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으름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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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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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00:00
한 주간 한 자리에서 배워야 할 말씀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과거 집회 재독이 있었습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5천 개 중에서 흩어져 있는 설교들을 모아 깊이 재독할 필요도 있습니다.
재독집회를 한다면 과거 말씀을 이렇게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과거 집회만 그대로 반복했던 이유는, 교역자들의 무능과 불충 때문이었습니다.
한 가지 주제로 전체 5천 개 설교 중에서 10여 개를 뽑아서 재독을 하려면
우선 어떤 주제가 좋을지, 오늘 우리에게 닥쳐오는 현실을 파악하고 주제를 정해야 하니
기도를 많이 해야 하고 또 주제가 정해진다면 미리 관련 설교들을 뽑아야 하는데
그 설교들을 일일이 들어보고 그 설교 전체를 순서대로 놓고 순서대로 들어봐야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대신 지금처럼 해온 그대로 하려면 연도만 바꾸어 다음 해, 그 다음 해로 나갑니다.
말씀이 너무 은혜롭기 때문에 그렇게 해놓고도 교인들에게 할 말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재독을
그냥 틀면 재독이고, 백목사님 설교는 어떤 설교든 은혜로우니까 재독을 쉽게 생각하는데
재독을 정말 재독답게 하려면,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니 설교가 쉽다 할 정도입니다.
이제 지난 세월 게을렀고 이제 다시 새 힘으로 다시 새롭게 나갈 현실들이 닥쳐오고 있으니
충성하라 하면 하는 수 외에는 없습니다.
부공3이 진작 이렇게 해 봤더라면 다른 공회들도 참고하고 여러 노력을 했었을 것입니다.
부공1 집회에 교재를 가지고 한다거나 필요 없는 잡음 제거를 한다거나
집회 문답지를 통해 학생들의 재독을 돕는다거나 요약지를 사용하는 것이 그러한 경우이고
아마 책걸상이 없는 현 부공1 집회에 앉은뱅이 책상을 도입한다면 정말 보기 좋을 것이고
보기 보다도 얼마나 재독의 분위기와 집중에 도움 되는지도 느낄 것입니다.
다른 곳에 미치는 영향보다 우선 우리가 바로 살기 위해 우리 갈 길을 또 찾겠습니다.
>> 집참1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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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공3의 현 집회는 반드시 집회 설교만 재독되야 한다고 고정관념이 생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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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무조건 집회 설교만 재독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 다른 분들도 아마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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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생업을 포기할만큼 시간을 내서
: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설교를 집중 재독한 적이 있습니다.
: 자세한 교리는 잊었지만 그 부활이 얼만아 큰 것이지는 머리에 콱 박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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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재독을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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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럴 때를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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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자님들께 삼가 머리 숙여
: 주제별 재독도 될 수 있도록,
: 오늘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라 기도하여 찾을 수 있는 말씀도 재독될 수 있도록,
: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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