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0세이며, 미국과 서울의 자녀들 집을 오가고 있습니다.
| 설명 |
|---|
yilee
0
1
2004.04.26 00:00
1.잠실동교회 은퇴
백태영목사님은 현 80세(1925년생)이며 69세 되던 1993년 4월 1일에 잠실동교회에서 은퇴를 하였고, 투표를 통해 후임목사님이 백광진목사님으로 결정되셨습니다. 후임목사님과 관계가 그 당시 좋았기 때문에 백태영목사님은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되어 원할 때 자유롭게 설교도 하면서 미국에 개척한 시카고서부교회(현. 트리니티교회)도 돌아보았고 또 서울공회 전체를 지도하는 생할이었습니다.
또 은퇴 후에도 공회와 소속 전 교회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헌법이 마련되어 사실상 잠실동교회를 인계했다기보다는 교회 내에는 가장 신임할 수 있는 목사님을 부목사님으로 맡겨놓고 대외 활동에 더 주력했다고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2.잠실동교회의 열린예배와 분열
잠실동교회 후임으로 임명된 백광진목사님은 교회 부흥을 제일 목표로 내세우고 다각적으로 노력하던 중 '열린예배'라는 개념으로 교회의 예배 모습을 전면 수정하게 됩니다.
1999년, 당시 젊은이들의 취향을 대폭 반영하여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후임 목사님은 '열린예배'라는 개념을 도입하는 등 교회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게 되자 교회내 노장층 보수 교인들의 반발이 있었고 교회 내의 보수와 진보측 대립은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됩니다. 교회 내에서 예배가 분리되면서 오랜 시간 갈등을 겪다가 2개의 개척교회가 분립되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백태영목사님의 발언과 처신이 반대측 교인들을 더욱 자극하게 되는 등 교회 수습에 문제가 되어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됩니다. 이후 잠실동교회 원로목사님의 입지는 크게 약화가 되면서 외부에 그 활동 모습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3.내부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그냥 소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트리니티교회는 2남 백성진목사님이 목회하고 있어 계속 미국에 계셨다고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에도 자주 계신다고 듣고 있습니다. 완전히 은퇴하시고 자녀분들의 집을 오간다고 보시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