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회 내부의 문제와 관련

공회내부 문답      

1.공회 내부의 문제와 관련

설명
yilee 0 6


이런 식으로 답변한 기억이 거의 없는데
답변 형식을 조금 바꾸어 양해를 구하며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1.나뉠 것도 있고 나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었습니다.

한 뱃속에서 나온 에서와 야곱도
체질이 다르고 하나님 인도하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나뉘어 평생을 따로 살았습니다.

합할 수 있는데 나뉜 것은 죄가 되지만
나뉠 수밖에 없어 나뉘는 것은 무조건 말릴 일이 아니고
따로 살 수밖에 없는지를 차분하게 살펴서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렇게 살도록 지켜보는 지혜와 인내도 필요할 것입니다.

한쪽은 꼭 우리 간판이 좋고 우리 찬송가가 좋다 하고
한쪽은 꼭 우리 간판을 떼겠다 하고 일반 찬송가를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서로 그렇게 하도록 한 다음에 세월 속에 지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실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생각한다면
나뉜 것이라고 무조건 잘못 된 것은 아니고 지금 합하지 않는다 해도 무조건 비판할 일도 아닙니다.
싸우지 말아야 할 싸움을 싸운 죄도 있지만, 싸워야 할 것을 싸운 의도 있었습니다.


2.참으로 아쉬웠던 것은

백목사님 생전 함께 배울 때는
선생님은 너무 차원이 높았고 그 밑에 배우는 교회나 목회자는 차원이 너무 낮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을 선생님이 가르치고 시키는 대로 하는 편이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에는
특별하게 배울 사이가 아니므로 서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기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조용하게 제 길을 찾아보다가 서로 선택한 길이 맞는지 되돌아보며 과도기를 지혜롭게 보냈다면 오늘처럼 이렇게 많이 나뉘지는 않았을 것인데, 백태영목사님의 수정노선에서 만일 자신들을 따라오지 않으면 다 잘라버리겠다 해서 평양처럼 전면전을 선포하였고 과거 노선을 유지하고 싶은 곳은 마지못해 방어를 하다가 공회 첫 분열을 맞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각 공회 내부의 분열과 문제들도 따져 보면 다 비슷한 실수의 연속이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기다리며 살피고 따지며 조심스럽게 시험해 보고 자기 갈 길을 연구한 다음, 확정이 되고 나면 그때 행동해도 늦지 않을 터인데, 그렇게 길게 가지도 않을 논리와 주장을 섣불리 입에서 퍼뜩 퍼뜩 내뱉고 한번 말을 했다 해도 틀리거나 문제가 있으면 얼른 돌이키면 되는데, 무슨 권위를 세운다고 사나이 대장부 말 한 마디 했으니 오기를 밀고 나가는 사람, 따르는 교인들에게 권위가 서지 않는다고 끝까지 빡빡 쎄우는 사람, 자기가 어떤 주장 어떤 과거 어떤 행동을 한 것도 다 잊고 항상 그 순간만을 가지고 사는 사람 등이 뒤섞여 공회는 참 어지럽게 되었습니다.


3.참고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 홈은
원칙과 원리는 죽어도 발표하는 곳이며 수십 년 세월이 지나도 변경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홈과 아무리 다른 주장을 해도 따지고 살피고 연구하며 숙제로 풀자고 하는 노선입니다.
그래서 이 홈의 주장을 무조건 없애겠다고 진압을 하지 않는 이상
연구만 하고 권면만 하지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았던 유일한 공회요 노선입니다.

이 홈 외에는
자기에게 힘이 있는데 만일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6.25 전면전처럼 무력 진압을 하거나 제거해서 없애버렸습니다.

지금 각 공회의 공식 홈이 있으므로 이 글을 모든 이들이 읽을 것입니다.
이 홈의 이런 입장에 모순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대신 말의 책임성을 담보하기 위해 이 사안에 대하여서는 공식 홈에서 공식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실명으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거론한다면 항상 환영합니다. 공식 홈이 없는 공회는 이 홈의 이 자리에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이 홈처럼
백태영목사님측으로부터 2회 제명을 당한 사실을 두고 왜 싸웠느냐고 비판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홈처럼
이재순목사님측으로부터 3가지 종류로 제명을 당한 것도 맞상대하고 싸우지 않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는데도 함께 싸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쪽은 이리 가자 하고 한 쪽은 저리 가자 하는데 아무리 양심으로 생각해보고 지금 각각 18년과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이 홈은 당시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고 그때 이 홈을 제거한 쪽은 그 후 몇 번이나 입장을 바꾸었음을 생각한다면, 이 홈처럼 처신한 측을 향해서는 공회가 왜 싸우느냐고 할 것이 아니고 이 홈의 반대측을 향해서만 그 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일반적으로 말하면

싸울 일이 아니고 연구할 일인데도 성급하게 싸운 것이 공회 전체의 과거였습니다.
그러나 10년 정도를 그렇게 하다가 2000년 경부터는 지금까지 약 5-6년간 조용한 상태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 홈에서
여러가지 사안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을 하는 것은
과거 공회끼리 또는 교인끼리 주먹다짐까지 나가는 잘못된 싸움을 대신하여
이제는 이곳에서 대화로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윗글 염려처럼 공회의 싸움은 2000년 이전으로 보셨으면 하고
이후 현재까지는 일반 기준의 싸움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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