의 지적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물론 많이 있었다고 더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총공회가 제일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불편하게 듣고 계신다는 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 심정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곳에서 무슨 다른 말씀을 드려서 질문자의 느낌이 틀렸다고 지적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희망과 전망으로는 좀더 교회를 다니시되, 현재 출석하는 교회의 현재 겉모습 안에 들어 있는 본질, 실체, 과거, 그리고 현재도 계속되는 여러 보이지 않는 장점들을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마침내 이곳 답변자처럼 생각과 평가가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물쩡하게 있지 못하시고 느끼신 대로 발언을 하시는 분이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생각이 깊고 또 관찰력이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②우선, 이곳 자료나 글의 일부만 읽으신 듯 합니다.
이곳 문답방 등에 올린 글이 수천개가 넘고 각 글의 분량 또한 적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참새같은 성질을 고려한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혹 이곳 글의 목록만 읽어주셔도 감사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는 몇몇 글들을 차분하게 읽으신 듯 하여 더욱 감사합니다. 바랄 수는 없겠지만 혹시 이곳 글을 좀더 많이 읽으시게 되면, 이곳이 감리교 비판에 정신없는 곳이거나, 또는 감리교를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내뱉은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실 것 같고, 더구나 총공회가 제일이라는 표현에 대하여는 특히 감탄하고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곳이 총공회가 제일이라고 표현할 때는 질문자께서 현재 다니는 그 총공회 소속 교회가 주변 교회보다 낫다거나 혹시 답변자가 목회하는 교회가 주변 타 교단보다 우수하다거나 아니면 총공회 목회자나 교인들의 신앙에 장점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은 답변자를 포함하여 오늘 총공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 전부 그리고 교인 전부는 아주 몹쓸 사람들이라고 이곳에 수도없이 표현했고, 그런 표현 때문에 총공회 안에서 5번(?)가 제명이 된 사람입니다. 사형선고 5회 관록이면 이곳 글을 적는 답변자부터 총공회에서 볼 때 가장 흉악범이라는 공식 선언이겠지요? 그런 본인이 총공회를 제일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걸어온 '신앙노선'이 있고, 그 신앙노선의 방향과 취지 그리고 그 노선을 뒷받침하는 성경과 교리노선 그리고 그 노선의 역사적 계통 등은 과연 제일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곳 답변자가 아직까지 접하고 아는 범위에서는 이 신앙노선은 제일인데, 이 노선을 이곳 답변자부터 제대로 실행하고 걸어가지 않아서 오늘 이렇게 시골에 내쫓겨 숨만 겨우 쉬고 있으며 교회도 근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이곳 답변자보다 수배 수십배 큰 교회들이 주변에 꽉 차있는데, 그들의 발 밑에도 서기 어려운 사람이 답변자입니다. 답변자뿐 아니라 동역자 공회 소속 모든 사람들도 엇비슷한 처지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좋은 길을 받아놓고 마치 유대인들처럼 그 길을 버릴 때 가장 못되게 버렸기 때문입니다.
③현재, 이곳에는 총공회 내부의 부끄러운 부분을 마구 드러내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총공회 제일이라는 말씀이 너무너무 지긋지긋하다고 여러번 표현하시고 그런 발언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계시지만, 총공회 소속 교역자와 교인들이 너무너무 못났고 나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곳은 이 노선이 제일이라는 말을 더욱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출석부상 총공회에 속한 사람들은 가장 좋은 길을 소개받아놓고도 가장 나쁜 사람들이 되었으니 얼른 돌이켜 회개하자는 격려가 되는 것이고, 또 외부 다른 교회에 다니는 분들에게는 소속은 자기 교회에 두겠지만 믿어가는 길은 이런 좋은 길이 있는데 공회 교인보다 자질과 인격이 더 훌륭하고 깨끗한 여러분들이 이 길을 알게 되면 세계교회가 말할 수 없이 깨끗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공회 내에 있는 몹쓸 우리들도 그들 때문에 훗날에라도 정신차리고 뒤따라 가지 않겠느냐는 뜻입니다.
