АјШИ ПРЗЁ ЕШ БГШИ

공회내부 문답      

АјШИ ПРЗЁ ЕШ БГШИ

설명
yilee 0 3


1.백목사님 목회는

서부교회에만 그치지 않고
전국교회와 각 교회의 주요 교인 거의 전부에게 직접 미치고 있었습니다.
백목사님 은혜세계와 교인지도는 아주 강했으므로 한번 겪어 본 분들은 평생 잊지 못하고
그 누구와 비교해도 또렷하게 탁월하므로 다른 목회자들을 대할수록 더욱 그분에 대한 사모와 존경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선 거창에서 목회하던 초기
개명교회 봉산교회 위천교회 등 직접 목회했던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시골의 가까웠고 또 잦은 집회를 통해 크게 은혜를 받고 지도를 받던 분들이
1960년대 사회의 산업화와 도시 집중화에 따라 전국에 이주하고 그곳에서 교회들을 개척하거나 이미 우리 노선에 선 교회에 합류하면서 백목사님께 직접 배운 교인들의 분포는 전국 우리 노선 교회에 고른 현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각 교회들의 변동과 발전 과정에서도
각 교회에 백목사님이 직접 지도하던 목회자를 파송하게 되면서 각 교회 형편을 계속 듣게 되었고
각 교회 목회자들이 무엇이든 부산 목사님에게 질문하고 배웠으므로 그 과정에서 전국 교회 중요한 교인들 거의 전부를 백목사님은 간접으로 지도하거나 또 그 사정을 듣고 있었습니다.

매년 2회 백목사님의 집회는
전국 교역자들과 교인들을 한 자리에서 함께 가르쳤고
그 자리에서 교회와 목회자에 대하여 바른 길을 가림없이 가르쳤기 때문에
교인들은 집회 예배 도중 책망받는 목회자들을 직접 목도했고 그 이유도 알았고
각 목회자들의 장단점과 문제점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따라서 공회는

①교인들의 경우

일반 교회가 목회자 세계를 목회자들이 스스로 감싸고 보호하는 분위기와 달리
교인들이 공회 전체 목회자들의 내부를 완전 공개한 상태를 보았고 백목사님의 책망을 직접 배웠으므로
각 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보는 교인의 눈이 교인의 눈이 아니라 백목사님의 책망하는 눈 수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목회자에 대한 정확한 비판은 교인들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중요한 점이지만
동시에 그 목회자들이 현재 어려서 그렇기 때문에 세월 속에 자라가는 면이 있음을 알고
기다려 주고 또 발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는데

백목사님과 자기 목회자들을 수평 비교하여 차이가 나는 만큼 비판을 해버리기 때문에
공회 목회자들은 공회 각 교회 주요 교인들 때문에 마치 백목사님 생전 백목사님에게 직접 지도 받는 것처럼 호된 훈련과 징책을 받아가며 자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노선 오래 된 교회나 오래 된 교인들을 상대로 목회하는 목회자들은 비록 당장은 좀 고통스러울지라도 이후 하늘나라에 가면 엄청나게 감사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②목회자의 경우

만일 목회자가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생각한다면
공회 오래 된 교회들과 교인들에 대하여 너무 억울하고 너무 큰 고통을 겪는다고 피해의식을 극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알면 목회자를 초청하지 말고 교인들 중에서 직접 목회자를 모실 것이지? 이런 불평입니다. 또 교인들이 자기들 할 일은 제대로 하는가? 백목사님이 교인에게는 교인 노릇을 가르쳤고 목회자에게는 목회자 노릇을 가르쳤는데, 교인들은 자기들 할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목회자만 쳐다보며 백목사님이나 된 듯이 목회자들을 일방적으로 몰아가니 백목사님 수준에 아직 이르지 않은 목회자들로서는 자신들을 비판하는 교인들이 정상적인 심리상태로 보일 리가 없습니다.

다만 막 엉켜 싸우면
교인들은 교회에 연보를 하는 주인 위치처럼 되어 있고
목회자들은 그 돈을 받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목회자가 지게 됩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하나님 두렵고 차마 막 갈 수 없는 쪽이 지게 됩니다.
대개 목회자들이 막판에는 교인과 같은 수준에서 막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개 목회자들이 지게 되나 어떤 목회자들은 목회자가 교인보다 더 막 가는 경우가 있어 이런 교회들은 교인들이 도망을 가고 교역자가 혼자 교회를 다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회 목회자들은 다른 진영 목회자 선발과정처럼 일반 사회 기준의 덕목이 배제되므로
출신도 성격도 평소 생활도 너무 기상천외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면들이 은혜롭게 공회가 유지될 때는 정말 목회자다운 목회자로 만들지만
만일 잘못 되면 공회 목회자들은 일반 교회가 생각도 못할 언행을 서슴없이 하는 단점으로 나타납니다.


③교인이든 목회자든

공회 교훈은 죽어도 옳으면 양보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고 배웠기 때문에
현재 자기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자기 비판이 현재 그대로 내놓아야할지 그렇지 않을지
자기 자체의 옳고 그른 것은 생각할 틈이 전혀 없고
목회자든 교인이든 오로지 상대방의 틈만 찾아 비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고통이 많습니다.

다만 넓게 본다면
서로 이래도 보고 저래도 보고 별별 목회자와 교인들을 만나면서 세월이 가다보니까
별 사람 없고 또 상대방의 단점도 훗날 고쳐지는 등 다른 면이 있다고 경험을 통해 알게 되니까
백목사님 사후 초창기보다는 모든 분란이 좀 잦아진 듯 합니다.

문제는 그 사이에
훗날을 생각하지 못하여 다른 진영으로 간 교인들이 너무 많고
또는 이런 저런 파동 가운데 자기대로의 경험칙이 생겨져서 교회를 무난히 수습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그 방법은 과거 이 노선의 옳게 자라가는 방법이 아니라 다른 진영의 속화된 세상식 해결법이니 교회의 분란은 줄어들게 만들었으나 교회의 내용을 아주 세상 교회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3.신천교회의 경우

과거 백목사님 사후
노선 문제로 교회 분리가 있었고 당시 내용은 어느 공회든 다 아는 사실인데
그때 신천교회 교인들의 내부 성향이나 장단점이 외부로 잘 나탄 적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으로
이 노선의 오래 된 교회의 오래 된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그대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문제는 잘 알지 못하나
서부교회에서만 믿고 자라나온 젊은 목회자와 지방의 오래 된 교회 교인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다면, 마치 어느 집 시어미와 며느리가 서로 갈라서기로 했다는 소식처럼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대충의 내용이 있을 것이고, 또 가정마다 조금씩 다르게 전개된 내용도 있을 것인데 신천교회에만 있었던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합니다.

대개 이런 경우
교인들은 목회자의 설교가 은혜 없다는 점을 말하지 않은 경우를 보지 못했고
또 교인들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만한 아주 사소한 시비가 항상 끼여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문제는 해당 교회 목회자와 교인에게는 지극히 큰 문제지만
이 홈처럼 그 교회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경우 큰 방향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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