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로 치우치지 않아야겠는데

공회내부 문답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야겠는데

설명
yilee 0 6


1.공회 모든 이들이 조심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딤후3:5 에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를 말씀했습니다.
성경을 많이 알수록 그렇게 되기 쉽고
이 노선의 깊은 도리를 깨달은 사람일수록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이 말씀은
성경 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우리 공회가 더욱 조심할 말씀이고
이 노선의 교훈 깊이를 접해 본 이 곳 이용인들이 더욱 조심할 말씀입니다.



2.윗글 질문에 대하여

어느 교회의 어떤 경우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은 질문자께서 더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윗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2가지 중 1가지라고 짐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습니다.



3.크게 두 가지 경우인데

우선
말씀의 깊이를 아는 분이
한번 배워서는 반사나 학생이 그 말씀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지 못하므로
완전히 소화시켜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만드려고 반복시키는 경우도 있고

다음
말씀 깊이를 아는 척하고 싶거나 게을러 딴 말씀을 찾기 귀찮으니
과거 가르친 공과 중 제일 괜찮다 싶은 것을 시도 때도 없이 끄집어내는 경우도 있어
마6:7에서 금지한 이방인 기도처럼 중언부언하는 데까지 타락한 사람이
레11:3 새김질 이치를 이용하여 자기 외식을 감추는 방법으로 공과를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그러나, 목회자에 대하여

확실하게 외부적으로 표시가 나기 전까지는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우리 신앙 전반에서 누구에게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은밀한 죄는 은밀하게 처리하는 것이 옳고
드러난 죄는 드러나게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짐작은 가지만
확실하게 외부로 드러내어 말할 문제가 아니면 짐작에서 그치는 것이 옳은데



5.현 우리 공회 보수 노선에 스며든 깊은 병은

목회자가
실력이 없어 그 교회에 맞는 새로운 공과를 작성하지도 못하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공과 선택이라도 심혈을 기울이면 좋겠는데 게을러 그리도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목회자 혼자 자기 주관에 빠져
자기만 생각하고 어린 교인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목회자 권위만 세우려고 경건한 척, 말씀의 깊이를 강조하는 듯
무조건 과거 했던 몇 가지 유명한 공과를 계속 밀어붙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회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목회자는 혼자 심오한 세계를 거니는 듯
검은 양복에 007 가방 들고 근엄하게 언행을 꾸며 경건의 모양은 갖추나
교회는 외부 뿐 아니라 속속들이 다 식어버려 강단에도 냉기만 감돌고
목회자의 특수 관계인 몇 명만 자리를 지키며 그 목회자의 치매기나 조로현상을 다 받아주느라 그 속 고통은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글 지적은
우리 공회 넓은 교회에 해당 된 위험성이 아니고
우리 공회 정통 노선을 이어가는 제일 좁은 핵심들을 좀먹는 소리없는 고엽제 후유증상입니다.

이렇게 식어가는 송장이 되지 않으려고 생동하는 짐승이 되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반대하지만
그런 변질을 비판하는 정통 공회교회가 싸늘한 시신으로 식어져 가는 것 역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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