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출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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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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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00:00
1. 안팎이 다른 경우
책에 담은 겉과, 그 책의 겉에 담은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이렇게 안팎이 다른 경우는
첫째, 알고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치 문제여서 이 홈이 말하기 어렵고
둘째, 계획이 없었다면 책의 제목과 내용으로 볼 때 너무 일을 크게 벌여 놓았습니다.
이 홈은 이 박사님과 현재 여러 형편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첫째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필요하여 출간한 책입니다. 정치적 행위는 속에 목적을 두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외부에는 방편상 여러 모습을 드러 냅니다. 이런 정치적 행위를 두고는 정치적 이해 당사자가 논쟁할 일이고, 이해 당사자가 아닌 이 홈은 이 박사님과 상충 될 사안이 없어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2. 정치적인 이유는
총공회 교리를 개혁주의 신학과 비교하며 교리사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 간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발표는 1989년 1월의 서부교회 사경회에서 이 홈이 최초로 공식화 했고 당시 사경회는 백 목사님 생존 시기의 서부교회 내 마지막 집회였고 교역자회와 겹쳐 이 박사님은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인물입니다.
같은 방향의 논문이나 연구 서적을 출간한다면 앞에 출간 된 책을 인용하거나 비판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여 개선이나 추가 의견을 더해야 하는데 적어도 이 노선의 교리를 두고는 이 홈의 각종 출간과 교리 관련 출간들은 그 저자가 누군 줄 알면서 고의로 피해 가며 교묘히 누락하고 있으니 이 박사님의 출간은 학술 연구 서적의 형식은 갖추고 있으나 부공2나 시무하시는 교회에 뭔가 출간을 해야 하는 정치적 고려가 있다고 보입니다.
3. 답변자로서는
이 노선의 발전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또 한 글이라도 이 노선에 대한 연구와 발표가 더하기를 간절히 사모하여 모든 자료를 제한 없이 제공하고 대화나 여러 조처를 다해 왔으나, 한 편으로 아쉬운 것은 대구공회나 공회 출신인 고려개혁교단에서 조직신학을 출간하면서도 저서 출간 그 자체가 필요했거나 아니면 이 노선 교리의 출간이 갖는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무엇에 쫓긴 듯 무엇을 내야 하는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아 출간한 결과가 되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제대로 된 연구는 많을수록 좋으나 아무나 글을 적고 출간하여 저자의 대열에 서는 것으로 의미를 삼는다면 그 자체는 본인의 필요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지만 공회와 일반인에게는 자료의 혼란에 대한 무거운 책임이 있습니다. 이 노선의 발표 원칙을 모르면서 이 노선의 소위 교리를 언급하는 것을 지켜 보는 마음은 아쉬울 뿐입니다.
지금 이 노선에 대해 제대로 연구하고 발표하여 이 노선의 발전에 도움을 더할 분들은 적지 않은데 실제 그렇게 할 분들은 또 왜 모두 일제히 침묵하는지 그 것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보통 이 홈에 질문이 들어 오면 답변자가 할 수 있는 한 성의껏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노력했으나 답변자가 출간한 책 때문에 마치 견제나 하듯이 또는 시기로 언급하는 것처럼 보이기 십상이어서 최소한의 답변으로 마칩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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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를 알아가는 신학생입니다. 일전에 발표되었던 류재룡 박사님의 백영희조직신학에 이어 이번에는 이병철 박사님의 개혁주의조직신학도 출간되었습니다. 칭찬하고 배려한다 하여 미화하지 마시고 배워가는 사람들을 위해 사실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