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명백한 귀신 놀음이나 현재는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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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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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00:00
1. 순국 선열을 위한 묵념은
나라를 위해 죽은 조상들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귀신이 된다는 사상에서 시작 됩니다.
가정으로 말하면 앞서 죽은 조상들이 귀신이 되어 후손을 지켜 준다며 제사를 지내고
나라로 말하면 나라를 위해 죽은 조상들이 나라를 지키는 귀신이 된다는 의식이 있습니다.
묵념이란 말 없이 생각에 잠기는 것인데 생각이야 어떤 생각이나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순국 선열을 위한 묵념은 나라 위해 죽은 사람의 영혼이 편히 잠들기를 기원하고
나아가 그들이 이 나라를 귀신이 되어서도 계속 지켜 주기를 바라는 의식입니다.
애국적 관점에서 본다면 당연한 일이며 그래서 국민 의례 순서에 꼭 들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 사상과 행동은 미신이며 모두 틀린 것이므로 당연히 거부하는 것이 옳습니다.
없는 귀신을 있다고 생각하고, 이미 죽으면 모든 것이 결정 되는데 기원하는 것도 틀렸고
더구나 나라를 지키거나 우리를 돌보라는 등의 생각은 전부 중국 제품 타 종교 행위입니다.
2. 세월 속에 이제 모든 것이 바뀐 상태에서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각자 자기 양심으로 판단할 시점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죽은 귀신들이 우리를 지켜 준다는 생각과 그 귀신의 평안을 빌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 믿는 사람도 그냥 나라 위해 죽은 '사람'을 기억하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역사나 그 출발의 취지가 잘못 된 것이면 믿는 사람은 다 거부해야 하는가?
그렇게 따지자면 올림픽부터 살고 있는 땅이나 자기 이름까지 버릴 일이 한도 없습니다.
살고 있는 땅이나 자기 이름까지 귀신에게 빌고 미신으로 붙여 놓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그 자체가 죄 되지 않으면 무조건 버리지 않습니다.
현 상황에서 묵념 자체는 이미 나라 위해 죽은 사람의 애국을 기억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초창기 만들어 지고 내려 온 의미는 분명히 미신 행위입니다.
각자 자기 신앙 양심과 자기 신앙 실력과 형편에 따라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국기에 대한 의례도
순국 순열과 같은 차원이 되었습니다.
원래 일장기에 일본의 귀신이 함께 한다며 목숨을 걸고 전장에 뛰어 든 일본 종교가 있었고
해방 후에 그 일본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 받아 독립 애국자들이 국기 배례를 만들었습니다.
니들 하는데 우린들 못할소냐! 니들은 일장기라면 우린 태극기다! 이런 미개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건국 초기 우리 민심의 수준이 그런 미신과 귀신 놀음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묵념과 함께 국기 배례를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신앙 문제는 아주 단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월드컵에 응원을 하면서 태극기를 가지고 아주 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태극기가 장남감이 되고 노리개가 되었고 심지어 태극기 대신 다른 기를 다는 정도니
불신자들이 볼 때도 국기에 대한 의례는 하나의 애국심의 단결 표시로 보고 있습니다.
4. 어쨌든 우상을 금지한 2 계명은
생사화복은 하나님만 결정한다는 것을 가르치며 그 외의 것이 결정한다는 것을 금하는데
묵념이나 국기 의식은 나라의 생사화복이 순국 선열의 귀신과 국기에 있다는 취지였으니
역사적으로는 명백한 2 계명 죄가 됩니다. 문제는 현재 우리의 상황입니다.
공회 입장으로는 아직도 2 가지를 금하고 있습니다.
답변자 개인적으로는 묵념 때에는 고개를 치켜 들지만 않으면 표시가 나지 않고
요즘 그것을 카메라로 감시하여 제재하는 세상이 아니니 모두가 눈을 감고 묵념할 때
우리는 '이 나라가 이런 귀신 놀음의 잔재조차 없는 기독교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될 것 같고, 굳이 문제가 생기지도 않은 것이니 쟁점화하지 말 것이며
국기 경례 문제는 내면적으로는 이미 의미가 없게 되었으나 행동으로 표시가 나는 것이므로
국기 경례를 할 때는 우리는 오른 손을 왼 가슴에 얹는 것으로 대신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