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분하게 한 가지씩 생각해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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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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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00:00
1번 질문에 대하여
담임목사님의 시무투표가 불신임 된 것을 인정하신다면, 객관적으로 정확합니다.
이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하셨으면, 보통 교인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까지 판단하셨습니다.
그러나 투표 과정에서 4층의 행동은 잘못이라고 지적하신 것은
공회의 투표 제도 자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공회 투표법은 세상 일반 투표분위기나 상식과는 아주 다른 면이 있습니다.
현재 2층 주도 교인들은 불신임 자체도 이동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도 거부하나
질문자께서는 이런 면을 인정한다는 것만 해도 일반 교인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공회 투표법은 2층 주도 교인들과 그분들을 지원하는 부공2 공회원들도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이미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투표 직후 정치적으로 당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야만 했던 지도부의 선동이었을 뿐입니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 것은, 부공2와 서부교회 2층 측에서는 그 문제에 대하여 현재 어떤 토론이나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있는 점만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남북의 체제경쟁이 치열할 때는 도저히 누가 옳고 무엇이 사실인지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남북의 경쟁은 오랜 전에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이 할 수 있는 것은 힘으로 버티는 것입니다. 그 힘이 더 커진다면 남한을 삼키고 과거 역사를 총체적으로 뒤바꾸어 교육시킬 수도 있겠으나, 1945년 해방과 6.25전쟁을 통해 공산주의를 해야 잘 먹고 잘 산다고 했던 그들의 당초 주장은 이미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 만한 사람에게는 이런 당시 논리를 그 어떤 수단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하여
질문 내용에 담은 답변자 학교는 일부 오해입니다. 답변자는 부산에서 대학을 다녔고 신학은 해외에서 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대구공회에서 답변자를 백목사님 살해 배후라고 경찰에 고발했고 답변자를 전남 여수에 있는 교회에 묶어두기 위해서 교인들에게 서울법대 출신 목회자니까 붙들라고 전면적으로 교육시켰다는 말을 훗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목회자 폭행에 대한 답변자 입장은
답변자가 4층 신앙 자체는 존경하고 그분들을 본받기를 노력하고 있으나
4층의 행정 결정에 대하여서는 반대하는 면이 많습니다.
실은 4층이라고 하기보다는 4층을 지원하는 부공1 지도부라고 해야 하겠지만
서목사님과 2층이 그분들에게 당한 것보다 답변자는 더 많이 더 일찍 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답변자가 그분들에게 당할 때 서목사님은 그분들과 합해서 답변자를 불법 제명하는 등 2층 지도부는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요약하면
답변자는 2층 신앙은 총공회 신앙이 아니고 서부교회 원래 신앙이 아니라고 단정합니다.
답변자는 4층 교인들이 2층과 투쟁하는 방법에 대하여서는 거의 반대하는 편입니다.
3번 질문에 대하여
시무투표가 올바르지 않았으므로 지금 담임목사님의 재임은 옳고 하나님도 이를 허락하신다고 주장하며 서부교회가 올바르게 나가고 계신다면, 질문자 생각에 반대합니다. 현재 서목사님 이상으로 처참하게 만신창이가 된 목회자가 있습니까? 그 이상 어떻게 더 망가질 수 있습니까? 이북의 모든 교회를 다 없애버린 평양정권이 아직도 건재하다 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이라고 한다면 상황을 잘못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울이 죄를 짓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했지만 사울은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오늘 서부교회처럼 그렇게 현상 유지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입에 담기가 민망해서 이후로는 피하는 편입니다.
4번 질문에 대하여
재독 은혜를 받으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금 서로 몇 가지 다른 소식 때문에 달리 안다고 해도 재독 은혜를 아는 분이라면 사용하는 언어가 같기 때문에 한 마음으로 가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우선 목사님을 각목으로 쳤다고 아신다면 사실 확인을 먼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자는 4층에서 목사님을 무릎 등으로 가격했다고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때린 것은 폭행죄지만 각목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질문자께서는 거짓말의 죄를 짓는 것인데, 자칫하면 같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더하여 고전13:13에 대한 설교록 재독을 정확하게 하셨다면 그 성구의 '사랑'이란 남을 매로 때렸느냐 때리지 않았느냐는 것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구원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고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와 교계의 일반 인식에서는 사랑이란 국어사전의 사랑 또는 현 사회인들의 일반 인식으로 사랑을 알고 있으나 성경의 사랑은 '예수님의 구원'만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만일 그들의 행동이 구원에 도움이 되었다면 비록 폭행을 했을지라도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자는 그분들의 폭행은 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므로 사랑이 아니라 미움이었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질문자와 꼭같이 미움의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기준은 정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