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표현의 일반화 간편화가 이 노선 원칙

공회내부 문답      

단어 표현의 일반화 간편화가 이 노선 원칙

설명
yilee 0 3


1.표현들

'임종'의 경우
히11:22, 요셉은 '임종시'에 유언을 했다고 했습니다. '임종'은 성경 기록 표현입니다.

'소천'의 경우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자꾸 만들어 복잡하게 하는 폐단입니다. 공회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죽음'과 '사망'의 경우
일반인들의 보통 표현이며 성경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좀 점잖게 표현하면 '돌아가셨다'고 하고 한자어로 표시하면 '사망'입니다.
한글로 번역할 때는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으나 원어는 같습니다.


2.신앙의 '표현 일반화' 원칙

천주교는
속에 생명이 없어 외부로 대신합니다.
그래서 옷이고 건물이고 표현이나 예배의식을 최대한 특별하게 복잡하게 합니다.

기독교는
속에 생명이 있으므로 외부는 최소화 일반화하고 속에다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복장도 예배당도 아주 간편하게 하고 표현와 의식도 아주 일반적으로 간단히 합니다.


기독교의 복잡한 것은
거의 다 천주교 시절에 개발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최근 기독교의 천주교화 경향이 뚜렷하여
그냥 죽었다 돌아가셨다 정도의 일반 표현을 사용하면 될 것인데
소천이니 하여 별별 조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반 표현으로 도저히 안 되겠다면 할 수 없으나
공연히 복잡한 설명과 배경을 동원하여 찬송가 가사도 새로 개정하고 소천이니 하는 단어도 새로 만들고 그 외 수많은 일들이 있으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으므로 쟁점으로 만들 일은 아니지만
이 노선 신앙 본능은 그냥 조용히 '일반화 표현' '간단한 단어'를 선호합니다.


3.질문과 관련

어떤 분들은 단어 사용에 극단적으로 치우쳐
한자나 영어의 어원적 풀이까지 동원하며 사망은 죄값에만 사용한다는 등으로 성구를 자꾸 들이대지만 무엇이든 단정할 때는 말하기를 더디하라는 말씀을 기억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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