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사님의 인사정책 (작업 보충 수정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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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8 00:00
1.내부, 양육 원칙 - 외부 특채 배제
①원칙
백목사님의 인사원칙은 길러서 나온 내부인을 사용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외부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희귀하고
아무리 못나도 안에서 보고 자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②근인(近因)
이렇게 하는 가까운 이유는
배타주의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이 노선의 특별함 때문입니다.
공회의 신앙노선은 일반과 너무 다르고 그 차원이 높기 때문에
외부에서 막 들어온 분들이 일시는 감당하는 것처럼 보여도
세월이 지나고 보면 자신이 알지 못한 시행착오가 너무 많습니다.
③원인(遠因)
내부인 양육 등용의 원칙의 근본 이유는
교회는 가정과 같아서 세월 속에 자녀를 길러내어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단체들은 목적을 위해 누구라도 뽑아다 어떻게라도 사용하지만
교회는 각 교회에 주신 각 교회의 유기적 생명성이 있기 때문에
각 교회에 맡긴 자기 식구들이 있을 것이고 비록 못나고 불편해도 자기 식구로
꾸려나가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④현장적용
따라서 공회는 어릴 때부터 또 처음 믿을 때부터 안에서 자란 사람을 우선하되
외부인의 경우 우선 교회를 옮겨 먼저 충분하게 내부인이 되도록 하고
내부인이 되었을 때 그를 외부 출신이 아니라 내부인이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내부인이 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출신을 가리지 않습니다.
내부인이 되는 기간과 과정은 심히 짧아서 순식간에 거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내부인은 순수한 내부인이지만 그 내용이 늘 외부인이어서 인사에 배제됩니다.
⑤평가
일반 교단들이 볼 때는 극단적인 배타주의로 비판할 수 있을 것이나
공회는 그들을 향해 교회를 세상 정치집단이나 회사처럼 운용한다고 반론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비판을 알지만 이 원칙을 엄하게 지키고 있는 이유는
신앙의 생명은 하나를 찾아가는 참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반교회는 크고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앙노선에 상관없이 성장위주이고
우리는 옳고 바른 하나를 생명으로 알기 때문에 신앙의 본질을 먼저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회의 인사정책은
완전히 공회인이 된 다음에 공회 내의 직책을 맡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사람이 부족하면 차선도 삼선도 '주신, 현실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주신, 현실 원칙 - 특별 무리 배제
①원칙
이 노선은 철저한 현실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공회가 '현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세상처럼 현실에 피동되고 동화되자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현재 결정하신 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니 하나님의 방침에 순종해야 한다는 시각입니다. 따라서 어떤 중요한 직책에 대한 인사가 있어도 현재 가능한 범위에서 사람을 사용합니다. 원로급이 앉아야 할 자리에 당장 모셔야 할 원로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인원 중에서 소년이라도 차선으로 모시는 것이 공회의 인사원칙입니다. 이런 점에서 공회의 인사는 파격이 일상사였습니다.
②근인(近因)
3급 공무원이 가야 할 보직에 8급 주사를 임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 없으면 있는 사람 중에서 사용하는 것이 무리하게 외부인을 모시거나 내부인 중에 여러 여건이 어려운데 너무 비상적인 방법으로 인사를 하게 되면 우선은 그 직책을 중심으로 생각할 때 더 낫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먼 훗날 계산해 보면 역시 하나님께서 현실을 그렇게 주셨을 때는 그 현실 범위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외적의 침공을 받을 때마다 돈으로 외부 군사를 사서 막는 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③원인(遠因)
파격적인 인사가 되더라도 현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사를 하는 이유의 근본은, 이미 사람 보기에 이렇게 적임자가 없도록 만드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현실을 주관 주권하시므로 우리 인간의 기존관념에 맞추려고 억지로 꿰어 맞추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달리 역사하시려고 이렇게 하셨으니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골리앗 대적에서 볼 수 있는 일입니다.
