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의 유리 방황에 대한 우리 각자의 책임 등

공회내부 문답      

서부교회의 유리 방황에 대한 우리 각자의 책임 등

설명
yilee 0 2


서부교회 17년의 분쟁은
한국교회사의 유례 없는 대규모 지속적 사례입니다.

가장 앞장 서서 이 문제를 야기한 사람의 죄는 가장 큰 죄가 될 것이고
그런 죄에 부화뇌동하여 날뛴 이들은 그 정도의 죄가 이미 갔을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할 사람이
이 지경이 되도록까지 팔짱을 끼고 만일 속으로 즐기고 있었다면
그가 누구 누구인지 일일이 그 행위에 대한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누가
어떤 죄를
어떻게 지었는지를 두고 정밀하게 판단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하나

좀 범위를 넓혀 적용한다면
누구의 죄가 어떤 정도 범위에 있다고 표현하거나 구체적으로 예를 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열매로 알 수 있는 세월이 17년째이니 나무 판별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양쪽이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글과 주장과 행동을 수없이 반복했으므로
초창기처럼 남의 깊은 속사정을 모르고 말을 한다 할 여지가 없습니다.




17년 전으로 돌아가서

과연 서목사님이 당시 그쪽 주장대로
이 시대 백목사님을 잇는 여호수아이며 이 노선을 더욱 발전시킬 분인가?
그리고 장정애집사님 16표는 아간의 죄이므로 시무투표제도 자체를 없앤 것이 옳은가?
서목사님은 그 투쟁 세월 속에 어떤 흠도 점도 없다 했는데 과연 그랬는가?

과연 그 반대측 말대로
서목사님은 과연 총공회 노선 목회자가 아니라고 단정하는 것이 옳았는가?
서목사님이 오면 서부교회 신앙은 끝장이 난다 한 대로 지금 끝장이 났는가?
서목사님을 반드시 내쫓는다는 말대로 지금도 그 입장에 변함이 없는가?



양측 공통적으로
부산공회 전체의 오랜 세월 패싸움은 정말 교리 신조 행정에 관련 된 문제이므로
불신자 앞에서 세상 동네 대로에서 수백 명씩 엉켜 붙어서라도 싸워야 했던가?
그 싸움이 정말 이 노선을 위한 싸움인가?
지금도 그렇게 한다면 이전처럼 경찰과 감옥과 병원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할 것인가?




말은 더 쉽고 행동도 어렵지 않으나

17년이 지난 다음에도
그때 했던 말과 행동이 옳기 때문에 지금도 그대로 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세월 속에 더욱 확신이 섰기 때문에 다시 필요하면 그때보다 더 힘있게 투쟁할 것인가?


어느 교단
어느 투쟁 어떤 언행 어떤 역사라 해도

우리는 세월이 좀 지난 뒤에
당시 당사자들에게 그들의 언행을 가지고 이렇게 되물어보게 되면
거의 전부는 저절로 당시를 판단할 수 있으니 이것이 열매로 나무를 아는 방법입니다.


질문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답변도 구체적으로 하기 어려우나
최소한 이렇게 결론 짓고 안내할 수 있습니다.

4층은 아직도
그때 현장감과 언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당시 행동을 언제든지 재개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4층을 4층의 당시 언행으로 판단하는 문제는 아직도 좀 지켜봐야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2층의 경우는
당시 언행과 지금의 입장과 언행은 너무 많이 번복되고 변화되어 있으므로
현재 2층의 당시 투쟁은 당시의 발언과 행동으로 잘못되었다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쉽다고 보입니다.



북한에도 여전히 도둑을 잡는 작은 의는 있고
남한에도 여전히 도둑을 봐주는 작은 불의는 있지만
남북이 1945년 당시 체제 투쟁을 할 때 각자 했던 말과 행동을 가지고
오늘 다시 비교해보면 남한은 옳았고 북한은 틀렸습니다.

윗글 질문자의 고통과 탄식이
이 홈을 포함한 이 노선 우리 전체가 이 노선 연구와 보수와 발전을 위하여
발전적으로 해야 할 일을 강하게 촉구했다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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