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목회자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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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목회자가 되는 순간

설명
yilee 0 6


군인으로 지원했다면 전쟁과 총과 생사의 위험은 자기가 좋아서 결정한 자기의 직업이며, 교사로 지원했다면 평생 분필 가루가 좋아서 자기 천직으로 삼은 것이고, 정치가가 되었다면 어떤 욕이라도 국민의 소리로 듣겠다는 자기 약속입니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70년대를 전후하며 과거 전도인의 사명인에서 이제는 종교 직업가로 바뀐 지가 수십 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공회 목회자는 2010년까지도 여전히 한국 교회의 과거 순수했던 시기의 전도인 사명을 그대로 가지고 살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하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회 목회자들은

마8:20에 근거하여 '머리 둘' 자기 부동산이 단 한 평도 자기 명의로 있지 않을 것이고
마6:34에 근거하여 '내일을 위한' 보험과 적금을 들어 둔 분들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눅9:62에 근거하여 '쟁기를 잡고' 가족을 돌 본다고 목회 외에 허비할 리가 없을 것이며
마6:24에 근거하여 '두 주인을' 섬기게 될 수밖에 없는 다른 직업을 가질 리도 없습니다.



다른 직업과 달리

목회자는 공사를 막론하고 롬12:1에서 자기 자신을 산제사로 목회라는 제단에 바쳤으므로
자신의 목회 행위뿐만 아니라 사택의 개인 가정사까지 모조리 다 바쳐 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교인들이나 심지어 불신자까지 자기에게 향해 어떤 비판을 쏟아도 받을 사람들이며
사생활의 사실뿐 아니라 욕하고 핍박하려고 거짓말을 해도 공회 목회자는 즐거워 할 것이고
공회 목회자는 그 어느 교단과 비교해도 목회자의 평소 결정권이 절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무엇을 다 뒤집어 보고 싶다 해도 다 내 놓아야 할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문제들을 대하는 공회 목회자들의 근본 사상은 그런 비판을 통해 자기를
고칠 수만 있다면 이 한 가지를 수입으로 생각하며 이 세상을 사는 이유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부업을 가진 목회자는 어떤 직업을 별도로 가지고 마음을 나뉘었는지 내놓아야 할 것이고
재산을 가졌다면 그 재산 형성 과정은 물론 현재 보유 상황과 이유도 설명해야 할 것이고
보험과 적금을 들어 두었다면 그 것이 왜 내일 일을 염려한 것이 아닌지를 밝혀야 합니다.
숨긴 것이 없어야 하며 숨긴 것이 있을 때는 어린 신앙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말해야 하고
자기의 부끄러운 것을 감추어 회개를 하지 않으려고 한 것이 아님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목회를 할 생각이 없는데 공회와 교회가 요구하여 목회자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개인의 경제나 직업 겸직을 교회가 양해를 하고 나온 경우이니 별개 문제이고
선친의 사망 등으로 상속 받게 되고 처리할 기회가 없어 재산으로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경위를 설명하여 성경과 공회의 목회 원칙과 그리고 교회와 관계를 설명할 수 있으면 되나
어쨌든 교인들 앞에 떳떳하게 내 놓고 설명할 의무는 공회 목회자는 기본 사항일 것입니다.





















>> 장년 님이 쓰신 내용 <<
:
: 어느 목회자가 시골교회에 경제가 어렵자 부업으로 병아리를 길러 계란 몇개를 팔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혼이 나고 회개를 하고 그렇게 세운 교단입니다. 장기상목사님처럼 세상을 훌륭하게 살다가 자비량으로 목회하고 차츰 목회만 하는 과정을 밟는 것은 모범이 될 일이지만 빈손 들고 목회를 나왔다는 교역자가 목회를 하다가 목돈이 생기자 그 돈을 가지고 돈놀이를 한것이 사실이라면 마땅히 연유를 살펴야 합니다. 머리가 잘못되면 몸은 망가진다는 것이 우리가 배운 도립니다. 목회자가 교인 앞에 경제 하나를 내놓지 못하도록 감춘 돈이 있고 딴 주머니를 차고서 강단에서는 교인들에게 연보를 하라고 외친다면 그것은 날도둑이며 종교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감추면 사랑 희락 화평입니까? 그걸 고쳐주는 것이 사랑이고 희락이고 화평이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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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는 고려파 합동파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세상 공무원이나 정치가라는 도둑놈들도 재산공개를 하고 있는데 목회자들이 재산이나 수입상태를 공개하지 못한다면 이 집단은 도적떼 마적패거리라고 욕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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