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가 개최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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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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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00:00
1.찬송과 예배 관련 2가지 질문에 대하여
이 홈에서 많은 내용으로 오간 주제입니다.
답변자 입장을 충분하게 잘 설명한 자료를 먼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자료를 찾기 어려우면 이 홈의 자료 찾기를 돕는 분들이 따로 찾아 드릴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구약의 악기 사용을 근거로 신약 예배에 악기를 사용하려면
구약에 돼지고기 먹지 말라한 것도 안식교인들처럼 오늘 다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구약은 육체적 이스라엘이어서 무엇이든 육체적인 것으로 먼저 가르쳤습니다.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이므로 하나님 은혜를 다양하게 감사하고 표시하는 방법이 육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악기 대신 신령한 많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어느 악기는 된다 안 된다 할 수 없습니다.
본인과 어느 개교회가 진정 신령한 은혜를 더하는 방법이고 자기 신앙에 좋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또 어느 누구의 일시 주관 감정에 맞다고 해서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신약의 예배가 무엇이며 찬송이란 무엇이며 예배와 모든 신앙생활에서 세상 일반 은혜로 주신 것 중에 어떤 것은 사용할 수 있고 어떤 것은 사용할 수 없으며 그 기준과 적용에는 어떤 면을 고려해야 하는지 먼저 결정한 다음, 알아서 하면 됩니다.
이 홈에서
기타를 금하고 율동을 금한 것은
무조건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예를 들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사례를 든 것입니다.
말술을 먹든 사람이 예배당에 잔술을 가지고 오면 목사가 칭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이 예배당에 양주 한 모금을 몰래 가지고 들어오면 치리할 수 있습니다.
2.예언에 대하여
예언은 하나님의 감추어져 있는 뜻을 다른 사람에게 먼저 알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기록되기 이전에는 성경기록을 위해서 또 성경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예언이 성경과 함께 같은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구약성경이 완성된 신약교회에서는
모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문자로 적어서 우리에게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따라서 신약의 진정한 예언은
이미 기록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면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자기 마음 속에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시니 바로 이것이 신약의 진정한 예언이며 이런 의미 때문에 신약의 모든 성도는 구약의 선지자 입장에 있습니다.
바울과 요한에게 주신 계시를 지적하셨으나
바울과 요한은 아직 성경 기록이 완성되지 않았던 시대에 살면서
그들이 성경을 기록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까지 완성이 되기 이전
바울과 요한은 성경 기록 완성 이전 시대를 살았습니다.
당연히 그들에게는 수많은 계시가 예언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66권 성경이 완성된 이후 오늘까지 우리 신약교회 교인들에게는
요즘 순복음교회 등 불파 교회 측에서 방언이나 신유를 말하는 이들 입에서
'대언' '예언' 등으로 이 말 저 말하는 것은
윗글 질문자 마음 속으로 '잘못 짚고 있다'고 하시면 거의 다 맞을 것입니다.
무조건 거부는 아닙니다.
기록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그를 가르치기 어려울 여건이나 신앙 수준에 따라
성경에 기록된 것은 오늘도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기록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하나님의 뜻은 이미 예언으로 그 정답이 다 공개 되어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 두셨으면 합니다.
3.총공회가 열리지 않는 이유
백목사님 사후
총공회 내에서 일반 교회처럼 헌법도 만들고 율동도 하고 야유회도 자유로 가자는
수정노선을 주장한 공회(대구공회)와 과거 노선을 지키자는 공회(부산공회)가 분리되었고
각 공회는 그 후 내부적으로 교권다툼 때문에 여러 공회로 나뉘기도 하고 또 그 교권 투쟁이 잘못된 것이라고 투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과거 모습만 지키고 그 자리를 지키는 교회들이 공회로 모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구공회와 부산공회가 한 자리에서 총공회를 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한 곳은 공회 노선을 수정하자는 곳이고 한 곳은 지키자는 곳이기 때문에 의견이 달라서 모일 수 없습니다. 모여봐야 뻔히 논란만 하다가 끝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구공회는
현재 자신들만 법적으로 정통 총공회고 대구공회와 함께 하지 않은 모든 교회들은 이탈한 곳이라고 해서 대구공회만의 공회를 매년 3월에 개최하면서 그 이름을 총공회라고 붙이고 있습니다.
부산공회는
현재 3개 정도의 흐름이 있어 부공1과 부공2는 부산공회 전체 교권을 잡기 위해
10여년 이상 격렬하게 싸우다가 이제 싸움 가지고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소강상태에 있으나 아직 한 자리에서 총공회를 할 만큼은 아닙니다. 다만 부공1과 부공2가 몇 년의 세월이 지날 때마다 서로 교세가 변동이 생기고 그때마다 한 쪽이 다른 쪽을 다 흡수하여 싸움이 끝날 듯 말 듯 한 적이 많았고 현재는 부공2가 그렇게 할 정도가 되어 곧 부공2 중심으로 부산공회측만의 총공회가 모이지 않겠느냐고 예측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부공1 내에서도 10여개 강력한 반대측은 통합하지 않을 성격의 교회들이고
이 홈 중심으로 나가고 있는 부공3은 양측의 교권투쟁 초기부터 공연한 교권투쟁에는 벗어나 있었고 그후 양측은 교권투쟁의 실수에다 더하여 노선 이탈 현상이 뚜렷하므로 양측이 합동을 한다 해도 총공회 원래 노선상의 일치가 아니면 전혀 한 자리에 앉을 뜻이 없어 현 상태로는 신앙노선 상의 차이 때문에 부산공회의 전체 통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홈은
이런 인터넷 홈 등을 통해서
만나서 논쟁하다 실수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미리 충분히 대화하여
서로의 진의도 알고 논리도 파악한 다음 한 자리에 만나서 유익할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손해나 불편이 있어도 가장 먼저 달려갈 것이나, 그렇지 않고 단순히 대세를 따라 움직인다거나 교권이나 재산 등 정치 경제 문제로 인하여 걸어가던 걸음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총공회가 열리지 않는 이유는
노선이 달라서 만나지 않는 경우와 교권 싸움이 진행되고 있어 만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다만 각 개별 공회는 개별적으로 총공회를 개최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이를 작은 범위의 총공회 또는 어느 한 노선의 자체 총공회로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백목사님 생전 소속 교회 전체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총공회 개최는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이고
분리 된 교회들끼리 모여서 총공회라고 부르는 작은 범위의 총공회가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 본 모습을 드러내어 총공회라는 이름조차 포기하는 서울공회와 같은 경우가 생겨질 것이고 마지막까지 총공회의 진정한 노선을 지키는 교회들이 끝까지 나간다면 그 교회의 숫자가 몇 개든지 그것이 바로 백목사님 사후의 진정한 총공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총공회 전체 교회의 단결과 그로 인한 교세나 기타 여러 면을 생각하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다 아쉬운 일이지만
소속 교회 전체의 단결과 교세 자체가 의미가 있다면
총공회는 원래 고신에서부터 나오지 말았어야 했고
그 이전에 고신은 한국교회 전체로부터 독자 노선을 걷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신사참배도 함께 했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