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고, 실제로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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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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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0:00
1. 생물학에서
눈만 가졌던 고대에도 몸이 팔 다리와 내장과 힘줄로 구성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현미경을 가지게 되자 인체의 각 부분은 세포라는 기본 단위로 이루어 진 사실을 알게 되고
현미경의 배율을 더 올리게 되자 각 세포는 그 속에 또 하나의 인체 정도임을 알게 됩니다.
모든 세포에 먹는 곳이 있고 그 세포를 움직이는 엔진이 있고 쓰레기 배출구도 있습니다.
지금은 유전자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인체를 마음대로 조작하려고 몸을 풀고 있습니다.
2. 사람의 구성 요소와 구원을 두고
성경을 모르는 불신자도 사람의 안에는 몸과 마음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초보적 교리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몸은 땅에 두고 마음만 낙원이나 음부로 가게 되며, 세상 끝 날에는 낙원이나 음부에 가 있던 우리의 마음이 이 땅 위에 둔 몸을 찾아 입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이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부활한 사람이 천국을 가느냐 지옥을 가느냐는 그 자체를 두고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견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천국을 가고 지옥을 가느냐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만일 마음이 몸을 다시 찾아 입는 부활, 그 자체를 부인한다면 예수님 때의 사두개인과 오늘의 여호와의증인 정도입니다. 이런 이단은 기본적으로 불신자들입니다. 그래도 교회라면 아무리 교리가 다르고 신앙의 수준이 다르다 해도 기본적으로 부활 그 자체까지는 서로 따질 것도 없이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마치 천지창조 이후 현미경을 발명하기 전까지는 인체를 두고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현미경의 배율이 높아 지면서 인체는 세포라는 것으로 구성 되어 있음을 확인합니다. 세포란, 원래 없었던 것을 현미경이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것을 알지 못하다가 유리를 갈아서 보니까 눈에 보인 것입니다.
이 것처럼 안경 없이 맨 눈으로 봐도 마음은 볼 수가 있었는데, 성경의 말씀들을 잘 닦고 맞춰 보며 체계화를 시켜 보니까 마음 안에는 영이라는 아주 별개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발명을 한 것이 아니라 발견을 한 것이요 외부에 있던 것을 가져 온 것이 아니라 안에 있던 것을 미처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 영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서 부활이라는 것도 한 차원 더 깊게 파악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음만 낙원을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던 영이 마음을 입고 낙원에 가는 것입니다. 불신자도 아는 그런 시력으로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사람은 몸과 마음만 있다고 생각했고 죽으면 마음만 낙원을 가는 줄로 알았던 것입니다. 마음 안에 마음의 주인, 영계를 주 무대로 삼는 영이라는 것이 이 땅이 물질계여서 오히려 주목을 받지 못했을 뿐인데 사람이 죽고 낙원을 가는 마당에 정작 영이라는 존재를 잊고 있었고 모르고 있었으니 세포를 모르고 인체를 대했던 고대 미개한 우리 모습이었습니다.
마음의 주인이 영입니다. 마음과 영이 낙원에 가 있다가 부활의 날에 이 땅 위에 자기 몸을 찾아 입습니다. 신령하게 변화 된 몸까지 다 갖춘 상태가 부활이며 이 부활의 상태로 영계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렇게 교리의 발전 과정을 알게 된다면 영만 천국에 가고 우리의 육(심신)은 따로 지옥에 간다는 분리 개념은 아예 개입 될 여지가 없습니다.
3. 공회의 교리 발전의 과정
교리는 현재 가장 옳고 바르고 정확한 내용을 가지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런데 이 정확성이라는 생명을 잘 지키고 바르게 발전을 시키려면 교리 형성의 과정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흘러 온 방향을 보면 흘러 갈 앞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에서 서로 가는 차량과 북에서 남으로 가는 차량이 사거리 한 가운데 이르러 정확히 일치합니다. 시간으로 그 순간만을 가지고 말하면 두 차량은 정확히 일치하지만 그 차량이 어떻게 흘러 왔는지를 살펴 보면 같은 길을 가는지 다른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 쳤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지방교회를 /연구실/발언/ 게시판에서 살피며 그 역사를 거듭 질문했습니다. 바로 이런 면 때문입니다.