또한 이 신앙노선이, 이곳 여러 글에서 많은 자료와 비교를 통해 검토해 보았지만, '사실적으로' 분명히 제일은 제일이기 때문에 제일을 제일로 표현하는 것이 옳겠다는 확신 때문에 제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 제일이라고 소개하는 신앙노선을 이곳 답변자가 처음 발견하고 개발한 것이면 그렇게 표현하지 말라 하신 성경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지 않겠으나, 이곳 답변자는 과거 감리교에서 자라고 영향을 크게 받은 분에게 중요한 시기에 10여년 배울 기회가 있었고 그 영향 때문에 답변자도 모르게 반정부 반독재 데모나 하면 그것이 신앙의 전부인 줄 알았던 시기가 있었던 외부인이었습니다. 출생은 내부인이나 속으로는 어느새 외부인이 되었다가 이 노선의 자료들을 접하면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탈북자가 남한은 개들도 쌀밥 먹더라는 이 소식을 고향에서 진흙탕에 버무린 국수가락 닦아 먹는 형제들에게 알리는 것은 북한경제와 정권을 비판한다고 보실 것이 아니라, 경제차이를 비교하고 보다 나은 경제로 옮기도록 권면하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보셔야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④이미 이 홈 운영 초기에 이런 문답은 여러번 반복이 되었습니다만, 한 말씀만 더 드린다면
공산주의는 공산사상이라야 세계를 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신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수천만명씩을 죽여가며 공산주의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또 한의사들은 한방이라야 가장 완벽한 자연치료라고 주장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지금 홈제목을 '백영희신앙연구'라고 내걸었습니다. 만일 이 신앙노선이 제일이 아니라 제이나 제삼으로 생각했다면, 이곳은 이곳 양심상 '재이' 또는 '제삼'이라고 서슴없이 표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이나 제삼의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홈의 제목은 커녕 홈 운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일의 제품이 있고 제일 좋은 길이 있는데도 제이나 제삼의 것을 가지고 마치 제일인 것처럼 화려하게 소개해서 손님을 끌어당긴다면, 훗날 그들에게 제일의 길을 막고 오도한 책임은 분명히 이곳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불교도 옳고 천주교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고 기독교도 장점이 많다 해서 상호보완 협조 발전의 관계라고 생각하는 오늘 교계지도자들의 주장과 노선이 참으로 옳다면 이곳은 무신론으로 가지 않고 반신론 박멸신론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독교만 옳습니다. 다른 종교는 다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기독교 안에서는 이단이 아니라면 모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들입니다. 다만 천국으로 인도하는 그 길을 고속철처럼 잘 안내되는 곳도 있고 국도처럼 갑갑한 곳도 있듯이 수도없는 장단점과 차이는 있다고 보는 것이 이곳의 기본 시각입니다. 그중에 이곳이 알기로는 이 길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⑤혹시 외부 교회 외부인들에게 '이 노선이 제일'이라는 표현이 쑥스러우신지요?
참고로, 외부 다른 교단은 현재까지 이곳이 알기로는 예외없이 자기들만 천국갈 교회이고 다른 교단들은 지옥갈 교회라 해서 이단취급을 하는 데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교회사 2천년 역사 중 1900여년의 기록을 면밀히 검토해 보시면 놀라서 까무라질 정도로 그런 사상 그런 발언 그런 소신들을 가지고 믿어왔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말하자면 외부 모든 교단들은 전부가 자기만 교회이고 천국갈 교회고 나머지는 지옥갈 길이라는 정도로 자세와 발언을 하는데, 이곳은 이단이 아닌 일반 교회들은 다 함께 천국갈 교회이며 다만 천국을 가는 길이 좀더 편리하고 빠른 차이와 여러 장단점은 고루 섞여 있고 이곳 신앙노선은 그 중에 1등이라는 정도입니다. 물론 질문자의 앞선 발언을 고려해서 이곳이 '전부'라고 할 때는 산술적 숫자로 100%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괄적인 설명임을 부언합니다.
왜 총공회 신앙노선이 제일이냐!
