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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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책임

설명
yilee 0 5


우리는 자기(A) 신앙을 하나님 앞에 직접 책임 져야 하고 동시에 맡은 사람(B)도 책임 져야 합니다. 그러나 남을 책임 지는 문제는, 그 책임 때문에 B가 하나님 앞에 직접 책임 질 것이 가벼워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자기가 잘못했으면 하나님 앞에서는 사울 왕 때문에 그렇고 롯이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지도자의 무한 책임은 지도자 그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적용 되는 말이지
지도자 때문에 손해를 본 사람이 지도자 때문에 죄를 지었다 해서 감해 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라는 이름 앞에 떨었다면 하나님 앞에 설 때 목회자 앞이라고 떨었던 죄를 책임 져야 하고, 현실이 실제 그렇기 때문에 피치 못했다고 말을 하면 현실이 그렇다고 그 현실을 극복하지 못했느냐는 책망을 들어야 합니다.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기득권을 내려 놓고 하나님과 말씀 유일주의로 살면 너무 좋겠는데 이 것은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자기 책임 하에 해야 할 일이지 교인이 지도자가 기득권을 내려 놓지 않아서 죄를 지었다거나 삐뚤어 진 길을 걸어 갔다고 말을 한다면 교활한 입으로 정죄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온 유대 백성이 난리가 났는데 이 것은 대제사장처럼 고위층에 있는 이들의 계략이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알 수가 없었고 또 모두가 다 들고 나서니까 잘 알지 못해서 그랬을 뿐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면하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고 그런다고 불쌍히 여기고 그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만 그런 말씀을 할 수 있습니다.

평신도는 늘 목회자들을 무대 위에 올려 놓고 좋으면 무조건 순종한다 하고 마음에 맞지 않으면 집어 던져 버리는 기질이 있습니다. 어디 천하에 목사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자기가 웅크리고 있는 것이 나으니까 순종 이름에 숨어 자기 살아 가는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나중에 목사 잘못이 밝혀 지면 목사 너 때문에 내 신세를 망쳤다고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회개할 가능성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홈은 평소 목회자를 우선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비판하고 있기 때문에 평신도께도 이렇게 담대히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자유'의 존재입니다. 이 것이 공회 교리의 첫 시작인 '목적' 세계입니다. 그런데 질문 내용으로 보면 하나님께 자유를 받지 못한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마치 목회자인 것처럼. 대명천지 이 남한 땅에 대통령을 씹고 짓밟는 자유가 있는데 목사가 정말 무서워 꼼짝하지 못했을까요? 천부당 만부당입니다. 얼토당토 않은 말입니다.



>> 평신도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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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논리가 다 옳다 해도 지도자에게는 무한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기득권과 힘 없는 대중의 대량 피해가 존재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지 않습니까? 현실을 부정하고 논리의 이론만 존재한다면 공회의 현실 교리에 반한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기득권의 우선 배려, 기득권의 선제 포기가 필요하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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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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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가게에서 주인 몰래 가지고 나오면 도둑질입니다.
: : 동네 가게에서 주인 보는 데 물건을 주인에게 들어 보이고 나가면 외상입니다.
: : 외상 가져 간 사람을 경찰에 도둑으로 신고하면 무고죄로 걸립니다.
: :
: : 인감 증명서를 붙여서 인감 도장으로 찍어야 믿어 주는 부동산 매매 서류도 있고
: : 서명 날인만 하고 동의서라고 제목을 붙이면 믿어 주는 주민등록등본 복사도 있고
: : 동네 가게의 주인에게 물건을 흔들어 보여 주고 고개를 끄덕이면 되는 외상도 있습니다.
: :
: :
: : 교회의 결정을 두고
: : 총공회가 결정을 하든, 위원회가 결정을 하든, 교회 장로님들이 결정을 하든, 목사님들끼리 결정을 하든, 그 누가 무슨 말로 어떻게 결정을 하든 그 결정을 보면서 아무 소리를 하지 않으면 인정을 한 것이 됩니다. 대구공회는 이미 25 년 전에 시무투표를 없앴습니다. 교인들은 몰랐다 하는데 그 날에야 모를 수 있지만 2 년마다 시무투표했고 서부교회가 시무투표 때문에 TV 방송에 나올 정도라 모를 수가 없는데 아무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권리 포기가 되거나 위에서 결정하는 것을 동의한 것이 됩니다.
: :
: : 침묵은 그 어떤 문제를 두고도 동의가 됩니다.
: : 동의는 자기가 결정한 것입니다.
: : 자기가 결정한 것을 가지고 훗날에 목사를 믿었니, 공회를 믿었니, 설마 그럴 줄 몰랐니...
: : 이렇게 말하면 대단히 죄송하나 비겁한 것입니다.
: :
: : 이런 설명을 할 때마다 '목사들이 하는 데 교인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나!' 라며 항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말을 하는 분은 목사가 하나님이었으니 그런 말을 하는 분에게는 1계명과 2계명의 죄까지 하나 더해야 합니다. 대구 공회는 목회자들에게 공회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겼습니다. 아주 가끔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산공회도 거의 실은 그렇습니다.
: :
: : 백 목사님 생전에 목사님은 전국의 공회 내외 교인 15,000여 명을 한 자리에 앉혀 놓고 공회의 2인자인 줄로 모두들 착각했던 백태영 목사님의 어릴 때 바지에 실례한 이야기까지 했고 목회자의 부부 관계와 가정 문제와 과거 창피한 이야기까지 거리낌 없이 다 공개를 하여 목회자나 공회나 그 무엇이라도 하나님과 성경 외에는 권위를 가질 수 없게 철저히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타 교단은 몰라도 공회는 교인들이 그 어떤 무슨 말이라도 하면 비겁하거나 아니면 아주 팔푼이 소리 듣습니다. 지금 질문하는 분을 향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총공회 전국과 세계의 모든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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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거제동교회는 전국적으로 그 교회의 제일 주력 교인 부부가 운영하는 교회라고 알려 져 있습니다. 교인들이 그렇게 지지했고 동의했고 그렇게 찬성하여 지금까지 목회자 이동을 그런 식으로 했다면 그 것은 거제동교회의 자기 결정입니다. 스스로 결정하면 남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공회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교리적으로 '자유성'이라고 하며 교회론에서는 '개교회자유주의'라고 하기도 합니다.
: :
: : 이 설명은 거제동교회의 목회자 이동 건이 잘못 되었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 말씀이 실제 맞다면, 그렇다 해도 그 것은 전체 교인들이 동의한 것이라는 원리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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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궁금이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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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 교회에 다니는 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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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번에 대구공회 보니까 거제동교회가 또 이동을 떠서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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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무투표 없이도 교역자와교역자를 바꿀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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