④현장적용
목회자가 갑자기 비게 된 교회에 공회가 추천할 후임 교역자가 없게 되면 공회는 두말할 것 없이 현재 비어있는 그 교회 교인 중에서 설교를 할 수 있는 교인에게 강단을 맡깁니다. 장로교나 일반 외부교단법에서 본다면 불법 부당이라고 난리를 하겠지만 공회는 상관치 않습니다. 혹시 그 교회에 남자가 없으면 여반에게 강단을 맡기는 것도 별로 주저하지 않습니다.
⑤평가
설교자가 빈다면 설교면허증을 가진 정규 신학 출신 전문 설교가를 초빙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 교회입니다. 공회는 그런 제도와 시각을 속화된 교회의 탈선방식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돌팔이 의사가 정규 면허증을 가진 의사보다 나을 수 있는 것이 세상이지만, 교회는 누가 실력을 갖추었는지 어떤 기준으로 그것을 판별하는지 객관적 기준과 평가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공회의 시각입니다. 객관적 기준과 평가를 개발한 것이 오늘 세상 제도와 조직을 닮아버린 타락한 교회라고 보는 것이 공회 입장이고, 공회처럼 대안을 사용하고 차선을 사용하다 보면 죽도밥도 안 된다는 것이 일반 교회의 불평입니다.
3.현재, 충성 원칙 - 실용 우선 주의
①원칙
공회의 인재 사용은 그 사람의 '현재' '충성'을 가장 중요한 실력으로 평가합니다.
과거 경력에 해당되는 연공서열이나 직급에 의한 단계적 진급은 일단 배제하며
동시에 그의 잠재력보다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얼마나 다하느냐는 충성을
가장 중요한 실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놀고 있지만 일을 맡기면 앞으로 잘 할 것이라는 약속은
사람을 기르기 위한 방편으로는 사용하지만 현재 맡길 적임자로는 배제하고
과거 경력 역시 배제합니다. 이런 점에서 현실에 충실한 실용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근인(近因)
교회가 제도적으로 속화 타락되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는
과거 경력이나 미래 약속으로만 가지고 현재의 충성을 대신 하는 폐단입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누구를 붙들고 어떻게 역사하느냐는 것이 건설구원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미래의 약속과 과거의 자랑은 단지 참고할 뿐입니다.
③원인(遠因)
신앙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사실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
현재 현실에서 순종하는 '부족한 사람이 자기 힘 다하는 충성'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 모자라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부족해도 하나님 바라보겠다는 것입니다.
④현장적용
어느 직책이든 현재 그 직책을 맡기에 가장 실용적인 사람을 구할 때, 최대한 자기 있는 힘을 다하고 있는 사람을 임명하게 되면 사회적으로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나 특히 정상급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볼 때는 인사의 결과가 너무 허무할 수 있습니다. 한 달란트 수준의 담당자가 아무리 충성을 한다 해도 한 달란트 밖에 되지 않는데, 다섯 달란트 수준의 사람이 볼 때는 놀면서 해도 그보다는 잘 할 것으로 비판할 것입니다.
⑤평가
세상은 절대평가가 원칙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더 나은 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신앙세계는 인간과 인간의 비교로만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돕느냐는 것이 최종 결정을 좌우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있는 힘을 다하는 충성의 사람이지
실력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는 인본주의가 되고 하나는 신본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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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면, 실력 원칙 - 일면 전문 배제
①원칙
②근인(近因)
③원인(遠因)
④현장적용
⑤평가
5.평생, 고용 원칙 - 앞선 삭탈 배제
①원칙
②근인(近因)
③원인(遠因)
④현장적용
⑤평가
6.변경, 승진 원칙 - 양성 우선 주의
①원칙
②근인(近因)
③원인(遠因)
④현장적용
⑤평가
7.업무, 목회 원칙 - 행정 주의 배제
①원칙
②근인(近因)
③원인(遠因)
④현장적용
⑤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