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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00:00
1. 음질의 경우
이 번 집회의 경우만 해도 수요일 새벽의 테이프 음질이 재독할 정도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략을 했습니다. 30여 년 전인 당시 그 설교들을 녹음하고 보관할 때 오늘에 이렇게 중요하게 사용 된다는 것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 집회의 주제
백 목사님 당시의 집회 설교는 그 당시 앉아 있는 이들에게 지식으로 모두 필요하여 그 많은 주제와 분량을 쏟았던 것은 아닙니다. 백 목사님의 11 개 집회 테이프는 신앙의 백과사전이라 할 만큼 수 많은 주제와 엄청 난 설교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답변자 기준으로 백 목사님의 설교 한 개를 제대로 복습하고 관련 내용을 살피고 체계화 하려면 1 년은 전념해야 할 정도입니다.
2013년 5월 집회를 두고, 고등학교 3학년 이하인 학생이 전체 출석의 40 %에 장년반이 60 %지만 장년반 중에서도 백 목사님 생전을 아는 교인들의 수는 20 %에 미치기 어려울 정도여서 집회 참석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세대들입니다. 이들에게 5월 첫 주는 학교의 1학기의 한창 공부하는 때인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전면 중단하고 산 속에 모아 놓고 무엇을 가르쳐야 하겠는가? 가르치는 방법이 여러 가지지만 부공3으로서는 답변자조차 개략 파악도 어려운 많은 주제를 백과사전식으로 전개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되 설교가 주제로부터 너무 많이 떨어 지면서도 오히려 주제를 흐리게 할 수 있는 내용은 부록으로 처리하고 재독합니다. 백과사전식으로 모두를 원하는 이들은 예배 전이나 후에 이미 보충하면 될 것이고 아주 어린 신앙들은 일단 집회 별로 가장 중요하게 쫓아 가며 살펴야 하는 큰 주제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백 목사님 사후 25 년을 지내고 있으며 이미 집회와 재독의 방법론을 두고는 모든 비교는 끝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재독 집회가 우상화로 갈 것이라 했으나 명백하게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우상으로부터 멀어 지고 말세에 진리 신앙을 추구하는 집회로 간다는 것이 증명 되었고, 재독하는 방법도 비디오가 있는 88년 8월과 89년 5월 8월만 엄하게 지키는 것과 전체를 대상으로 하되 집회 내용과 재독할 당시의 교훈 필요성을 연계하여 선택하는 방식을 두고도 이미 비교는 끝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신구약 성경 66권을 두고도 우리는 무조건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정독만 하거나 또는 신약만 읽거나 아니면 계시록만 읽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정독도 하고 신약을 좀더 연구하기도 하고 계시록은 아예 외우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결정은 신앙의 전체면을 두고 그 때마다 필요에 따라 결정을 합니다. 백 목사님의 설교 본문을 봐도 그렇습니다. 이런 말은 사실 재론하는 것 자체가 유치한데 왜 이런 설명을 한 번씩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묻지도 않은 것을 소개하는 이유는 현장에서 자주 제기 되는 문제기 때문입니다.
3. 각자의 형편에 따라
일일이 소개하기 어려운 많은 사연과 기술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테이프의 보관이 지금 생각하면 당시 녹음 담당자들에게 돌을 던질 정도의 무성의도 있었고 대부분은 무지였고 또 일부는 불가피한 점이 있었습니다. 백 목사님께 음질이나 보관 환경의 개선을 건의하면 두 번 입에 담기 어려울 만큼 꾸지람을 듣습니다. 교회 경제를 아끼는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또 당시 연구소 직원들은 교회의 전체 부서 중에 제일 천대 받는 곳이었습니다. 훌륭한 인재들은 중간반사나 행정실로 가고 연구소는 설교록을 우송할 때 배달처를 혼동하여 심부름을 제대로 시키기도 어려웠고, 1982년 10월에 답변자가 직원으로 들어 갔을 때의 최종 책임자는 교회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설교 전체를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백 목사님의 설교록 내용을 마음대로 가위질을 해 버렸습니다. 당시 답변자와 설교록 발행을 책임 진 분은 이 문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백 목사님이 최종 교정 책임자로 올려 놓은 분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해하면서 그 설교록 내용 자체는 그런 식으로 가위질을 해서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최종 교정 책임자가 답변자의 교정안을 결재하고 나면 그 결재안을 폐기하고 답변자의 원래 교정안으로 인쇄하여 배부를 했습니다.
최종 결재자는 이렇게 된 것조차 모르고 지낸 정도입니다. 백 목사님은 그 설교를 늘 '목회' 설교라고 특정했고 특징 지웠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어떤 때는 이해 못할 정도로 인내하고 투자했고 어떤 때는 면도칼처럼 예리했습니다. 이런 완급의 조절과 판단은 오늘 우리가 흉내 내기에는 너무 어렵고도 위험한 일이지만 유사 이래 구원 운동에서 이런 문제가 배제 된 시기는 없습니다.
>> 삼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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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면에서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회들의 집회를 두루 다녀본 분들의 이야기로는 부공3의 집회가 단연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좋다는 것과 실제 좋은 것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내용을 알고 싶고 비교를 듣고 싶은데 저는 부공3 집회는 시간이 좀 짧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재독을 그대로 하지 않고 조절을 한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