여러 이유 중에, 이번 질문과 관련하여 한 가지만 가지고 예를 들면, 자기 교회 외 다른 교파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에 있어 총공회 신앙노선은 세계 제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자기들만 옳고 나머지는 다 틀렸다는 식인데, 총공회 신앙노선은 이단 말고는 전부가 하나님의 교회이고 나름대로 자기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다고 타 교회를 인정하고 형제로 분류하는 데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제일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총공회는 순복음교회를 전부들 이단으로 정죄하던 1970년대에도 그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신유교리 등의 교리적 잘못은 지적했지만, 그들을 지옥갈 집단으로 정죄한 적은 없습니다. 이는 기본구원교리를 알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논리입니다. 감리교는 역사적으로 장로교에 의하여 아주 교리적 대립교회로 취급되고, 감리교의 교리사상의 배경이 된 알미니우스 사상은 극단적으로 배척되었습니다. 그러나 총공회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중에서 건설구원을 기본구원이라고 혼동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감리교가 무엇이든지 인간중심으로 생각을 시작하는 것은 인본주의 사상이며 이 인본주의 사상은 누구에게 있어도 잘못이라는 비판은 혹독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인본주의 사상은 총공회 내에도 항상 팽배하여 있다고 늘 자기 비판에 평생을 기우렸습니다. 이 정도로 걸어온 교회는 아직까지는 답변자는 알지 못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이곳은 이 노선이 제일이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표현하고 있지만, 문제는 표현이 아니고 실제 이곳이 걷는 걸음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이곳을 비판해주고 지적해주는 분들에게는 어떤 제한도 없이 그 비판을 다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 운영자의 사생활을 비롯 이 홈과 신앙연구에 상관이 없는 부분도 이곳을 향한 비판은 글을 삭제하거나 제한 하지 않습니다. 물론 꼭같은 내용을 복사해서 무조건 배껴 싣는 정도는 누가 어떤 글을 싣든지 배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곳이 숨기 위해서가 아니고 이곳 방문하는 분들의 열람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총공회 내부의 모순점 잘못된 역사를 비판하는 데 있어서도, 타 교단 다른 교회에서는 생각도 못할 부분을 완전히 다 펼쳐놓고 만인이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홈에 들어가서 천주교를 반대하는 사람을 화형시킨 자료가 있는지 보시고, 통합 합동 고신 감리교 등 타교단에 들어가셔서 교단 지도자나 교단 전체가 연루된 횡령, 고소, 폭행 등 명백한 범죄 행위들에 대한 과거 자료가 제공되어 있는지 보셨으면 합니다. 세상언론에까지 비판을 받고 또 관련자들이 스스로 인정한 범죄혐의만 해도 수없이 있지만 그런 기록을 답변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총공회 내부의 문제점을 시간 나는 대로, 있는 대로, 누구에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있는 대로 다 공개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빠진 부분도 있겠지만 공개된 부분만 가지고 보면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자기 잘못을 극단적으로 드러내고 먼저 비판받고 자기에게 먼저 칼을 서슴없이 대는 바로 이런 행위가 이 신앙노선이고, 바로 이런 점이 세계제일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공회노선이 제일이라고 할 때, 이 공회 소속 목회자의 신학적 자질 교인들의 성격적 우수, 예배당의 평수, 소속 교회의 숫자 등과 같이 일반인들이나 일반 교회가 자기들을 내세울 때 근거로 삼는 기준은 전혀 배제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이 제일이라고 할 때는 신앙에 가장 본질되는 교리와 교훈과 신앙계통의 사실성을 항목별로 놓고 볼 때 이 노선이 주장하는 대로 하지 않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제일이라는 인식이 외부인들에게 비취어졌을 것입니다. 이는 자긍심 때문이 아니라 사실을 알려 계도하고자 하는 '전도' 혹시 '심방'의 권면 차원이라고 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덧붙히고 싶은 것은
이곳은 /초기화면/총공회내부/ 게시판입니다. 총공회 내부인들에게 관련된 내용들을 모아놓은 곳이어서 외부인들에게는 불편하시고 시간낭비가 될 것이라고 이 게시판을 열고 들어오는 대문 밖에다 안내문을 크게 달아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총공회내부/ 게시판들에서만큼은 총공회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이 계신다면, 혹 연구 비교를 위해서는 들어오실 수 있겠으나, 만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이 게시판에 들어오실 필요가 없고 오히려 총공회 소속 교회를 다닐 이유도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총공회 소속 교인으로, 총공회 관련인으로 이 내부 게시판에 안내문을 보고도 들어오셨다면, 이곳 게시판은 외부인이 없는 가정 식구끼리만 둘러앉은 안방 좌담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설날에 고향집 안방 한 자리에 둘어앉았다면, 곰보 들창코 손주를 할아버지가 안고 '천하에 제일 이쁜 놈!'이라고 발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발언을 놓고 옆에 있던 다른 며느리가 '아버님, 큰 집의 이 조카는 현대 인류 미학적 기준으로 볼 때 추남으로 분류할 아동이지 미남으로 분류하심은 착오이며 주관이며 기만입니다. 아이를 위해 사술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이렇게 발언한다면?
그 며느리는 아무 대학교 모델학과 교수일지는 모르겠으나, 그 집안 식구가 아니라 예쁜 아동 선발전의 심사위원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께 반론처럼 들릴까봐 죄송스러우나, 이곳 답변자의 글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상대하며 그 얼굴과 신분을 모르는 상태에서 평범하게 안내하는 녹음기와 같다고 생각하셔서 다른 사감은 없다는 점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