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개최가 맞습니다.

공회내부 문답      

총공회 개최가 맞습니다.

설명
yilee 0 3


부공2 공식 홈에서 '목사 안수회'를 개최한다며 09.2.28.에 공지한 '/소식/1265번/'의 공지 내용을 총공회에서는 '총공회'라고 그렇게 부릅니다. 총공회를 소집하는 부공2는 원래 총공회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공회인데 총공회를 개최하면서 총공회를 개최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이 것이 오늘 부공2의 정체성입니다.

부부가 살다가 떨어 지면 '이혼'이고 그 부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재혼'입니다. 그런데 이혼과 재혼이라는 단어는 성경이 금한 죄가 되므로 그런 사실을 아는 분들이 재혼이라고 하지 않고 '우리 부부는 완전히 떨어 지기로 한 것이지 이혼은 아니다'라고 표현한다면, 그 것은 이혼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혼이라는 단어가 갖는 죄책감 때문에 그 단어를 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이 '이제 다른 사람과 새로 잘 살아 보기로 결혼한다.'면 '재혼'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과 잘 살아 보겠다고 했지 언제 '재혼'한다고 했느냐고 되 묻는다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참으로 난처합니다.

부공2의 정체성. 서 영호 목사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기치를 걸고 분연히 일어섰는데, 생각하지도 않게 부공1 목회자들이 대거 투항하여 그 세력이 총공회 전체의 중심에 서는 바람에 어느 날 나라를 세웠는데, 새 나라를 세운 뒤에야 국호를 붙이려니 역적 소리를 듣겠고 그렇다고 일개 지방 세력처럼 유지하려니 소속하고 따르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절박하게 생각하는 요구를 외면해야 하고. 고민 중에 지도부가 내린 것은 총공회를 개최하되 총공회라는 이름만은 붙일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과거 대구 공회와 부산 공회의 분리 역사를 살펴 보면 대구 공회의 고민이 꼭 같았습니다. 총공회의 원래 모습을 거의 다 바꿔야 하겠는데 '수정파'라는 이름이 붙으면 대구 공회 내부의 이탈이 심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부산 공회가 총공회 이름을 바꾸고 총공회 다른 모든 것을 다 바꾸려고 한다.'고 선수를 쳐서 과도기의 교인 이탈을 막아 회원을 확보한 다음, 양측이 완전 고착이 되고 나면 그 때에 서서히 모든 것을 다 바꾸는 방향으로 대구 공회를 이끌고 갔습니다. 대구 공회의 당시 고민, 그리고 대구 공회의 당시 처신, 그리고 오늘까지 대구 공회가 소기의 목표는 달성했는데 그 대신 대구 공회는 교회가 포기해서는 안 될 모든 것을 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대구 공회는 덩치로는 총공회 내에서 부공2와 함께 가장 잘 나가는 공회들인데 신앙의 노선, 공회의 정통성, 공회의 정체성, 공회의 역사 문제만 나오면 유구무언입니다. 부공2가 10년 뒤에 대구 공회를 뒤 따랐습니다.

부공2가 총공회를 정상화한다며 기치를 높이 들었는데, 멋 모르고 기치를 들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처음에 한 말과 행동 그리고 지금의 모인 모습과 내용이 스스로 보기에도 혼란스러워 지금 방향 감각을 잃고 그냥 하나의 집단으로 웅성거리고 있습니다. 부공2의 성씨가 '총공회'인데 자기 성씨가 무언지 몰랐거나 아니면 성씨를 알고 보니 총공회를 개최한다는 말이 얼마나 무섭고 역사에 큰 정죄가 따른다는 것을 뒤 늦게 깨달아 그 이름을 피하려고 사력을 다하는데, 그렇다고 총공회를 개최하지 않을 수는 없고.

위 글을 올린 분께서는 정말 순수한 분 같습니다만, 속하고 계신 부공2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살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냥 이 답변 정도에서 재질문이나 이의 제기 등은 더 이상 나가지 않도록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화조 뚜껑을 열어 조사해 봐야 그 속에 있는 것을 다 퍼내고 씻고 깨끗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부공2의 과거 때문에 그 곳에서 이제 좀 안정을 찾고 정신을 차리는 사람들에게 또 고통을 안겨 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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