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상 목사님에 대한 일말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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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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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0:00
장기상 목사님에 대해서 말씀이 나왔으니, 여기서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이런 발언은 비단 장 목사님 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하여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한 분들과 또 이런 사례를 목격하신 분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또 고칠면이 있다면 고치고자 하여 이를 표시하고자 합니다.
사연인 즉, 며칠 전에 장 목사님께서 어느 교인의 결혼 주례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는 사전에 장 목사님께서 설교를 담당하신 줄은 모르고 그 교회내에서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는데 마침 장 목사님께서 주례를 하시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경청하고자 하였으며 오래 전부터 장 목사님은 우리 공회 내에서 유력한 지도자로서 칭송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온 터라 더욱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 결혼식에는 과거 청량리 교회 출신 목사님들이 다수 오셨는데, 저에게는 동료도 되고 후배도 되고 하는 목사님 넷, 다섯분들을 수십년만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수십년전에 한 교회에서 동고동락을 함께 하던 시절에 대한 추억으로의 여행도 하면서 당시 팔팔하던 청년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모두 중년을 넘고 이제는 벌써 나그네 걸음의 중반을 넘어 후반부에 도달한 느낌을 받았으니 유수같은 세월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선 그 교회 음향 시설이 부족한 탓인지 설교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아니하여서 설교 내용은 잘 알아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고 한편 장 목사님께서는 정장을 하셨는데 넥타이는 우리 공회의 목사님들의 관습인 검정색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제는 우리 공회 내에서도 부산 3과 또 몇 부산1,2 소속 목사님들을 제외하고는 과거 방식을 버리고 검정 타이를 고집하지 않는 경향에 비추어 본다면 일반 타이를 하셨다고 해서 이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었으며, 무슨 색의 타이를 할 것이냐는 설교자의 자유로운 양심과 영감에 따라 정할 것이므로 이는 개인의 자유 선택의 문제에 해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해를 하였습니다. 반드시 우리 공회의 전통과 관행과 스승 목사님인 백 목사님의 방식을 따를 것인가, 과거에는 따랐다고 하더라도 세월이 이미 흐르고 공회의 외부성을 견집할 만한 이유도 별로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런 관습과 전통에 얽메이게 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고 장 목사님의 입장에서는 생각될 수 있었으리라 하고 이해를 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장 목사님은 설교시에 상의 단추를 채우지 아니하고 풀어놓은 것으로 얼핏 보았는데 구별할 장소나 존경하고 지체 높은 분을 대면할 때나 불신자의 제사시나 또는 격조높은 행사에 참석시에는 옷깃을 여민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당시 예배장소는 그리 더운 편은 아니었다고 보는데 양복 단추를 잠그지 아니하고 풀어 놓고 자유롭게 한 태도를 취한 것을 보고서 장 목사님은 자유로운 스타일을 즐기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설교시에 너무 자주 미소를 띠우시고 설교 말씀중에서 너무 자주 웃음을 섟어가시면서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물론 긴장되는 순간을 당한 신랑 신부를 좀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신 것으로 이해는 가지만 설교중에서 너무 자주 웃음을 한다면 이는 자칫 설교의 경건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지 않을 까 하는 조심스런 느낌이 다가왔습니다. 주례 설교 내용 자체는 당시 음향이 부족해서 잘 들리지 아니했지만 우리 공회의 전통식 설교를 따르고 있다고 보여졌습니다. 이상 제가 적은 위의 발언은 자타의 구원 유익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소위 '쓴소리' 한번 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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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급한영혼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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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자는 목회자님도 상관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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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경험하시고 있는 교인분들도 많이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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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목회자님이 보시는 눈높이와 양들 입장의 눈높이에서 다 따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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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급한영혼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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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공회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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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의 은혜면, 목회자의 양에 대한 목양면을 따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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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도 말씀의 영감인도를 우선하겠습니다. (부공3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