공회와 지방교회의 오늘 현재만 단면을 놓고 보면 같은 면들이 많고 그 핵심 교리나 교훈은 놀랄 만큼 동일합니다. 그런데 더 궁금한 것은 그 형성 과정이었습니다. 형성 과정을 살피면 현재를 형성한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답에서는 그 부분을 주로 삼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과 육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 갈 수 있는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공회의 인성과 구원론의 전개 과정은 사람을 형성하는 근본 요소가 분리 된다는 것은 아예 개입 될 여지가 없었습니다. 부활이라는 기본 교리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이단이 될 수 있고, 이 때 이단이라는 표현은 신앙 어린 이들이 멋 모르고 표현을 실수할 때 낙인을 찍어 교계에서 함부로 날 뛰지 못하게 억압을 하는 그런 이단이 아니라 종교 자체가 달라 지는 문제입니다. 공회의 장점 중에 하나는 그 발원과 성장 과정이 기독교의 제일 중심에 있었고 벗어 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4. 말하자면
천주교는 불교로 넘어 가는 것이 아주 쉽고, 유교는 철학으로 탈바꿈 하는 데 시간이나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권투 선수가 깡패가 되고 형사가 강도 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글을 숭상하는 유학자가 무를 본질로 하는 형사 되는 것이 어렵듯이 기독교의 초기 교리에서부터 확고했고 그 기조에 혼선이 한 번도 없었던 부활 교리, 그 부활 교리의 근본인 영육이 다시 하나 되어 영원한 나라로 가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나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발상 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5. 공회의 교리의 특징 중 하나는
정통의 전통 교리를 너무 확고하게 붙들었기 때문에 빈 곳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빈 곳을 찾다 보니 영을 찾아 냈고 건설구원을 알게 되었으며 기능구원까지 나갈 수 있었습니다. 조선 왕궁의 세자였기 때문에 현재 임금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부분을 보충하여 세자가 왕이 된 후에는 이씨 조선의 왕통이 더 발전하고 좋아 진 것입니다. 조선 왕궁의 세자가 아닌 일반 신하나 내시나 조선 사회의 불순 출신이 임금의 통치 체계에 결정적 빈 곳을 발견하면 역성혁명이 일어 나거나 왕을 협박하는 문제로 나갈 수 있습니다. 공회 교리는 성경만 가지고 살폈는데 전통의 정통 교리와 동일했고 이후 계속 살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교리 안에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공회의 역사와 단면이 이러했기 때문에 영육 자체의 분리 부활은 질문으로조차 제기 된 적이 없습니다.
>> 3공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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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 생존때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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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천국에 가고, 육은(마음과 몸) 지옥에 간다고 주장한 분들이
: 혹시 계셨을까요?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예수의 날에 구원얻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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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 2000년기독교사에, 영과 육이(이분론이던 삼분론이던) 따로 영은 천국에 육은 지옥에 간다는
: 구원론은 없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큰믿음교회의 변승우목사님도 영은 죄를 안짓지만,육이 죄를 많이지으면
: 영과 육(혼과 몸) 모두 지옥에 간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변승우목사님의 삼분론은 불건전한신비주의알미니안삼분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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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의 삼분론 '기본 건설 기능구원'을 모두 배우고나면,
: 죄를 많이지으면 영은 천국에가지만 육은(형체까지도) 지옥에 간다라는 또다른
: 형태의 교리가 나올수도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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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표현만으로만 본다면, 성경은 죄의기능이 지옥에 간다는 기능구원과
: 육의(마음과 몸) 형체까지 지옥에 간다는 교리 모두 가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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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공회내에 다른분들도 영은 천국에가고 죄를 많이지으면 육이 완전이 지옥에 간다고 주장을
: 했을것같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