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신중하게 살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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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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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00:00
다니시는 교회가 좋은 곳인가 봅니다.
대구공회에 속해도 남녀 교제를 금하는 정도라면
많은 부산공회 교회들도 본을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라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각 공회별 홈에 들어가서 보시면
조금 더 자유로운 곳이 있고 조금 더 엄한 곳이 있을 것입니다.
부산공회보다 나은 대구공회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대구공회보다 못한 부산공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좀 엄한 곳이 부산공회이고
보다 자유로운 곳이 대구공회입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논란할 일이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자는
부산공회가 아닌 교회들이 부산공회 목회자를 모시고 개척하고 싶다는 제의를 받고 말린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노선적으로는 대구공회가 넓고 수정도 했지만 개별 교역자 하나씩 따지면 대구공회나 부산공회나 별 차이가 없고 오히려 대구공회 목회자들 중에서 부산공회 교역자들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고 예를 들었습니다. 꼭 노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목회자가 없어도 노선을 좀더 옳고 바르게 하고 싶다고 하면 부산공회를 권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교역자를 두고 말한다면 대체적으로는 부산공회가 낫지만 그것은 통계적 수치이고
대구공회보다 못한 부산공회 교역자가 있고
부산공회보다 나은 대구공회 교역자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공회를 두고 평할 때는
답변자가 어지간한 일반 교인들보다는 많이 알고 많은 경우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가 허락만 받아 온다면 구체적으로 교회들의 사례를 대거 공개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질문자와 답변자 사이의 변론 때문에 다른 교회들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서로 피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만일 제 말이 틀렸으면, 대구공회와 질문자는 마5:11 말씀에 의하여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하신 말씀을 따라 큰 복을 받을 것이므로 그렇게 큰 손해 볼 일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이 홈은 그리고 이 홈의 답변자는
공회 내에 수많은 변론과 토론과 반론을 주고 받아 보았으나
틀려서 사과를 해야 했던 경우는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단순 수치 착오나 이름 기억은 더러 실수한 적이 있으나 근본 방향을 두고 잘못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의의 격분을 가지기 전에
의의 격분을 발해도 될 정도의 사안인지를 먼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대구공회 계열의 교인들은 거의 전부가
'남녀 교제 좀 하면 어떠냐?'
'남녀가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좀 가까이 지내는 것이 무엇이 나쁘냐?'
'부산공회처럼 너무 막아 놓으면 숨이 막혀서 못쓴다.'
이런 주장이었지
이번 질문자처럼 이렇게 말씀하신 경우는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열심히 믿으려 노력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조금 차분하게 살펴보고 말씀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신중하게 자료를 찾아보시고
이 홈의 잘못을 잘 지적해 주신다면 이 홈은 회개도 할 것이고 또 이 홈이 회개할 때는 말 한 마디 어물쩡하고 넘어가는 식이 아니고, 다른 분들과 비교하지 못할 만큼 대대적으로 공개 사과를 하고 동시에 요구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어떤 조처를 실제로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