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님이 소망과 견해를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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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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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0:00
서부교회 2층은 부공2고 부공2에도 설교록에 충실하고 은혜로운 분들이 계시니 '산곡'님께서 그런 분들이 앞으로 후임이 되면 좋겠다고 소망과 견해를 적어 설명한 것입니다. 모두들 말도 많고 짐작도 많을 것이며 여기서도 그런 개인적 의견을 적어 본 것입니다.
현직 서 목사님 연세가 76 세고 평소 타 교단의 교리와 사례를 늘 지지하다가 공회 내에서 오해를 무척 받았는데 서 목사님은 온화해도 절대 꺾이지 않는 자기 주장과 철학이 확고하며 일반 장로교의 상식 위에 굳게 익힌 신학 때문에 담임 목사의 70 세 은퇴와 같은 이런 원칙을 포기하실 분이 아닐 것이나 서부교회 상황이 워낙 특수해서 마음에 먹은 것을 실행하지 못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곡님도 청량리교회 시절에 서 목사님 교인으로 그 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후임에 대한 기대나 바람을 적고 있다고 보입니다.
서 목사님은 백 목사님 생전의 교역자회 때 그 면전에서도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담대히 고백했던 분입니다. 당시 모두들 훗날 변절할 것인데도 백 목사님 앞에서는 기독교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한 분들 가운데 유독 서 목사님은 일반 장로교의 원칙을 떳떳히 밝힌 분이고 평소 양성원에서도 매사 그러했습니다. 기독교는 민주주의라는 면을 명확하게 하신 서 목사님은 그 분을 존경하고 따르는 그 분 주변 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스스로 장기 집권처럼 독재의 본질적인 면을 딱 싫어 하는 분입니다. 말하자면 공회와는 태생적으로 맞지 않는 분입니다. 지금은 서부교회를 맡고 23 년을 지내면서 설교록 설교를 주력하시다가 변화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부교회 후임은 서부교인들이 정하는 것입니다. 서부교인이 모르는 후임 선정은 백 목사님 장례식이 끝 난 바로 뒤에 결정했던 사례 한 번뿐입니다. 그후부터는 일반 교회의 사례를 따르다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은혜 중심으로 진행 되기도 어렵고 그냥 무조건 현상 유지만이 길처럼 보이는 상황일 뿐입니다.
>> 경악한사람1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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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서부교회 후임이라는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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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정확히 말씀드려서 후임이라는 목사님의 성함을 보고서 경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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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분으로 후임이 결정 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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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게 됐으나 경악할,아니 차선도 아닌 최악의 선택이 될거 같아 급한마음에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