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고쳐서 더 좋은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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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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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00:00
일반 교회는
회의가 너무 많고
회의를 하면 말 잘하고 세상적으로 잘 난 사람들이 회의를 주도하게 되니까
교회가 회의 때문에 속화 탈선한다 할 정도입니다.
공회는
회의가 없다 할 정도로 예배 중심 교회인데
의견을 모아야 할 회의에서도 모두 입을 닫고 있으니까
곳곳이 막혀서 탈입니다.
윗글 지적은 정확했습니다.
공회 목회자들은 백목사님 흉내 낼 정도가 아닌데도
교인이 많지 않다 보니까 너무 안면에 걸려서 발언을 하지 못하니까
실제로는 백목사님 생전 회의보다 대화나 제안이 더 없는 회의가 되고 있고
심지어 설교 시간식 회의가 되었습니다.
즉시 시정하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우선 목회자가 필요한 회의만 교역자가 사회를 서고
사안에 따라 교인이 제안하고 발언할 필요가 있는 안건은
목회자가 먼저 나간 뒤 교인들만 회의를 하고 나서 사후에 보고를 받든지
기타 여러 가지 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1-2개월 정도 그렇게 하고 교역자 회의에서 교회 별 의견을 모아보면
대충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 교회는
회의가 자주 열리고 회의 시간도 길어지고
회의 중에 별별 소리가 다 나오고 아니면 장난 삼아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는 것도 막고 또 우리처럼 회의가 실종해 버린 이런 경우도 막아서
서로가 다 부족하고 실수가 많으니 목회자와 교인들이 좋은 길을 찾기 위해
회의다운 회의
교회다운 교회가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습니다.
이전에
연애하던 찬양대를 없애고 나니까 찬양대 하면서 연애하는 죄는 없어졌는데
공회 교회는 아예 찬양대를 하면 죄 되는 줄까지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주일학생이나 중간반 여반 찬양대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찬양대 일변도로 나가는 것도 조심하고
찬양대 없이 나가는 것도 조심하고
그렇다고 타협이나 흥정으로 매사 해결하는 것도 아니라
꼭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잘 찾아 조금씩 우리가 걸어갈 우리 현실을 찾아
순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회와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의 의견을 통해
이렇게 미리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공회와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 의하여 너무 쉽게 큰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목회자 없는 상태에서 회의가 진행되다 보면
다른 교회 홈페이지가 아이들 놀이터가 되듯 그리 될 수 있으므로
질문자 같은 분들이 회의 도중에 분위기가 너무 도가 넘는다 싶을 때는
적절하게 조심하도록 발언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현재 우리 공회 교회들 정도면
조금만 조심하면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회자의 지도와 교인들의 제안이 실제로 잘 오갈 수 있게 되어
목회자가 꼭 지도할 부분은 그렇게도 하고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정말 들어야 할 내용은 바로 제안이 되어
실감 있게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