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의 여러 모습과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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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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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00:00
1.좋은 기관의 좋은 과정
어디서 어떻게 안수를 받아도
삼위일체 이름으로 안수 받은 것은 모든 교회가 함께 인정합니다.
그러나
목사 이름은 한 가지로 사용하지만
그 목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재 그 목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움직이느냐는 것은
한 사람도 같지 않고 다 다릅니다.
육사와 삼사 그리고 단기간 급조한 몇 개월짜리 장교는
분명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그 양성 체제가 그 양성된 사람의 질을 무조건 담보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좋은 곳에서 또 진실된 곳에서 기른 사람은
그 사람의 내막을 모를 때는 선입관을 가지고 좋게 보는 것이 마땅하나
그 양성과정만을 가지고 어느 한 사람을 단정하는 것은 서툰 일입니다.
2.일단 양성과정만을 두고 말한다면
①어느 공회의 안수 과정이냐에 따라
정통성과 안수 과정의 관리 면에서 볼 때
부공3 부공1 그리고 부공2와 대구공회 순서가 될 것 같습니다.
부공1과 부공2는 얼핏 보면 엄하게 이전 노선을 지키는 듯이 보여도
내용적으로는 2가지 면에서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양성원과 안수 과정을 이용해서
첫째는, 교권 지도부가 안수 이전 목회자를 장악하고 있고
둘째는, 앞선 목사 전체가 안수 받을 조사님들을 경쟁자 차단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00년까지 부공1이 부공의 대세를 잡고 있을 때 안수권을 이용해서 조사님 전체를 장악했고
안수 이전 교역자들은 안수를 받기 위해 노선과 양심을 꺾고 무조건 지도부를 추종했으나
부공2가 불과 몇 사람밖에 되지 않았던 수세를 만회하는 전략 방안으로
부공1측 젊은 교역자 전체를 상대로 안수를 쟁취하기 위해 노선 이탈을 내걸었고
부공1은 뒷늦게 타협안을 받아들여 양측의 흥정에 의하여 안수를 감행했지만
부공2 김목사님들의 작전이 맞아떨어져서 안수도 받아내고 안수를 받은 부공1 목회자들을 대거 부공2로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부공1은 사람도 전부 부공2로 빼앗기고 안수 관련 노선도 더럽혔고
부공2는 사람도 얻고 교권도 되찾았으며 노선은 원래 수정노선이므로 잃은 것이 없었습니다.
부공1과 부공2가 처음 교권쟁탈에 안수를 활용하여 총공회 안수노선을 포기했다면
대구공회는 공회 전체적으로 수정노선을 걷고 있는데도 유독 안수과정만은
과거 백목사님 생전 노선보다 더 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구공회의 모든 노선을 일반 교계를 따라 자유롭게 풀어 변경하고 타협하면서
유독 목사 안수과정은 과거보다 더 엄하게 하고 있으므로
대구공회는 선배 목사님들이 후배들의 목사 진입으로 인한 경쟁문제를 안수로 해결하고 있다는 이곳의 비판을 해명할 길이 없습니다. 즉 후배 목사의 양성을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로 인식하여 이를 통제하면서 동시에 양성원 강의직 등의 자리와 권위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곳은 부공3이므로
각 공회의 표면상 안수 과정을 내세운 것을 배제하고 그 내용 중심과 운영 실제를 살핀다면
부공3의 안수가 가장 앞서 있고, 그 다음 교권투쟁을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원 모습을 추구하려는 부공1이 그다음일 것이고 부공2와 대구공회 순서로 안수의 권위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②안수받는 과정별로
성경을 무시하는 이 세대의 악함을 고려할 때
공회의 성경백독과은 그 이름만으로도 이 시대 모든 교회들에게 빛이 될 수 있으므로
공회 양성원의 출발 때부터 공회는 가장 앞에 이 과정을 밝혀왔습니다.
성경과 설교록을 혼합하는 과정은
공회가 길러내는 목회자는 성경은 기본이며 말할 필요도 없는 필수 과정인데
성경을 어떻게 읽으며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신앙 노선과 본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회는 공회 목회자를 공회 노선으로 길러낸다는 면을 실제 담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성원의 모든 과정을 다 초월하고 목회 실력으로 목사가 되는 과정은
백목사님 자신이 집사로 교회를 개척하고 신사참배 환란을 통과했던 당시
직분은 집사였으나 실력은 목사였습니다.
신학교 등 모든 과정을 다 통과했다 해도 그것은 지식이고
목회 실력으로 실제 증명이 된 것은 그 지식이 실행으로 증명이 된 경우이므로
공회는 목사가 될 수 있는 목회 실력을 가진 사람에게 양성원의 모든 이론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목사 안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과정 중에 어느 과정이 제일 낫겠는가?
실력으로 입증 된 것이 가장 좋을 것이나
이 경우는 백목사님 없는 이 시대에 남발 될까 두렵고
실제 실력으로 안수를 받았다 해도 성경과 설교록 과정을 안수 받은 뒤에라도 밟아야 할 것이며
성경과 설교록 과정을 통과한 경우가 두번째일 것이지만
안수 받은 이후에 성경 백독을 끝내고 또 목회 실력이 목사 안수에 해당될 결과를 보인 다음에라야 자기의 목사 이름이 목사 이름답게 되었다고 평가할 일입니다.
그리고 성경백독으로 안수를 받은 사람은
설교록에 정통하여 설교록 전체를 독파하고 그 진리를 깨달아 확고히 잡은 후에라야
비로소 이 노선의 목사라는 이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백목사님 생전의 경우
①미국 유학 때문에 안수한 경우
서영호 송종관 2명은 미국 유학이 예정되어 장기간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안수 필요가 있어도 거리 때문에 바로 할 수 없었던 점
일반 교회와 비교하면 충분히 안수받을 수 있었던 점
등 3가지 면을 고려해서 공회의 일반 다른 분들의 사례로 볼 때 안수할 때가 아닌데도 안수했습니다.
②실력 때문에 안수한 경우
서영준목사님은
교학실장 직책 때문에 양성원 과정을 밟을 시간이 없었고
그분의 실력과 양성원에 쏟은 시간은 다른 안수 받은 사람보다 나았으므로
안수를 했고
배종일목사님은
서목사님 차원에서 인정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서부교회 직원으로 오랫동안 일했던 점 등을 고려하고 실력을 인정하여 안수한 경우입니다.
③안수를 시켜서 목사가 되도록 하려 했던 경우
양성원 과정은 통과했으나 목사 자격을 인정할 수 없어 안수하지 않았는데
목사가 아니라는 점을 악용하여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목회자가 있어
목사라는 이름을 얹어 그 이름 때문에 비로소 목사다운 목사가 될 수 있도록 안수한 경우
정목사님으로 불리는 분 2명 정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