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양측이 완전히 나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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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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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9 00:00
윗글로 올린 분들의 말씀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범위를 조금 넓혀보면 조금씩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 상황에 대한 평가는 좀더 넓은 눈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서부교회는 분명하게 2개 교회로 나뉘었습니다.
예배보는 장소도 행정도 연보도 직원 임명 문제까지도 전혀 별개 교회입니다.
2개 교회가 한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시설이나 직원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고
2개 교회가 따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과거 많은 잡음과 불편한 마찰이 일어난 것은
하나밖에 없는 2층 주 강단을 차지하기 위해 맞붙었던 것이고
한 교회 안에서 예배 인도자가 한 사람이라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가능한 모든 것을 분리하고 수년 째 내려오고 있습니다.
2층 교회는 부산공회(2) 소속의 서부교회이고
4층 교회는 부산공회 원 소속의 서부교회이니
2층 서부교회는 부산공회(2)가 주관하는 시무투표 일정에 따라 시무투표를 하면 될 것이고
4층은 공회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고 실제 예배와 조직과 운영과 단체 활동도 전혀 별개로 되어 있으니 4층 때문에 2층 예배당이 자기 소속 공회 주관의 시무투표를 하지 못한다고 하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2층 서부교회의 시무투표를 4층 서부교회가 방해하고 나선다면 이번 행동은 남의 교회까지 찾아가서 방해하는 행동이 될 것인데 4층 교인들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으로 압니다. 그들은 자기 교회 자기 문제를 외부에서 간섭할 때 투쟁하는 분들이고 또 자기들 내부 문제가 생겼을 때 단호하게 행동하는 분들입니다. 자기들과 상관없는 교회가 그 교회 원하는 대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겠다는데 찾아가서까지 행동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2층 교회 주도교인들이 시무투표를 하지 않는 공연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해도 만의 하나를 생각한다면 우선 2층 교회 교인들만의 내부 행사로 시무투표를 해 보고 만일 투표 진행에 조금이라도 4층 교인들의 간섭이나 행동이 개입된다면 그 순간 바로 투표를 중단하기로 하고 진행을 해본다면, 2층 교인이 2층 교인들 스스로 자기들 목회자에 대한 자기들의 결정과 생각과 처리를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