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갖는 특별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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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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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00:00
서목사님 본인으로서는
2백여 명 청량리 교회보다
2천여 명 서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것이
1.그분 본인의 충성에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목회자로서 책임이 더 무겁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노력하는 것이 10배나 많을 것이고
하나님 앞에 10배의 노력은 자기 성화와 자기 충성과 자기 복 마련에 10배 이상의 복입니다.
2백 명 참석의 교인들보다
2천 명 참석의 예배를 앞두고 목회자가 기도하고 회개하고 두려워하고 노력하는 것은
어떤 목회자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2.많은 양떼를 맡은 종에게 기울어지는 하나님의 관심과 은혜는 엄청납니다.
한 마리를 책임진 목자와
백 마리를 책임진 목자에게 기울어지는 하나님의 관심과 은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서목사님께도 단점과 약점은 없을 수 없을 것이며
이 점은 우리 공회 어떤 목회자라 해도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가 약점과 단점이 없을 수 없다면
그것을 고치고 회개하도록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회를 주시느냐는 것이 문제인데
많은 양떼를 책임진 목회자일수록 하나님의 관심과 노력은 엄청나게 크집니다.
3.이 홈과 노선은 반대되지만
서부교회의 원래 노선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개인적으로 한 목회자의 복과 성화의 분량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서목사님은 청량리에 그대로 계신 것보다는 서부교회에 부임한 것이
본인에게는 엄청나게 신앙 발전을 가져왔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특히 서부교회는 백목사님과 이 노선에 대한 애착심을 가진 교인들이 많아서
목회자로서 그런 교인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청량리에 계실 때보다는 설교록을 어떤 목적이든 이유든 더 많이 읽었을 것이고
또 강단의 목을 지키는 많은 반대측 예리한 현미경을 의식해서
서목사님은 열심히 설교록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청량리나 다른 곳에 있었더라면 교계 외부 활동을 더 많이 하여
탈선도 더욱 심했을 것이나
계시는 곳이 서부교회이므로 최대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을 것이니
서목사님 본인에게는
공회에 매이는 것이 더욱 많고 이 노선 말씀을 더 많이 새기는 복된 자리였을 것입니다.
4.보통 우리 목회자들이
수십 년 목회를 하고 나면
목회자들은 자기가 평생 고생을 해서 교회를 먹여살렸다고
뿌듯해 하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공로패도 받고
혹시 교인들이 배척을 하면 자기 고생 몰라 준다고 격분하기도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목회자 실력도 경험도 없는 우리를
교회가 모셔와서 월급을 주고 우리 설교를 들어주며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교인들은 굶주리며 당하며 견딜 수 없어도 참으며
한 교회 교인들이 수십 년 고생을 해서 목회자 하나가 목회자답게 됩니다.
그렇게 교회가 오랫동안 고생을 했는데도 목회자답지도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수십 년 목회한 사람들이
교회에 대하여 사실 그동안 참고 기다려주고 나를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이 정상이지 목회자 나 때문에 너희들 복받았다고 자랑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다 이렇게 부족하다 보니
목회자로서는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자기를 고치는 것이 가장 시급한데
작은 교회를 맡는 것보다 큰 교회를 맡는 것이 자기를 고치는 점에서는 장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